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탱고초보의 부업, 제주여행사 시즌오픈투어~*
제가 부업으로 제주도 여행사를 하나 속닥하게 운영하고 있어요.
가시는분들은 모두 만족하는 커의 제주여행사!! ㅋㅋㅋ
>_< 2013년 들어 처음으로 나가봤습니당 ㅋㅋㅋ
원래 3월에 처음 나갔어야 했는데ㅠ_ㅠ 그때 급 일이 생기는 바람에;; 못가고
5월들어 올해 첫 스타트 끊었네요. 날씨도 좋고 언제봐도 기분좋은 나의 제주 아일랜드로 다같이 고고씽♪
이날 아침에 약간 사고가 생겼어요.
제가 오후 2시 반 비행기 예약해뒀는데 그게 1시간 연착된다고 문자가 와서
그럼 어떡하냐고 했더니 조금있다 10시 반 비행기 된데요;;
그전날 새벽 4시까지 우리동생이랑 보드카 말아먹고 통닭 2마리나 뜯어먹은 저는
급 초사이어인 모드를 켜서 변장도 반밖에 못하고 공항으로 뛰어갔으나 그사이 매진된 자리;;;
=_=;;;
결국 공항 도착한 10시 부터 오후 3시 15분까지 공항에서 놀기;;
뭐하고 놀았냐구;;
국제선에서 아침먹고, 국제선에서 커피마시고, 경전철타고 인제대까지 놀러가봤다가
다시 국내선에서 점심먹고;;; =_=;;;
하... 공항에서 아침 점심 다 먹고 지나가는 사람들 참견하고 ㅠ_ㅠ_ㅠ_ㅠ
천신만고끝에 잡아탄 비행기.
일행님은 제주도 15년만에 처음 가보는건데 왜 이러는거냐고 투덜투덜
=_=하... 사장인 저의 불찰입니다. 다 내탓이다!!!!
캬아아악!!!
어쨌든 출발했으니 다 잊어~!~! 이제 가는거다!!!
오후 5시가 되어 첫일정 시작해봅니다.
1빠는 사려니숲길.
걷는거 모옵씨 싫어하지만 손님의 기쁨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하긴 작년에 우리동생이랑 왔을때 우리동생은 김연아워킹화까지 새로 사신고
제주도는 역시 걷기대회 모드가 짱!!! 이라며
언니 성산일출봉 걸으러 안갈래? 올래길은 언제가심?
하면서 저를 마음아프게 했죠.
그런덴 안가;;;; 커의 제주여행사는 삼보탑승이거든;;;
사려니숲길 조용하고 이쁩니다.
아.. 커의 제주여행사는 사장님이 이쁘지ㅋㅋㅋ
=_=;;;
사려니숲길 조용하고 한적하고 노루도 있고, 고사리 완죤 많고
입장료 무료에 다 좋습니다 다.
차가 못들어가는게 제일 아쉬울뿐.
커사장님의 제주애마. 레이.
ㅋㅋㅋ
3인까지는 편안하게 모실수 있어용~
생각보다 뒷좌석도 넓고, 슬라이딩 도어 편해요.
혹시 우도 들어가실거면 경차할인도 되어서 쨩~
연비도 좋고 ㅋㅋㅋ
이번 제주여행에 340킬로 주행에 주유비는 4만원.
하~~ 제주도에 내차 있는것 같네.
이제 레이에 올라타면 늘 내차인냥 편안한 기분;;;
저 레이를 늘 레드캡렌트카에서 렌트하는데
이제 그분들은 그냥 내차 관리해주시는분들 같으시다능;;;
빨리 제주여행사 돈 많이 벌어서 뚜껑열리는 미니쿠페로 갈아타고 싶어요~
ㅎㅎㅎㅎ
여행사 첫날 일정은 늘 그냥 그렇게 마무리 되어버리지.
첫날은 제주도에 무사히 도착했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는거돠~!!
여긴 사려니 숲길 인근의 맛집 낭뜰에쉼팡.
비빔밥, 고등어 구이 짱!!!
가격도 저렴하고 밥 맛있고!!!
밥 두그릇 쳐묵쳐묵.
고등어 구이 또 먹고퐈 ~~
저게 제주도에서 파니까 제주산 같지.
사실 제주도에서 파는 고등어 거의 노르웨이산이란거 ㅋㅋㅋ
예약해두었던 협재의 게스트하우스.
2박 연박.
