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식사들 하셨는지요?
삼복을 다 챙길수는 없지만 그래도 중복인
일요일이라 어무이와 막내삼촌 모시고
밤일마을 장수촌 다녀왔네요~
역시나 복날 특수라 사람들 어마어마
합니다
기본 밑반찬 셋팅~ 너무 간단함
누룽지백숙 닭은 쬐간함.
엄니나 삼촌도 양이 적은지라 누룽지는
배부르다고 맛만 한숟갈씩 드시고 그냥 포장
복날이라 오리는 아예 안한다하네요
번호표 대기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오늘 밤일마을 식당들 대목이네요~
저녁엔 콜들도 좀 나올것같던디....
저는 쉬는 관계로 횐님들 많이 타시길!!
첫댓글 네
네...*^^*
삼계탕집에 줄이 길더군요.
줄서있을 엄두가 안나서 내일 중복하기로ㅎㅎ
복날은 닭집들 노다지날이죠..
5월 가정의달.설날.크리스마스.복날등 가족과 함깨하는 날은 유독히 콜이 없네요.
그래도 밤엔 콜좀 있죠..
아우~맛나겠3+++++
쬐그매서 배나 차겠나...싶었는데 고기를 그닥 좋아하진 않아서 근지 몆젓가락 집어 먹음 배가 부르네요
엄마나 삼촌도 연세들이 있으신분들이라 많이 못드시네요
ㅎㅎ 맛나겠다
저는 치킨으로~~~간단히~~ㅎ
효녀이시네요~~^^
엄마한테 잘하시는군요~~^^
살아계셨을때 엄마한테
잘 하셔야 합니다~~~^^
https://youtu.be/2H312UOlUQU
PLAY
부모는 자식이 효도할날을 기다려 주지 않으니 살아생전 틈틈히 보살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1인입니다..
효녀시군요 오늘이중복
저희는 집에서 bbq 치킨 배달시켜 가족과함께했네요^^
저야 먹고싶으면 사먹을수 있는데 부모님 세대는 돈아깝다고 잘 안사드시잖아요...
요새는 복날이 별의미 없는듯...평상시에 잘먹으니...
그러긴하지만 연세드신분들은 외식을 잘 못하시니 뭔날을 핑계로 모시고 나가는거죠...
복날 뜻깊게 보냈네요.
말복엔 가족과 삼계탕 한그릇 해야겠어요.
그래서 플 켜보셨나요? 콜 좀 있던가요?
쉬는날은 플 절대 안켭니다...
@여걸퍼피 ㅋㅋ 펍님 글 보고 혹해서 일부러 버스타고 밤일로 들어가면 ㅋㅋㅋㅋ
오리 좋야하시면 신림역 근처
마늘오리집 추천 합니다 저희 형제들 매월 모임하는데 12년동안 이집에서 합니다 한방백숙
대자 45.000원인데 다섯분이 드셔도 양이 안모자랍니다 28년 된 가게랍니다 오늘도 이곳에서 했습니다
어머니가 오리를 좋아하십니다
다음엔 참고해서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여걸퍼피 로스구이는 예약 안하셔도 되는데 한방백숙은 꼭 예약하시고 가셔야 됩니다
밤일마을
저는 냉면에 갈비로 끝냈는데..
이학면옥 주차장도 대만원..
힘들게 살다보면..
가족분들과 식사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