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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s Just Another Word 자유는 그냥 주대이로만 부르짖는다
AMONG the few scraps of news to emerge from Barack Obama’s vacation was the anecdote of a Martha’s Vineyard bookseller handing him an advance copy of Jonathan Franzen’s new novel, “Freedom.” The book has since rocketed up the Amazon best-seller list, powered by reviews even more ecstatic than those for Franzen’s last novel, “The Corrections.” But I doubt that the president, a fine writer who draws sustenance from great American writers, has read “Freedom” yet. If he had, he never would have delivered that bloodless speech on Tuesday night. What was so grievously missing from Obama’s address was any feeling for what has happened to our country during the seven-and-a-half-year war whose “end” he was marking. That legacy of anger and grief is what “Freedom” mainlines to its readers. In chronicling one Midwestern family as it migrates from St. Paul to Washington during the 9/11 decade, Franzen does for our traumatic time what Tom Wolfe’s “The Bonfire of the Vanities” did for the cartoonish go-go 1980s. Or perhaps, more pertinently, what “The Great Gatsby” did for the ominous boom of the 1920s. The heady intoxication of freedom is everywhere in “Freedom,” from extramarital sexual couplings to the consumer nirvana of the iPod to Operation Iraqi Freedom itself. Yet most everyone, regardless of age or calling or politics, is at war — not with terrorists, but with depression, with their consciences and with one another. This mood has not lifted and may be thickening as we trudge toward Year 10 in Afghanistan. But Obama only paid it lip service. It’s a mystery why a candidate so attuned to the nation’s pulse, most especially on the matter of war, has grown tone deaf in office. On Tuesday, Obama asked the country to turn the page on Iraq as if that were as easy as, say, voting for him in 2008. His brief rhetorical pivot from the war to the economy only raised the question of why the crisis of joblessness has not merited a prime-time Oval Office speech of its own.
오바마의 휴가지에서 흘러나오는 몇가지의 뉴스 스크렙(폐품,기리빠시)중에 프렌전의 새로운 소설 프리덤의 어드벤스카피(신간서적견본)을 오바마에게 전달한 북셀러(서적상) 바인야드의 일화가 있다. 그책은 그때부터 프렌전의 마지막 소설 더 커렉션보다 심지어 더 익스테틱(황홀해하는) 독자비평에 힘받아 아마존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고공행진을 하였다. 그러나 나는 위대한 미국 작가로 부터 서스테넌스(지속,자양분)을 빼먹은 훌륭한 글쟁이인 대통령이 이제껏 자유라는 책을 읽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대통령이 자유라는 책을 읽었다면 오바마는 결코 토요일밤에서 블러디리스(핏기가없는,갱끼없는)연설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오바마 연설에서 너무나 슬프게도 빠진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오바마가 종전이라고 마크(나타내다,축하하다)한 7년반동안의 이라크 전쟁동안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들에 대한 어떤 단상이다. 