여기도 이제 나랑 제휴협약 맺을 지경;; ㅋㅋ
2명이서 침대 6개를 쓰는 초호화 게스트 하우스 ㅋㅋㅋ
=_=;;; 2층 침대 3개 있는 방, 마음껏 어지르는 요느낌!!
협재에는 아기자기하고 이쁜 게스트하우스가 많다.
호텔이나 펜션같지는 않아도 포근한 그맛에 왠지 멀리 여행온 느낌.
하긴 멀지, 멀어,
제주도는 역시 술먹다 도망못가는게 제맛.
사장님 내를 아무리 강원도에 데리고 가보고 내가 도망 못갈거 같나.
하지만 제주도는 안그래~~ ㅋㅋㅋ
아~~ 굿모닝!!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고 나를 새벽 6시에 깨우게 만드는 제주의 바다.
6시에 일어나봤자 조식은 8시부터 주니까;;;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폭풍 씻고, 준비하고, 변장도 하고
똬앓!!! 저런 아메리 스타일로 조식을 잡숫고.
오늘의 일정도 빡시게 돌린다!!! 무브무브!!!!
야옹님도 식사중~~ >_<
이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이 바다라 모닝커피도 한잔 똬악!!
캬하하하하하하하~~ 그냥 커피맛이 오백만배 상승~
봐도봐도 이쁜 협재 바다와 비양도
오늘 사실 날씨가 그리 맑진 않은데 맑은날 보면 정말 대박이다.
이 마당에서만 하루종일 책읽고 차마시고 놀아도 좋을것 같은 뷰.
원래 오전에는 우도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우도 물때가 만조라 검멀레 해안이랑 동굴에 못들어 갈것 같고
뭐 또 그우도;;; 우도는 사실 물이 빠질때가 예뻐서
담에 또 가입시더 하고 패쓰~~
오전시간 약간 여유로워서 마당에서 차마시고 사진찍고 만화책도 잠시 봤다.
ㅋㅋㅋ
오늘의 일정 무브무브~~
꼬마자동차 같은 레이.
뒤로 쭈욱 잡아당기면 앞으로 찌잉~ 나갈것 같은 비쥬얼.
ㅋㅋㅋ
그냥 길가인데;;
내려서 말구경, 길구경, 꽃구경
ㅋㅋㅋ
커사장님은 탱고 잘출것 같은 하체를 타고 나셨지.
ㅋㅋㅋ
아.. 이제 다음주 부터는 진짜 열심히 땅고 해야지.
이놈의 부업들은 왜이렇게 많노 ㅠ_ㅠ_ㅠ
여기는 휘닉스 아일랜드인데.
민트레스토랑 점심 먹으려고 완죤 일찍 와가지고는 셔틀버스 기다리는 중.
ㅋㅋㅋ
=_=;;;
12시부터 2시까지 파는 런치셋트가 갑.
제주 최고전망 레스토랑 민트레스토랑의 코스요리 시작합니다~
3
2
1
=_=;;; 이런거 안하고 싶었는데
ㅋㅋㅋ
맛있당
^_______^
가격대비 짱인, 그리고 그 뷰가 정말 멋진 민트레스토랑.
시간 꼭 맞춰 가야지 안그러면 코스요리 없음;; 저녁 코스는 비쌈.
저 흑돼지 목살 스테이크 짱맛났다.
오늘 계속 고기-고기-고기 먹을예정;;;
삼시세끼 고기는 늘 진리~~
사실 부산사람 제주도 오면 생각보다 해산물 먹을게 없어서;;
회도 비싸고 해물탕은 약간 싱거운 느낌;;
그저 고기- 고기- 고기 가 짱!!!
섭지코지~~
바람 넘 많이 불어!!!
이 잔디밭이 다 내꺼였음 좋겠당!
>_<
이쁨!!!!!!
똥바람 부는 섭지코지에서 사진 100장 찍은다음 무브!!!
이건 지나가다가 길가에 양귀비 꽃밭이 너무 이뻐서 ㅎㅎㅎ
아이스 아메리는 제주도에서도 쨩!!!
>_< 양귀비 지금 제철이라 온갖 색깔 활짝 피어 너무 예뻤어요.
쇠소깍 가는 길인데 예뻐!!!
길가다 예쁜데 나오면, 제주도는 길도 깨끗하고 길가에 꽃도 많이 심어놨으니깐
역시 돈많은 제주특별시도.
넌 정말 특별하다 ㅋㅋㅋ
바로 내려서 사진 찰칵찰칵
꽃냄새 벌렁벌렁~~
쇠소깍 가는길에 김영갑 갤러리.
