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준혁 배우님이 필름클럽에 나오셔서 “이니셰린의 밴시” 영화 언급하셔서 이 영화가 궁금했었거든요. (다들 필름클럽 오디오 클립 들으셨죠?ㅎ)
마침 디플에 있어서 봤는데, 배우님 말씀처럼 무척 열려있는 영화더라고요.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필름클럽에서 배우님이 이 영화에서 역할을 맡는다면 나이 든 남자인 콜름 역(브렌단 글리슨 배우)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제 느낌엔 콜린 파렐이 맡았던 파우릭 역을 잘 하실 거 같아요.
착하고 친절하면서도 뭔가 모자란, 그래서 더 집착하는 그런 캐릭터? 그런 역 잘 하실 거 같아요ㅎ
안 보신 분들 기회가 되면 보세요! 배우님이 좋다고 하신 작품입니다!
응원 횟수 0
첫댓글 저는 [팟빵->필름클럽_185회] 아예 다운받아서 시간 될 때 마다 계속~~~듣습니다.
그날 1시간 20분간...방송이 정말 너~~~~~무 좋아요!
영화 전문가와 깊은 영화이야기를 나누는 배우님의 매력에 폭~빠집니당♥
ㅎㅎ저도 필름클럽에서 언급했던 영화들 하나 하나 보고 나서 다시 들어보려고요. 그럼 배우님의 느낌을 더 잘 공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주우디 맞아요~저도 영화제목 메모하면서 듣는답니다.
휴가 때 한 편 한 편 찬찬히 보려구요~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배우님도 너무 좋아요~^^//
저도 배우님 추천 영화중에 이 영화가 제일 곱씹게되고 좋았어요! 이 영화 이야기 하는 분 많이 없어서 외로웠는데 반가워요~~
ㅎㅎ반가워요! 이 영화 뭔가 슬프면서도 웃기고 여러 감정이 들더라고요! 배우님은 더 깊게 생각하시고 느끼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