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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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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꽃양귀비가 만들어준 인연들과
김창현 추천 0 조회 98 19.05.22 09:0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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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5.22 17:42

    첫댓글 ㅋㅋㅋ 행복했던 그날의 만촌농원이여!~^^
    호랑이 없는새(원섭기타) 토끼가 마냥 판을 쳤고나 ㅋㅋㅋ
    본시 농원 주인장 내외는 맘 좋고 인심 좋기로 대한민국에 소문난 양반들
    그러이께 방문객 들은 너나나나 편안 하지러^^
    정성들인 도야지 바베큐에 온갖 술로 질펀하니 똥배 씨커먼스 얼골 꼬라지만 봐도
    척!~하잉께 에~ㅁ 니다!~~~^^
    만촌이 오늘에사 전화를 걸어 말이라도 종태 니 안옹께네 3분의 1이 비어서리~영 파이데!???
    그말은 날 위로 하려 했던게 뻔할뻔 짜여^^억씨기 재밎었던 그날은 만촌이 하는말쌈,
    " 친구들이 천금보다 더비싼 비님을 몰고 오시어,....^^좋아 뒤질따" 켔더라이^^

  • 19.05.22 19:39

    꽃속에서 노래하는
    친구 정말 멋있다.

    사진도 잘 찍으셨어요

    비가 와도 즐거워하는

    친구들 보기 좋았어요.

    이런 일 자주있어야
    겠네요.
    모두 고마웠습니다.

  • 작성자 19.05.22 19:51

    그대 있으심에 우린 행복했다네.

    신세졌는데...
    그런데,
    또, 그대가 그리워지네.

    늘 건강ㆍ 행복하시게.

    내가
    세상을 단절하는 어느날이 내게 주어지는 날.

    한주일 그대를 지겹게 만들고 싶다네!
    ㅎㅎ

    겁에 질린 그대 얼굴이 보일듯 말 듯하네.
    ㅎㅎ!

  • 작성자 19.05.22 20:08

    내가 찍은 저 연속 사진들!
    안 찍었으면 열정 맨 속 상했게다는 생각이다!
    더 찍을 걸?

    늘 자주 만나지만
    이 날 더 평화롭게 보였다!

    우린 특별한 주제가 없이
    많은 대화로
    서로를
    맘편히
    그리고,
    아끼고 반기는 마음들이었다.

    버거운 주제로 만남이 아니었기에
    우린 가슴에 아무 것도 남겨두지 않고 속내를 보이며 행복해 했다.

    내 여동생은
    이 오빠의 삶의 한 단면을 봤다며,

    꼭 다음 기회에 깉이 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또,
    만납시다!

  • 19.05.22 23:22

    창혀이 만촌 원섭이랑 꽃양귀비 축제에 참석한 모두에게 함께하지못하여 미안해여....
    서산에서 고향길이 이웃집가는것처럼 가깝지도 않치만 갈수록 장거리 차량운행도 어렵워지기도 하여....
    이유불문하고 미안해여....

  • 작성자 19.05.23 11:16

    기회되심 버스 타고 오시게
    만나야 정 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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