안에는 안들어가고 마당에서 놀다가 토끼풀이 많아서 신상 시계도 제작.
이뻐!!!!
>_<
ㅋㅋㅋ 김영갑 갤러리는 마당도 이쁨.
민트레스토랑의 코스요리는 맛있고 분위기는 짱인데 왠지 약간 느끼해서
입가심 짬뽕을 먹으러 ㅋㅋㅋ
쇠소깍 근처의 아서원.
나의 제주현지인 스러운 맛집.
한라산 일뱅.
국물 그리 빨갛지도 않은데 매콤하고 시원하다.
캬흐흐흐흐흐~~
그냥 입가심으로 여행 중간에 혈중알콜농도 떨어지는 오후시점쯔음
짬뽕 한그릇에 한라산 반병이면 새로운 힘을 얻게 되어요.
ㅋㅋㅋ
이거 먹으니 쇠소깍은 다 본샘 치고.
저는 현지인이니깐, 쇠소깍은 사실 짬뽕먹고, 여기 귤 공장이 많거든요
귤사러 오고 그런데지 쇠소깍 자체는 잘안가짐.
제주다원에서 콘서트.
우쿨치기 알맞은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난것도 감사하지만
우쿨은 잘 안늘어;; 저건 그냥 촬영용 소품 ㅋㅋㅋ
제주다원은 녹차미로, 예쁘고 입장권 끊으면 차도 시음하게 해줘요.
저 차맛 아주 좋음~~ ㅎㅎㅎ
이번엔 오설록 안가고 제주다원 갔었는데
너무 많이 걸어서;; 전 정말 손님만 보내고 찻집에서 쉬고 싶었음.
하지만 사장겸, 가이드겸, 기사겸, 사진사겸;;;; 모든걸 다 해야 하는 1인 경영체제로써
ㅠ_ㅠ
뭐다~?~? 손님의 기쁨이 나의 행복.
주문처럼 외우면서 타죽을듯한 뙤약볕 아래 녹차밭 트레킹 완료!
하지만 마지막 코스도 걷기다.
아직 안심하기는 이름!!!
여긴 제주도 히든카드, 산방산 아래 용머리 해안.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삥둘러 걸어야 한다는 얘기에 늘 패쓰했었는데
;;; 걷기 좋아하는 손님 모시고 간터라 이번에 한번 도전!!
그런데!!!!!!!!!!!!!
생각보다 완죤 좋았음!! ㅎㅎㅎㅎ
쓰레빠신고도 걸을 정도에다 경치 죽임! ㅎㅎㅎ
게다가 해녀들이 소라 3개에 만원받고 팔고 있어서 그 바닷가에서 먹을수 있는데
다음 코스는 고기가 예정되어 있어 그냥 패쓰.
내 제주 여행사에 유일한 트레킹 코스가 되겠구나 용머리 해안.
찜~~뽕
ㅋㅋㅋ
용머리 해안 한판 걷고, 산방산 탄산온천 한판 쎤 하게 하면 짱!
산방산 탄산온천도 참 좋은데
신기하게 때가 술술술 잘 벗겨진다;;;
신기해 신기해~~
자자자자,
이제 사장님 좋아하시는 고기회식이 남았다!!!!
왠 정말 시골주택가 한가운데 있는 쌩뚱맞은 고기집.
아주 약간 이르게 간지라 손님은 3테이블.
좀있다 우리고기 익을때쯤에는 자리 없음.
고기먹을 생각에 커사장님 표정 밝은거 봐라ㅋㅋㅋ
제일 밝음;;; 사람이 참~~ 고기에 너무 심하게 약한 이런 내가 나도 싫다.
꼬기!!!!!!!!!!!!!!!!!!!!!!!!!!!!!!!!!!!
나의 제주여행사 운영하는 낙~~~
>_<
술은 역시 한라산.
하아~~ 뭍의 사람들을 다 쓰러뜨릴수 있다는;;
게스트하우스 언니가 나 한라산 먹는거 보고 완죤 놀래셨어요.
... 지금까지 온 손님중에 술 제일 잘먹는다고.
ㅠ_ㅠ
이집은 냉면을 고기에 싸먹는게 갑!!!!
비빔냉면.
물냉면.
난 물냉면에 싸먹는게 더 시원달콤한데
비빔냉면은 좀 고소한 느낌??
일케일케 고기를 냉면에 얹어 싸먹는것.