분노와 슬픔의 유산은 자유라는 말을 미국의 지도자들에게 메인라인(정맥에주사하다)한 남발이다. 911일이 일어났던 10년간에 세인트폴에서 워싱턴까지 이주한 연대기인 미드웨스턴 가족사에서 프렌전씨는 허영의 불꼿이라는 책이 만화처럼 잘나가던 1980년대에 한것과 같은 현재의 트라우마에 가까운 시대를 위해 자유라는 책을 썼다. 혹은 아마 더 페어트넌틀리(적절하게)는 위대한 게츠비가 1920년대 옴비버스붐때 했던 역할을 트렌전이 암울한 현재시대에 시의 적절하게 글을 썼다는 것이다. 자유라는 말에 헤디(무모한,분별없는) 익톡시케이션(중독,취함)은 엑스트러메러틀(혼외의,불륜의) 성적인 커플링(오입,교미)에서 부터 아이포드의 소비자 니르버너(열반) 그리고 이라크전쟁의 프리덤작전 그 자체에 이르기까지 산지사방에 남발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나이,콜링(직업,천직),정치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유라는 말을 지껄이는것은 테러리스트는 물론 우울,양심,서로라는 말이 넘처나는 전쟁터에서 이다. 이런 기분은 리프트(해제하다,사라지다)하지 않고 우리가 아프카니스탄의 전쟁이 10년을 향해 트러즈(터덕터덕걷다)하면서 좀더 심해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바마는 오직 입발린 소리만을 해대고 있다. 미국의 뛰는 펄스(맥박,리듬)에 아주 어튠드투(적절이대응하는)했던 후보인,전쟁문제에 가장 특별했던 오바마가 대통령직에 올라서는 점점 톤뎁(음치)가 되어 왔다. 목요일 오바마는 2008년 그에게 찬성표를 던졌던 선거처럼 너무나 쉽게 이젠 이라크 문제에 관한 역사의 한패이지를 넘겻으면 좋겠다고 국가에 말 했다. 오바마의 전쟁문제로 부터 경제문제로 잠시 수사적인 피벗(중심축)전환에서 실업문제의 위기를 외 프라임타임 오벌오피스연설에서 메릿(칭찬받을만하다,가치가있다)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는지 오직 의혹만을 증폭시키고 있다.
That Obama did consider Iraq worthy of that distinction — one heretofore shared only by the BP oil spill — was hardly justified by his tepid pronouncements of progress (“credible elections that drew a strong turnout”) or his tidy homilies about the war’s impact. “Our unity at home was tested,” he said, as if all those bygones were now bygones and all the toxins unleashed by this fiasco had miraculously evaporated once we drew down to 50,000 theoretically non-combat troops. Americans are less forgiving. In recent polls, 60 percent of those surveyed thought the war in Iraq was a mistake, 70 percent thought it wasn’t worth American lives, and only a quarter believed it made us safer from terrorism. This sour judgment is entirely reality-based. The war failed in all its stated missions except the toppling of Saddam Hussein. While we were distracted searching for Iraq’s nonexistent weapons of mass destruction, Iran began revving up its actual nuclear program and Osama bin Laden and his fanatics ran free to regroup in Afghanistan and Pakistan. We handed Al Qaeda a propaganda coup by sacrificing America’s signature values on the waterboard. We disseminated untold billions of taxpayers’ dollars from Baghdad’s Green Zone, much of it cycled corruptly through well-connected American companies on no-bid contracts, yet Iraq still doesn’t have reliable electricity or trustworthy security. Iraq’s “example of freedom,” as President Bush referred to his project in nation building and democracy promotion, did not inspire other states in the Middle East to emulate it. It only perpetuated the Israeli-Palestinian logjam it was supposed to help relieve.
