안녕하세요 ^^
저는 캐나다에서 살아온지 13년이 되가는 아직 꽃다운 나이 20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호호
제가 오늘 이곳에 글을 쓰는 이유는 .... 요즘 너무 행복한 일이 있기 때문입니당~~
만들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드디어 뭔가 열심히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치솟아 오르는 일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일은 바로바로 목도리 만들기!!!
(홍보 차원으로 올리는거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ㅜㅜ)
제가 요즘 사고팔고 아나바다에 올리는 목도리들이 있는데요 그놈들이 아주 절 요즘 즐겁게 하죠..
처음 만들게 된 계기는.... 제가 여기서 길고 넓죽한 목도리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를 찾아 다녔는데 보통 4-50불 하드라구요 -0-
... 돈을 많이 벌지 못하는 (외국 회사에서 인턴 합니다) 저로써는... 제 목 따듯하라고 택스 합치면 50불인 투자를 하기가... ㅜㅜ
그래서!!! 제가 생각 해낸게요 울 집에 전문가들이 쓰는 미싱이 세대나 있거든요 (다 다른 종류) -0- 그래서 제가 천 집에가서
원하는 재질인 천 사서 (제가 원하던건 흰색 토끼털 재질) 만들어서 하고 나갔더니 주변 반응이 괜찮은 거여요 크크
그래서!!! 시작 하게 된게 다른분들 원하시는 재질/색 있으면 사다가 만들어서 파는 일인데요 (이익 거의 없이요 ^^;;)
이게 이렇게 젬있데요?? 크크
저는 사실 경영학을 다니고 있는 대딩 입니다 (아직 파릇파릇한 2학년 ^^). 하지만 아.. 정말 공부하다 보면 저보다 머리 좋은 애들도 너무
많고,, finance & accounting 지겹기도 하구요 ..ㅜㅜ (경영학 다니시는 분들은 공감 해주시겠죠?!?!?) 그나마 마케팅이 좋은데 저번주엔
교수님이 목소리가 고장나셔서 수업도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ㅜ.ㅜ 힝
요즘 시험 기간 이기도 해서 피곤하고 지루했던 제 일상에 제 취미를 살릴수 있는걸 찾아 낸거죠^^~~!!
제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다른 분들도 기분 좋게 해드리면서 (가격이 낮은 좋은 퀄리티니깐요 -0-) ~ 일석이조이죠~~ (말이 맞나요
^^;;?? 제가 여기온지 오래되서 한국말이 햇갈릴때가 있어요..)
헤헤 오늘은 토끼털 재질로 된 흰색 목도리 하나랑, 검정색 목도리 두개~~! 건내드렸습니다
한분은 따님과 함께오신 여성 분이셨구요~ 한분은 남학생이셨는데 두분다 이쁘다고 칭찬 해주셨어요 ^,^ (저 말구 목도리+포장이요)
그리구요~~ 오늘은 어떤 다른 여성분이 전화오셨는데 양털 재질로 (요즘 파스타에서 공효진씨가 하고 나오는거요) 빨간색이랑 아이보리
색으로 원하신다는 전화 오셨었구요 그래서 내일 사러 갈려구요~~~ 제발 제가 받는 가격 $20 보다 양털 재질 천이 싸면 좋겠어요 ㅜㅜㅜ
ㅜㅜㅜㅜ
아무튼 정말 요즘 느끼는게 있다면,, 사람은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걸 해야지 행복한거 같아요..
좋은 학벌, 높은 월급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내 행복을 챙기는것도 보람된일^^ ... 이라는거
크크.. 저는 오늘 제 행복 챙겼으니~~~ 이젠 내일모래에 있을 어칸팅 (회계) 공부하러 가야겠어염 ㅜ.ㅜ
이제부터 좋은일 있을때마다 글을 올릴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
우리모두 홧팅!!
p.s. - 여러분은 뭘 하실때 가장 행복 하시나요 ^^?? 그냥~ 궁금해여
첫댓글 저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운동 스키,스케이트,농구 할때 가장 행복하답니다.
엇 저도 스키장 가는거 좋아건 좋아해여 ㅋㅋ 원래는 스노우보드 타는데 갈때마다 ㅜㅜ 부상자가되서 돌아오니... 가는것만....크크
재즈음악들으면서 커피마실때~
와웅~ 분위기 있으신 분 같아여 .. 저도 예전에 재즈 음악을 좀 했었는데.. 직접 하는것만 좋아하고 듣는건...촌스러워서 ㅜ.ㅜ ㅋㅋ 저도 커피는 무지하게 좋아해요
우와- 저랑 동갑이네요!! >_< 저도 2학년....으흐흐 괜시리 반갑네요ㅋㅋㅋ 전 노래듣거나 영화보는거조아합니당-
정말 반가워요~ 저도 영화 보는거 좋아하는데 요즘엔 보러갈 시간도 없구.. ㅜ..... 시험기간이라..