ㅎㅎㅎㅎ
완죤 맛있어요!! 강추추추추추추추
별 백만개~~
^-^///
제주여행의 마지막 밤은 이렇게 행복한 꼬기로 마무리♡
게스트하우스에서 주인언니랑;;;
제주도 여행사 경영과 게스트하우스 경영, 집 공사 인테리어 아저씨들이랑 싸우는 얘기 등등을 하며
수다떨며 마무리 ㅋㅋㅋ
커의 제주여행사 올해도 번창하시길~
^-^////
감사합니다~
Thank you~
이번주에는 꼭 밀롱밀롱~
제주에서 받아온 에메랄드빛 바다기운 아브라소~
잘 될랑가 몰르겠네;;;
|
첫댓글 ㅎㅎ 좋앗겟네,,,일확내던져 버리고 공항으로 달려가고싶다,,,커피야 너무유혹하지마라 인생이 고달프다,,,,ㅠㅠ
ㅎㅎㅎ 예약없이 달려가시면 비행기 표가 없다는거;;; ㅠ_ㅠ
저도 4월에 너무 소처럼 일해서 제주도라도 안갔으면 미쳐버렸을거예요!!ㅋㅋ
보쓰님 한번 달려보아요~ ^-^///
산골숯불!!!!!!!!!
아놔~~~ 뱅기표 끊을까????
여름되기전에 또 가자~!!!!!!! 안되면..뭐..작년처럼 내혼자가서 셀카찍고 하는거고...;;;;;;;
ㅋㅋㅋ 산골숯불도 좋았고, 보리스 브루어리도 갔었어요, 맥주 포장해서 가져갔는데;;;
테이크아웃보다는 그냥 가게에서 먹는게 더 낫드라구요 ㅎㅎㅎ 왠지 김이 빠진것 같아ㅋㅋㅋ
저의 제주여행사는 늘 열려있지만, 여름이 벌써 와버렸다는게 함정;; ㅋㅋㅋ
어제 처음 에어컨 틀었다며 ㅠ_ㅠ_ㅠ_ㅠ_ㅠ 더워!!!! 여름 오지마!!!!!
하지만 사시사철 늘 맛있는 제주♡
커~~~멋지다. 39기 엠티여행 콜~~^^
안 보이더니 요기가있었네!
ㅋㅋ 저의 빡씬제주일정 함께해요 싸부~~^^*
2주연속 밀롱가못가서 클났어요ㅜㅠ 이번주부터는 꼭 더열심히 달려야징!! ㅋㅋ
싸부의 따뜻한 아브라소가 필요해요~!!!!
이번 주는 오시겠죠잉? 제주도의 화사하고 알콩한 기운을 아저씨 땅게로들한테 -_-;;;;
좀 풀어주세요ㅋㅋㅋ 나중에 복받으실 거에용^^
ㅋㅋ이번주는 필참~~!! 사월초파일 기운까지 플러스 알파해서 퐝퐝 풀어놓을게요ㅋ
복은 안받아도 제주여행사나 좀 잘됐으믄 좋겠어요ㅋ
빨리 돈많이벌어서 전용 호텔,밀롱가, CC, 뚜껑열리는차 등등을 구입해야 할텐데요ㅋㅋ
완전 행복한 제주도 여행기 잘 보았어요~~댓글 다신 뿌당분들의 마음은 역시 한결같네요~나도 달려가고 싶은걸 꾸욱 참았어요~~하늘 너무 이쁘다~~~^0^
제주는 너무 매력적이예요ㅋ 헤어나오질 못하겠어요ㅋㅋ
제주남자 하나 공동구매할까봐요ㅋ 금방 큰부자가 될듯ㅎㅎ
작년에 제주도 넘 많이가서 제주도에 남자심어놨다는 소문까지돌았었는데ㅋㅋ 완죤 원츄라며^-^**
아~ ㅎ 마음이 힐링 ㅎ 이뻐요 이뻐 ㅎ
뱃살도 힐링~~ 제주 넘 이쁘고 좋았어요ㅎㅎ
보시면서 좋으셨다니 보람차요^-^*
므흣므흣ㅋㅋ
사진 좋다~~ 42기 엠티도 제주로 갈까 ㅋㅋ
도망 못가는 제주도엠티~! 조타~!!!
한넘만 걸리라~ㅋㅋㅋ
그럼 국수 먹는건가~~ㅋㅋ
제주도 고기국수 유명해요!!!!! ㅎㅎㅎ 굿잡굿잡ㅋ
커의제주여행사에 엠티 상담 해주세요^-^*
비행기 예약부터 해라ㅋ
7월부턴 성수기
7월 덥다;;; 사장님이 더위 많이 타서 여름에는 문닫는데ㅋㅋㅋ
여름 벌써부터 ㄷㄷㄷ 무셔워요!!!! >_<
왠지 제주도 가야 할 거 같다...떠나요 제주도 모든 걸 훌훌 버리고
ㅋㅋㅋ 제주도 가이드 맡겨주세요~~ 유아 동반 특별 할인!!! >_< 36개월 이하는 무료!!!