히어터포(지금까지,여태까지) 오직 비피오일 유출문제에 의해서만 국민의 공감을 산 오바마가 이라크문제를 자신의 입지를 다지를 차별성을 부각시킬수 있다고 생각한것은 그의 테피드(미지근한,미온적인) 진전선언(많은 투표자를 이끌어낸 믿을만한 선거) 혹은 전쟁의 영향에 관한 타이디(말쑥한,깔끔한) 하멀리(설교,훈계)에 의해 거의 정당성을 인정받지 못했다. 미국인들의 단결이 시험받았다 라고 모든 그런 과거사들이 지금 잊혀졌고 이 대실패에 의해 촉발된 모든 독소들이 미국이 이론적으로 비전투병인 5만명의 군대를 빼내기만 하면 기적적으로 모두 사라지는것처럼 그는 말 했다. 미국인들은 용서하지 않고 있다. 최근여론조사에서 여론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중 60퍼센트는 이라크전쟁이 미스테이크(실수,잘못)이었다 라고 생각했고 70퍼센트의 사람들은 그 전쟁에 미국인들이 피흘릴 가치가 없는 전쟁이었다 라고 생각했고 오직 1/4만의 사람들이 이라크 전쟁이 테러리즘으로 부터 미국을 안전하게 만들었다 라고 생각했다. 이런 사우어(시큼한,시큰둥한)판단은 전적으로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라크 전쟁은 사람후세인을 토플(넘어뜨리다)한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기술된 사명들을 달성하는대는 실패하였다. 우리가 이라크에서 존재하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를 찾아 정신이 팔려있을때 이란은 실제적인 핵프로그램의 레브(회전속도를올리다)를 업하기 시작했고 오사마빈라덴과 그의 광신도들은 아프카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조직을 재건하며 런프리(맘대로돌아다니다)하였다. 우리는 물고문에서 미국의 특징적인 보증적인 가치를 희생시킴으로 인해 알카에다에게 선전 선동의 대성공을 넘겨 주었다. 우리는 제대로 밝혀지지도 않은 수십억달라의 국민의 고귀한 세금을 바그다드의 그린존에다 디세머네이트(마구뿌리다,흩뿌리다)하였고 그런 막내지른 돈의 대부분은 썩은 냄세를 풍기며 수의계약으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은 회사들속으로 환류되었지만, 그러함에도 이라크는 아직도 재대로 된 전기 공급도 못 받고 믿을만한 안전 보장도 못 받고 있다. 미국 따퉁링 부시가 이라크의 재건과 민주주의 설파에 관한 그의 계획에서 언급한 이라크의 모범적인 자유는 중동의 다른 국가들이 그것을 받아들이게 하는대 실패하였다. 그것은 오직 갈등을 줄이는대 도움을 주리라고 예상되엇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로그잼(정체)를 더욱더 퍼페추에이트(영속시키다)하엿다.
For this sad record, more than 4,400 Americans and some 100,000 Iraqis (a conservative estimate) paid with their lives. Some 32,000 Americans were wounded, and at least two million Iraqis, representing much of the nation’s most valuable human capital, went into exile. The war’s official cost to U.S. taxpayers is now at $750 billion. Of all the commentators on the debacle, few speak with more eloquence or credibility than Andrew Bacevich, a professor of history and international relations at Boston University who as a West Point-trained officer served in Vietnam and the first gulf war and whose son, also an Army officer, was killed in Iraq in 2007. Writing in The New Republic after Obama’s speech, he decimated many of the war’s lingering myths, starting with the fallacy, reignited by the hawks taking a preposterous victory lap last week, that “the surge” did anything other than stanch the bleeding from the catastrophic American blundering that preceded it. As Bacevich concluded: “The surge, now remembered as an epic feat of arms, functions chiefly as a smokescreen, obscuring a vast panorama of recklessness, miscalculation and waste that politicians, generals, and sundry warmongers are keen to forget.” Bacevich also wrote that “common decency demands that we reflect on all that has occurred in bringing us to this moment.” Americans’ common future demands it too. The war’s corrosive effect on the home front is no less egregious than its undermining of our image and national security interests abroad. As the Pentagon rebrands Operation Iraqi Freedom as Operation New Dawn — a “name suggesting a skin cream or dishwashing liquid,” Bacevich aptly writes — the whitewashing of our recent history is well under way. The price will be to keep repeating it. We can’t afford to forget now that the single biggest legacy of the Iraq war at home was to codify the illusion that Americans can have it all at no cost. We willed ourselves to believe Paul Wolfowitz when he made the absurd prediction that Iraq’s oil wealth would foot America’s post-invasion bills.
