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쉐린 키 호텔 58곳 선정..
호텔 그 자체가 여행목적지가 되는
특별한 태국 호텔 어디?
Amanpuri Phuket(아만푸리 푸켓)/사진-태국관광청
태국관광청이 미쉐린 가이드에서
전세계 특별한 호텔 및 숙박시설을
추천하는 미쉐린 키(Michelin Key)라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쉐린 키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되어서,
호텔이 위치한 도시의 경험까지 아우를 수 있는 곳,
▲건축학적으로 외부, 내부 디자인이 우수한 곳,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숙박객 서비스가
우수하고 한결같은 곳,
그 호텔만의 독특한 개성을 잘 살린 곳,
▲숙박 금액에 상응하는 수준의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곳
등의 5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태국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 현재까지
호텔 그 자체가 여행의 목적지가 되는
'미쉐린 키 호텔'로 선정된 곳은 58곳이다.
이 중 8곳은 쓰리 키에 뽑혔다.
키말라(Keemala) 푸켓 /사진-태국관광청
▲ 원 키는 매우 특별한 숙박(a very special stay),
▲투 키는 탁월한 숙박(an exceptional stay),
▲쓰리 키는 비범한 숙박(an extraordinary stay)
을 나타낸다
▲쓰리 키 미쉐린 키는 8곳으로,
▽방콕 만다린 오리엔탈(Mandarin Oriental Bangkok),
방콕 씨암 (The Siam)
▽푸켓 아만푸리(Amanpuri), 키말라 (Keemala)
▽치앙마이 포시즌스 리조트 (Four Seasons Resort Chiang Mai),
▽끄라비 풀레이 베이 리츠 칼튼(Phulay Bay, A Ritz-Carlton Reserve)
▽꼬 사무이 사무자나 빌라(Samujana Villas)
▽뜨랏 (꼬 꿋) 소네바 키리 (Soneva Kiri) 등이다.
FourSeasons Hotel Bangkok(포시즌스 호텔 방콕) /사진-태국관광청
카펠라 방콕
▲투 키 미쉐린 키는 19곳으로,
▽방콕 카펠라, 포시즌스, 파크 하얏트, 로즈우드,
오쿠라 프리스티지, 페닌슐라, 수코타
▽푸켓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로즈우드.
▽치앙마이 라차만카,
▽치앙라이 아난타라 골든 트라이앵글 코끼리 캠프 & 리조트,
▽꼬 사무이 반얀트리, 벨몬드 나파사이, 살라, 식스 센스
▽끄라비 반얀트리, 피말라이 리조트
▽팡아 사로진 앤 식스 센스 야오 너이 등이다.
푸켓 안다라 리조트
▲원 키 미쉐린 키는 31곳으로,
▽방콕 137 필라스 스위트, 아난타라 씨암,
꼬모 메트로폴리탄, 인터콘티넨탈 호텔, 킴톤 말라이,
오리엔탈 레지던스, 소 방콕, 스탠다드 (The Standard Bangkok)
▽푸켓 안다라 리조트, 꼬모 포인트 야무, 나이한,
파빌리온, 슬레이트, 트리사라, 라차
▽치앙마이 137 필라스 하우스, 아린타 리트리트,
라야 헤리티지, 타마린드 빌리지
▽후아힌 베란다 리조트, 아난타라 후아힌 리조트,
스탠다드, V 빌라, 아린타 리조트
▽카오야이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끄라비 라야바디
▽꼬 사무이 아난타라 라와나 리조트,
케렘 럭셔리 비치프론트 빌라
▽팡아 아린타 푸켓, 이니알라 비치 하우스 등이다.
태국관광청 타파니 끼얏파이불
(Thapanee Kiatphaibool) 청장은
미쉐린 키 선정을 축하하며 “태국 호텔의 미쉐린 키 선정은
태국 호텔 산업의 기준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태국이 최고 여행지로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킴튼 키탈레이(Kimpton Kitala) 사무이(Samui) /사진-태국관광청
투어 코리아 조성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