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60S 구매자들 여럿이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후 오픈매시 인터콤으로 단체 라이딩시 테스트를 했읍니다 너무 많은 문제가 있지먄 생각나는 몇가지만 나열하면
문제1) 정차시는 깨끗한 소리로 인터콤 통신 가능하나 달리기 시작하면 상대방 목소리가 뚝뚝 끊어져 뭔소린지 못알아들음, 마찬가지로 내목소리도 상대방이 알아먹질 못하겠다함
문제2) 개활지에서 차간거리 100미터만 떨어지면 통신이 끊김
문제3) 가끔 세나 스피커로 귀가찢어질듯한 싸이렌 소리가 들림
문제4) 매시 인터콤이 안되서 예전처럼 블루투스 인터콤으로 연결하기위해 세나간에 페어링을 하는데 버튼을 5초 정도 누르면 인터콤 페어링이란 안내 메세지가 나와야 하는데 안나옴, 블투 인터콤도 안됨
결국 세나는 무용지물이 되고 통신 불능 상태로 테스트 투어를 마침
열받아서 담날 아침 일찍 영등포에 있는AS센터에 직접가서 AS를 맡겼는데 60S 수리 의뢰가 너무 많아서 수리기간이 오래 걸린다하고, 세나 60S의 큰 장점으로 마케팅한 웨이브 통신은 언제 서비스할지도 모른답니다
만일 이런 문제가 펌웨어 문제라면 각자 집에서 펌웨어 업데이트 하면 될텐데 이렇게 수리를 맡겨야 한다면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닌 하드웨어 문제 일듯 싶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판매한 60S는 공개적으로 리콜을 하던가 전부 환불 또는 신품 교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미완성 제품을 테스트도 않하고 판매부터 시작한 세나측의 공개 사과도 필요합니다
첫댓글 구입자로 확!
와닿습니다.
업무용사용 안하니 그렇겠지 했는데 🤔
디테일한 테스트 몇가지 비슷한 경험 있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50s 인데 동일 증상 입니다. 잘 되던게 2.7 업데이트 및 안되서 초기화를 해도 말씀처럼 인터콤 연결안됨, 블루투스 특정속도 이상 끊겨 들려 수리 진행 중인데.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참 정말 골아프네요. 60s 기추 하려 했는데 신형도 문제라니....아이고.
갑자기님 작성글이 정상적 이라라면 무조건 만들어서 판매만 하자는 그런취지로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씁니다 모든것이 맞는 말입니다 판매자가 책임지고 환불처리 및 교환조치 해줘야 되나고 생각합니다
가격도 터무니없습니다. 세나50의 경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수명이 다 되어 사제로 교체하려고 열어보니, 기판은 그래도 봐줄만한데, 배터리는 중국산 싸구려보다도 못한 것을 끼워놓아서, 부풀어 올라 있는 상태였습니다. 함께 제공된 와이파이 충전선으로만 충전하였는데도 그래서 확인해 보니, 그 제공된 와이파이 충전선이 실제로는 과충전 방지가 안되는 상태였던 것입니다. 게다가 클램프도 결합성도 구조적으로 조금만 쓰면 문제여서 한쪽 스피커가 안나오기도 하고, 스피커선 자체 내구성이 떨어져서 단락이 너무 쉽게 일어나서 스피커 세트를 교체하는 경우도 너무 많다고 합니다.
아무리 개발비를 감안하더라도 만듦새가 이 모양이고, 저질 부품 써서 내놓은 것인데, 이 모든 것이 결국 대안이 없다 싶은 독과점의 폐해인 것 같습니다..
50s 사용하다가(멀티페어링) 11개월만에 결국환불. 폰 두대 연결시 네비 음성및 아무런 소리도 안나는 경우가 발생.
60s로 가려했으나 문제가 너무 많다는 후기로 포기하고 카로도 펙톡엣지 구입. 2주만이 다시 환불. 어이없게 네비및 메인 볼륨 조절이 안됩니다. 어플이 있는 항목들만 조절되고 나머지는 폰으로 조절해야함.
아이폰하고 궁합은 최악이네요. 결국은 알리발 비모토 v8 주문하고 기다리고있네요. 세나던 카르도던 안드로이든는 모르겠는데 아이폰하고는 최적화가 최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