이런 슬픈 기록을 보면 4400명이상의 미국인(미군)과 약10만명의 이라크인(아주 보수적으로 추정)이 이라크 전선에서 목숨을 잃엇다. 약32,000명의 미국인들(미군들)이 부상을 당했고 이라크의 인적자원의 대부분을 나타내는 최소 200만명의 이라크인들이 조국을 던지고 외국으로 떠났다. 이라크전쟁의 공식적인 비용은 지금 7500억달라이다. 데이바클(큰낭패,대실패)에 대한 강해원 혹은 주해자들중 미국 육사출신 장교로 베트남전에 참전했고 제1차 이라크전쟁에 참여햇으며 그의 아들이자 또한 장교출신인 아들이 2007년 이라크에서 전사한 현재 보스턴대학에서 역사와 국제관계를 가르치고 있는 교수인 벡세비치보다 더 웅변적이고 신뢰성있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 오바마의 연설후 뉴퍼블릭에 쓴 글에서 그는 펠러시(기만,허위)에서 출발하여 미국이 이라크로 달려갔던것은 그에 앞어 일어났던 재앙적인 미국인들의 블런더링(큰실수를하다)한것에서 그 피를 스텐취(지혈하다,멈추게하다)한 것 이상의 어떤것을 햇다 라고 지난주 프리파스트러스(터무니없는) 승리의 렙(한바퀴,한구간,한단계)로 받아들인 매파들에 의해 재 점화된 전쟁의 사라지지 않은 만은 망녕신화의 대부분을 대시메이트(대량으로죽이다)하였다. 바세비치 교수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라크로 우루룩 몰려갔던것은 지금 무모하고도 계산착오적인 정치인들,군장성들의 처첨한 물러남과 선드리(잡다한) 전쟁광들이 잊어버리려고 킨투(아주하고싶어하는,열망하는)의 거대한 파노라마를 깜북이하는 주로 연막으로 작용하는것들과 미국무기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서사적인 위업으로서만 기억되고 있다. 바베치씨는 또한 통상적인 디슨시(예의) 혹은 통상적인 예의는 우리가 이순간까지 달려 오면서 일어낫던 그 모든것의 투영(자기성찰)을 요구한다 라고 글을 썼다. 미국인들의 통상적인 미래도 또한 그러한 것을 요구한다. 홈프런트(후방)에서 전쟁의 커로시브(부식성의,좀먹는) 영향은 우리 미국에 대한 이메지와 외국에의 미국안보이익의 근간을 해치는 바로 그 인그리저스(악명높은,악독한)것 자체이다. 펜타곤이 이라크자유작전을 스킨크림 혹은 접시 닥는 트리오를 연상시키는 이름인 새로운 새벽작전으로 다시 명명하면서 벨시치씨는 그런 세제이름작전 즉 새벽작전명에 걸맞게 미국의 최근 역사를 표백질(눈가리고아옹질)하는 작업이 진행중이다 라고 글을 썼다. 미국발 이라크 꿍청(공정)의 치루어야할 댓가는 계속 그런 역사의 반복이 될것이다. 우리는 미국국내에서의 이라크 전쟁에 대한 가장큰 아픈 유산이 미국인들은 털도 안뽑고 날것으로 이라크를 먹을수 있다는 환영을 카더파이(성문화하다)하는 작업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결코 잊을래야 이즐수가 없다. 우리는 우리스스로 울포위츠 4성장죈이 이라크오일부가 미국인들의 이라크 침공군비를 벌충하고도 남을 것이라는 바보같은 예측을 한 올포위츠 장죈의 말을 죽어도 믿을려고 애썼다(윌,애쓰다,의도하다)
We were delighted to accept tax cuts, borrow other countries’ money, and run up the federal deficit long after the lure of a self-financing war was unmasked as a hoax. The cultural synergy between the heedless irresponsibility we practiced in Iraq and our economic collapse at home could not be more naked. The housing bubble, inflated by no-money-down mortgage holders on Main Street and high-risk gamblers on Wall Street, was fueled by the same greedy disregard for the laws of fiscal gravity that governed the fight-now-pay-later war. Our attitude toward the war’s human cost was no less cavalier. We were all too content to let a volunteer army fight our battles out of sight and out of mind, on a fictional pretext yoked to a military strategy premised on a cakewalk. For too long we looked the other way as the coffins arrived in Dover off camera in the shroud of night, as the maimed endured inhumane treatment in military hospitals at home, and as the Iraqi refugees who aided