하.. 모든걸 다 버리고 갔다왔더니 일이 산더미 같은데 함정;;
버린거 다시 주워서 일할려니ㅋㅋㅋㅋ >_< 좋은 시간은 늘 빠르게 지나버리죠~ ㅎㅎㅎ
안녕하세요!으아~~여기 사장님 미모가 대단하시네요!다음 여행 일정 여쭤보려고 문의드립니다.온갖 빡센 여행도 다 소화해내는 강철체력 뇨자긴 한데 무릎부상으로 요즘 삐리해서 ㅎㅎ 이 회사 상품이 저한테 정말 딱이네요.다음 일정 나오면 연락 부탁드려요~휴가 내려면 몇주전부터 총무님께 아양+굽신 거려야 하는 비루한 직장인이라ㅎㅎ
앗 문의 감사합니다!!!
다음 투어는 가을쯤에 계획하고 있는데 항공권 개인 결제 관련으로 3달 전에 미리 공지 띄울거구요,
뭐 3달이 지나도 항공권은 있을수 있사오나 가격 상승 불가피한것 미리 공지해드립니다
커사장님 제주여행사는 3보 탑승으로 전연령 이용 가능하시구요,
노약자, 저질체력등의 사회적 약자들은 특히 좋은 좌석으로 안내해드립니다
가을 다음에는 귤따기 체험 킷트가 옵션으로 포함된 겨울투어 기획중에 있구요
3천원 추가로 무한정 귤따기 체혐 하실수 있어요. 3만원 아입니다 3천원!!!
ㅋㅋㅋ 생각 해보시고 휴가 안내셔도 되요, 사장님이 주말에만 부업하시는거라 ㅋㅋ
월요일 반차정도로 충분해요~ ^-^
가을즈음엔 아마 날라댕길 거에요~귤따기 말고 귤나무 뽑기도 할 태세 ㅋㅋㅋㅋㅋ올해 드디어 제주를 한 번 가 보겠네요!!공지 기다릴게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무 뽑으면!!!!!!!! 3천원으로 끝나지는 않을듯!!!!! ㅋㅋ
아.. 손님 이러시면 안되요 ㅋㅋㅋ 공지 기달려 주세요 >_< 침착침착, 진정진정~
나무 아껴주세요ㅋ
나무 뽑으면 귤은?ㅋ
아 그리고 요건 다른 건뎅 5.30일부터 벡스코에서 아웃도어레저박람회 하더라고요~캠핑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요~물론 저는 관계자의 사돈팔촌과도 상관없고 걍 지나가다 포스터 본 게 다임 ㅋㅋㅋ
ㅋㅋㅋ 감솨합니다~~ 캠핑까페 가는데마다 아웃도어레저박람회 사전등록 하면 공짜라고 해서
여기서는 피할수 있을줄 알았더니!!! ㅎㅎㅎㅎ 스텔님 깨알같이 짚어주셨네요~~
>_< 역시 뿌땅의 캠핑 메카는 저인가 봅니다 ㅋㅋㅋㅋ
아 저도 관심 있어서 슬쩍 얹혀가 보려고요ㅎㅎ가시게 되면 알려주세요!
ㅋㅋㅋ 아마;;; 안가게 될 확률이 매우 높은데;;; 호옥씨나~~ 가게 되면 벙개 칠께요 ㅋㅋ
>_< 모터쇼랑 비슷하게 맨날 캠핑장에서 보는 텐트랑 장비 늘어놓고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레이싱걸이 없다는게 최고 함정!!
레이싱걸 대신 캠핑걸 이런거 세워놓으면 얼마나 좋겠노;; 매출이 쑥쑥 오를텐데;; 그쵸? ㅋㅋㅋ
머 캠핑걸이 없어? 안가 ㅋㅋ
스텔님 발 나으면 놀러오세요~
역쉬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깨알같은 커피님 글 읽는 재미가 솔솔 ㅎㅎ 마구 따라하고 싶어져용ㅋㅋ
즐감하고 갑니당^^
ㅎㅎㅎ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솨합니다~~ 제주도 저 코스로 가시면 후회 없으실꺼예요~
오늘 하루도 제주도빛 처럼 상큼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