으흐하..ㅠㅠ그러게요 저도 이번주 미드텀2개있어용ㅋㅋㅋ 열심히해서 잘보자구요!!! :D 화이팅-
책 읽을때랑!마라톤 킥복싱할때!!글쓸때두요!
앗...저랑 많이 달라요... 책읽는거랑 글쓰는건...ㅜ.ㅜ 마라톤도....-0-..... 혹시 저저번주 무한도전에 나온게 킥복싱 맞나요? 맞다면 저도 언젠가 한번쯤은 시도해보고싶은....흐흐흐-,.-
축구
아.. 저도 고딩때 축구좀 했었죠...(네..저 여자 맞아요) ㅋㅋㅋ 친구들 하던게 어찌나 멋있어 보이든지...ㅋㅋ 그때 종아리에 알 자란거 아직도 남았어요 .ㅜ.ㅜ
나나나 배깔고 전기장판에 누워서 과자먹으며 책읽기!!! >ㅁ< 꺆
전기장판 하나에도 전 만족할꺼같아요 ... 전기장판이 고장 난지 어드덧 2개월.... 그래도 요즘엔 좀 따듯해져서 다행이에요 -0-.....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소녀시대.......가 행복 ㅡ.ㅡ?? 하핳 저도 투피엠 보면서...... 행복을 느낄때가 있답니다....ㅋㅋㅋㅋ
재질에 상관없이 가격 똑같이 받으시는건가요? 이럴수가 원가 20불넘는 천이면 어쩌시려구..원가따져서 가격 조절하세요!
네네 가끔 가다가 좋은 재질 세일 할때도 있는데 항상 2m 이하 남은거라 - -... 살수가 없어영... 그래도 오늘도 두개나 사가셨어욤~~~ 히히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하고 .. 그게 좋아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슬에 와이어질할 때... 옆에 뜨껀한 커피 필수~~
구슬에 와이어질... 그게 정확히 뭐죠....-,-??? 감이 안가요...호홋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 마시는 타임은 학교 쪼꼼 일찍 도착해서 학교에 있는 카페에 파이어 우드 옆에 앉아서 신문 읽으면서 (저번에 교수님이 이러는거 보고 따라하는거임...) 마시는 시간 크크
초면에 죄송한 말씀이지만....너무 귀여운 글이예요 ㅎㅎㅎ 취미생활이 있다는 건 너무 좋은 일 같아요. ^^ 전 늦잠 자면서 이불속에서 꼼지락거리며 부드러운 이불의 감촉을 느낄때!!! 그때가 참 행복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아하핳; 감사합니당~ 저도 늦잠 자는거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이번 학기엔 날마다 수업이 아침 8시 반에 있어어 매일 6시반에는 일어나야 한다능 ㅜ.ㅜ 이번주 주말엔 오랜만에 늦잠좀 자면서 꼼지락 거려봐야겠어여 ~~~
전 아침에 샤워하면서 김서린 거울 손으로 닦고서 씩 웃을때 ㅋㅋㅋㅋㅋㅋ 물은 엄청 뜨거워야하구요 ㅋㅋㅋㅋㅋㅋ
저는.... 눈이 안좋아서 샤워 하면서 비친 저의 모습을 볼수 없다능.... 볼라믄 안경쓰고 봐야한다느.....ㅜ.ㅜ 저도 물 뜨거운거 너무 좋아영 특히나 겨울엔 흐흐 기분이 너무 좋죵
열정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전 아이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아이가 정말 행복한 모습으로 먹을때가 가장 행복 합니다. 엄마가 해준 음식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음식점 해도 되겠다고 립서비스 할때 수고한 보람을 느낍니다.ㅋㅋ
오호~ 저두 우리 엄마 음식이 쩰~~로 좋아영 ^^ 항상 맛이 최고이진 않지만... 그래도 저에겐 최고죠 ~ 호호 사랑이 담겨있는 음식이니까~ 엄마두 제가 먹는걸 참 복스럽게 먹는다며 저에게 뭐 해주시는걸 즐겨 하시구요~~ 저두 난중에 제 아이에게 음식 해주면서 느끼는 행복을 느끼겠죠~~~?
오호~ 저두 우리 엄마 음식이 쩰~~로 좋아영 ^^ 항상 맛이 최고이진 않지만... 그래도 저에겐 최고죠 ~ 호호 사랑이 담겨있는 음식이니까~ 엄마두 제가 먹는걸 참 복스럽게 먹는다며 저에게 뭐 해주시는걸 즐겨 하시구요~~ 저두 난중에 제 아이에게 음식 해주면서 느끼는 행복을 느끼겠죠~~~?
학교 어디다니시는지 물어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