Operation Iraqi Freedom at their own peril were denied the freedom to seek a safe haven in our country. Both President Obama and Glenn Beck, in his “Restoring Honor” rally in Washington last weekend, were fulsome in their praise of the troops, as well they should have been. But the disconnect between the civilian public, including the war’s die-hard advocates on the right, and those doing the fighting remains as large today as ever. As one Iraq war vet e-mailed to me after hearing Beck’s patriotic sermons: “What does gathering in D.C. do for the troops?” He was appalled at the self-regard of those who thought their jingoistic rally would help returning troops abandoned by the military’s “criminally poor mental health care” or save any soldier who was “two seconds away from getting his leg blown off by an I.E.D.” The other American casualties of Iraq include the credibility of both political parties, neither of which strenuously questioned the rush to war and both of which are still haunted by that failure, and of the news media, which barely challenged the White House’s propaganda about Saddam’s imminent mushroom clouds. Many pundits, quite a few of them liberals, stoked the war fever as well. Some eventually acknowledged getting it wrong, though in most cases they stopped short of apologizing for their failures of judgment and their abdication of journalistic skepticism about the government’s case for war.
우리는 새금 감면,외국돈의 차입을 기꺼이 받아 들엿고 미국이 자체적으로 조달한 전비의 매력적인 꼬심이 혹스(거짓말,장난질)로 그 가면을 벋은 오래전에 미국의 재정적자는 싸여만 갔다. 우리가 이라크전쟁과 미국국내에서의 경제붕괴에서 저질렀던 히드리스(조심성없는) 무책임 사이의 문화적인 시너지는 너무나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메인스트리트의 마구잡이 주택담보 대출 소지자와 월스트리트의 고위험 도박꾼들에 의해 부풀려진 미국 주택버블은 일단 싸우고 나중에 후불로 지급할께주의를 지배하고(관장하고)있는 미국의 엄중한 연방회계법에 대한 개거시기가튼 없신여김의 똑가튼 탐욕에 의해 기름이 부어졌다. 우리는 전쟁에 희생된 인간희생에 대한 우리의 태도 또한(적지않게) 케벌리어(무신경한)하다. 우리는 케이크워크(식은죽먹기)하에 프레미스트(전재로한,전제가된) 군전략에 멍에가된다는 허구적인 프리텍스트(구실,핑계)하에 미국의 볼린티어아미(의용군)들이 꼭꼭숨어 우리의 전투를 도왔던 사실에 대만족하였다. 너무 오랫동안 우리는 미군의 시체를 담은 관이 어둠의 장막속에 카메라에 찍히지 않고 도버에 도착할때 팔다리가 잘린 불구의 병사들이 미국의 군병원에서 비인간적인 대우를 받을때 자신도 죽겠는대 그런 힘든상황에서 미국의 이라크 자유작전을 도운 이라크 난민들이 미국에서 영원한 자유를 찾을려고 했던 그 자유를 미국이 부인했던 사실을 룩디아더웨이(외면하다,못본척하다)하였다. 지난주 워싱턴에서 있었던 명예회복 대모에서 부시전대통령과 글렌백 두사람은 또한 그들도 함께했어야만 했다라고 미군에 대한 풀섬(지나친) 극찬을 하였다. 그러나 우파의 전쟁강경파 옹호자들과 실제 전쟁에 참여하였던 사람들을 포함 시민들 사이의 괴리현상은 여전이 오늘날에도 너무 컸다. 어떤 이라크 참전용사는 벡의 애국적인 설교를 들은후에 나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워싱턴 디씨에 모인 사람들이 도대체 이라크전쟁에서 한일이 뭐가 있느냐고 나에게 말 했다. 그는 그시위대들의 징고이스틱(주전론적인) 대모가 군대의 범죄적인 형편없는 정신건강치료에 의해 방기되었던 군인들의 회복을 돕고 엘이드폭탄에 의해 다리가잘려나간 군인들을 구하는대 도움을 줄것이라는 사람들의 셀프리가드(자존감,자존심)에 질색을 하였다. 