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빵카페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저작권리는 글쓴 회원에게 있습니다.] ↑ 뉴빵인 권리 보호마크임. 지우지말고 글쓰세요~ [뉴빵카페 상표는 법적으로 보호받습니다] |
안녕!
나는 올해 막 파릇파릇하게 샌애긔로 들어온 경희대 학생이야!
작년에 수시전형으로 중앙대, 건국대, 동국대, 숙대에 붙었어!
대놓고 자랑할 만한 스펙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난 내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면서 살아!
왜냐면, 나는 고1 때부터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어. 우리집은 학원을 보내 줄 여유가 안 되서고 3때를 제외하고는 한 번도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았고 오로지 독학으로만 공부했어. 그래서 나중에 꼭 대학교를 붙고 나면 내가 입시 과정때 혼자 터득했던 노하우들을 가르쳐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영어의 ‘영’ 자도 몰랐던 내가 경희대에 오기까지 많은 공부 방법들을 시도해보고, 또 실패도 해보고, 그러면서 조금씩 조금씩 나만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더라. 옛말에도 ‘고기를 잡아다주지말고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라’ 라는 말이 있지? 나도 나중에 나랑 과외를 하지 않더라도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사실 난 대학교 1학년이기 때문에 과외경험이 많지않아. 그냥 고등학교 입시끝나고, 잠깐 후배들 봐줬던 정도? 그리고 지금 근처 중학교에서 영어 멘토링을 해주고 있는 정도야. 그렇지만 멘토링 해주던 학생이 70점이 목표라고 쫑알거렸는데 저번 중간고사에서 100점을 받아와가지고 자랑하더라. 물론 학생의 노력이 컸지만 어느 정도까진 내 영향도 있다고 생각해..(뿌듯)
나는 주로 기초문법, 단어 위주로 가르쳐준 다음에 심화 독해를 들어갈꺼야! 빠르게 방학동안 전반적인 문법을 배우고 나면 나중에 응용 버전도 알아서 풀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아예 실력이 없어도, 맨날 찍고 자는 학생이라도 지금부터 열심히 할 자신있는 학생들은 모두 환영해! 영어 단어 외우는 거나 숙제를 조금 빡세게 시켜도 잘 따라만 와준다면 어렵지 않고 재밌게 배울 수 있을 꺼야!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사담이긴 한데.. 나랑 과외를 할 학생이든 아니든 해주고 싶은 말이있어. 나는 분명 계속 성적이 올라서 내가 원하는 학교에 들어오긴 했지만, 자기는 엄청 노력했는데 성적이 눈에 띄게 안 오를 수도 있어. 성적이라는 게 금방 오르면 공부가 재밌겠어? 끈기있는 사람많이 성공한다잖아. 너희들은 보이지않겠지만 너희들이 노력한 만큼 조금씩조금씩 성장해가고 있을거야. 우리 머리카락이 한 번에 훅 자라지 않지만 어느순간 ‘와 나 머리 많이 길렀네?’ 하고 느끼는 순간이 오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거야. 그러니깐 열심히 하려는 너희들에게 스스로 자책하려 하지말고, 우울해하지마. ))))))))
나는 단순히 선생님- 학생간의 형식적인 만남보다는 진짜 멘토 멘티같이 힘든일이 있을 때 상담해주고, 격려해주는 그런 관계를 원해!
지역은 서울 위주고 (동대문구/ 종로구 주변이면 더 좋아) 그룹과외도 좋아.
가격이랑 몇시간 할지는 다 협의하에 정할꺼니깐 일단 댓글 남겨줘! (지역(주변 역을 써줘!)/ 나이/ 하고싶은 요일, 시간대/ 대강 영어 실력 )
집안 사정이 어려울 경우, 댓글에 함께 적어줬으면 좋겠어! ( 그리고 혹시 국어까지 필요하면 무료로 국어 내신까지는 봐 줄 수 있어! ) 궁금한거 아무거나 물어봐도 좋아!
요건 경희대 입학하기 전에 뽑은 합격증!!!!!!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8 10: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8 10: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8 10: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8 10: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8 11: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0 17: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12 18:1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1.21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