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인들 몇명의 이름과 군번등.을 적은 피켓같은 큰 흰종이와 그들의 손톱등을
모아서 들구 가다가 산속에서 쉬다가 놓고 나왔는데 들키면 어쩌나하고 걱정하네요!
제가 흰요를 깔고 있어요
2개를 세로로 이어서 깔면서 옆에 또 바로 붙여서 가로로 흰요를 똑같이 세로 2줄로
이어서 깝니다
옆에 엄마가 계신것 같애요
2) TV로 외국남자 2인조가수의 공연을 보는데 참 잘하고 인기있네..하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여기서 피난을 가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바닷가의 모래사장에 제가 서있는데 물이 왔다 갔다 하는걸 보고 서있어요
누가 모래사장에 물이 들어오는 속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순간 물이 들어와서 위험하겠구나...하는 생각에 피난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갑자기 모래사장 허공에 원피스가 하나 붕 떠있는데 빨갛고 흰색무늬가 있는것인데
겹쳐입는 흰 나시 조끼도 같이 공중에 떠 있어요
제 여동생이 입던 것인데 순간적으로 죽었다는 걸 알고 너무 슬퍼서 우네요
다시는 못본다고 생각이 드니깐 눈물이 마구나네요
제 프로필은 68년 8월 4일 (음력은 7월 11인데요..프로필을 적용한적이 별로 없어서
양력인지 음력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꿈속에서 죽었다고 믿은 제 여동생도 저와 똑같아요....쌍둥이입니다
다시 사람들이 있던 장소에서 피난을 갈려고 합니다
엄마 아빠 모두 먼저 피난을 가셨다고 생각하고 피난을 갈려고 하는데 어느새
죽은줄 알았던 동생이 살아서 같이 옆에 있네요
옷은 세타하나 들었다가 나중에 놓고 나왔고 보던 TV를 끈후 노래하던 그 가수의
CD 여러장 들은걸 들고 있어요
비닐처럼 된 여러겹의 책처럼 된 CD모음집인데 또 다른 CD도 같이 챙겨 넣네요
방에 불도 소등하고.....나오고
여기 저기에서 불이 깜빡 깜박 하면서 꺼지고 켜지고 반복..하면서 꺼질려고 하고
언젠가 갔던 적이 있는 언덕높은 곳으로 피난을 갑니다
동생하고 같이 언덕진 길을 올라가는데 가게가 있네요
골목길인데 가본적이 있는 곳이라 이길 위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안전한 곳에 갈수있고
길을 잘 들었다고 생각하다가
그 가게를 보면서 저기는 아래가 물에 잠겨도 괜찮겠네 하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손에들은 비닐봉지에 담긴 사과를 너무 무거워하길래
대신 들어주는데 빨간 사과가 많이 담겨 있어요
(3) 다른 꿈입니다 ......웨딩드레스가 많이 실린걸 보고 있네요
무슨 웨딩관련 쇼인지....어떤 여자가 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쇼를 한다고 하는거
같은데 실제 모델도 입고 있는 상태로도 보이고
종이에 인쇄된 형태로 여러 드레스가 함께 실린 것도 보고......
(4) 어떤 여자가 어릴때 가출해서 인생이 꼬인 내용이 담긴 글이 실린
그런 상담 내용을 적어놓은 종이가 있는데 그게 보이네요
첫댓글 군인(16) 손톱(8) 이불(16) 텔레비젼(18) 바닷가(8) 모래사장(36) 본인의프로필 68년 8월 4일 피난가는꿈(7)(24) 언덕(17) 사과(5) 웨딩드레스(37) cd음반(43) 흰요,흰종이,흰무늬 모두 흰색관련숫자(38)----- 행운이 가득하시길....
2개를 세로로 이어서 깔면서 옆에 또 바로 붙여서 가로로 흰요를 똑같이 세로 2줄로 이어서 깝니다 ---세로연번 두개
꿈속에서 죽었다고 믿은 제 여동생도 저와 똑같아요....쌍둥이입니다 ---4
옷은 세타하나 들었다가 나중에 놓고 나왔고 보던 TV를 끈후 노래하던 그 가수의 CD 여러장 들은걸 들고 있어요 비닐처럼 된 여러겹의 책처럼 된 CD모음집인데 또 다른 CD도 같이 챙겨 넣네요 ---23
동생이 손에들은 비닐봉지에 담긴 사과를 너무 무거워하길래 대신 들어주는데 빨간 사과가 많이 담겨 있어요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