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아자개의 부인 남원부인은 두번째 부인으로서 견훤에게는 계모였음. 그래서 사이가 안좋았다고 함
정치적인 관점
아자개 : 바로 여기서 군사 일으켜 백제인의 후손임을 보여줘라
백제인의 후손이라면 바로 내 밑에서 거병을 했어야지. 견훤이 백제인의 후손으로서 신라군 밑으로 간것을 매우 싫어함
아자개의 상주세력도 비교적 신라말기에 큰 세력이었음
견훤 :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겠다
신라의 하급군관에서 밑바닥부터 공적 쌓아서 장군이 되고 왕이됨.
바로 아자개 밑에서 상주지역 세력으로 군사 일으킬 수도 있지만 견훤이 신라 하급군관 시절부터 왜구정벌하면서 무예, 리더쉽에 감명받고 지원한 병사들이 의외로 많았음. 그리고 상주에서부터 바로 거병했으면 오히려 도적취급 받아서 군사들을 못 모을수도 있었음
(결과적으로 백제인 후손 + 견훤의 용력에 감탄해서 지원한 신라군들이 점점 모여서 세력이 더 커지게 됨)
첫댓글 첫번째는...???
내용이 뭔가 쓰다만 것처럼 찜찜해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쓰다 만 글이 보이면 출처부터 확인하게 되네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