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가 된 사람인척 판다사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사람이 탑승하는 비행기 좌석내에는 동물이 탑승할 수 없으며, 짧은 팔다리와 작은 체구를 증거로 사람이 아닌 인형 혹은 합성이라는 주장
하지만 진실은 실제 판다였다. 미국의 자동차 뉴스 전문 블로그 잴롭닉닷컴이 공개한 중화항공(차이나 에어라인)의 공식 해명에 따르면 사진 속 판다는 실제 판다였다.
이는 어린 판다를 중국 청두의 시설에서 미국의 한 동물원으로 옮겨야 하는 과정에서 케이지에 넣으면 판다를 보살피기 어려웠기 때문에 중화항공 측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흔쾌히 제공하면서 사진 촬영이 가능하게 됐다는 것.
더욱이 판다 옆 좌석에 앉은 사람은 사육사. 또한 판다 무릎에 얹어져 담요로 보였던 것은 담요가 아닌 비닐 기저귀로 이날 판다는 14시간 비행하는 동안 비닐 기저귀를 차고 있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사진 속 에는 비닐 기저귀가 마치 담요를 덮은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첫댓글 판다 번식도 귀찮아서 서유기에서 대신 흔들어주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기여웡
손에 풀들고 있는건가 ㅋㅋ
골 때리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