이라크전쟁에 대한 또다른 미국인들의 희생물은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모두 그냥 미친듯이 이라크 전쟁으로 달려갈때 스트레뉴어슬리(격렬하게)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었고 그런 의문제기 실패에 따른 망령에 시달리는 미국 양당에 대한 신뢰성과 사담후세인의 원자탄 개발이 임박했다는 백악관의 선전에 대하여 거의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었던 뉴스뭐티에 대한 신뢰성이 포함되어 있다. 많은 석학들, 그들의 상당수가 입바른 소리 잘하는 진보주의자를 자처했던 사람들도 또한 전쟁에 대한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일부 석학들은 대부분의 경우 석학들이 전쟁으로 달려가는 미국정부에 대한 판단 미스와 저널리스트의 회의론의 엡덕션(사직,기권,포기)에 대한 사죄까지는 하지 않았지만 잘못하엿다는 사실은 인정하였다.
Even now those think-tank types who kept seeing light at the end of the Iraqi tunnel are ubiquitous on television and op-ed pages making similar stay-the-course prognostications about Afghanistan. Their embarrassing track records may have temporarily vanished into the great American memory hole, but actions do have consequences, and there must be an accounting. America does have a soul, and, as Franzen so powerfully dramatizes in “Freedom,” when that soul is violated, we are paralyzed until we set it right. And yet here we are, slouching toward yet another 9/11 anniversary, still waiting for a correction, with even our president, an eloquent Iraq war opponent, slipping into denial. Of all the pro forma passages in Obama’s speech, perhaps the most jarring was his entreaty that Iraq’s leaders “move forward with a sense of urgency to form an inclusive government that is just, representative and accountable.” He might as well have been talking about the poisonous political deadlock in Washington. At that moment, there was no escaping the tragic fact that instead of bringing American-style democracy and freedom to Iraq, the costly war we fought there has, if anything, brought the bitter taste of Iraq’s dysfunction to America.
이라크전쟁의 막바지에서 빛을 지켜보았던 싱크탱크형의 사람들은 심지어 지금도 아프카니스탄전쟁에 대한 비슷한 스테이더코스(완주하다,끝까지버티다)한 프라그나스티케이션(예언,전조,징후)를 하면서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 설처대고 있다. 그들의 당황스런 발자취들은 일시적으로 커다란 미국인들의 기억력 결함속에서 베니쉬(사라지다,소멸하다)하여 왔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행동에는 반드시 중요한 결과가 남기에 틀림없이 설명이 있어야만 한다. 미국은 영혼이 잇는나라이고 플렌전씨가 프리덤이라는 책속에서 아주 강력히 드레머타이즈(생생하게표현하다)하였듯이 그 영혼이 능욕당할때 우리는 그 능욕당한 영혼을 바로 세울때까지 췌자가 된다. 그런대도 지금 우리는 부정적으로 살짝 돌아섰던 웅변적인 이라크전쟁 반대론자인 미국의 대통령조차도 그냥 잘못된것을 바로세우기를 기다리면서 또다시 다가올 911기념일에 어정쩡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오바마연설의 프로포머(견적의,형식상) 단원들 중에서 아마 가장 자링(알력,귀에거슬리는)것은 이라크지도자들이 바로 이라크를 대표하고 이라크를 책임지는 인클루시브(포괄적인) 정부 구성에 급박감을 가지고 앞으로 나와 달라는 오바마의 인트리티(탄원,애원)이었다. 그는 또한 미국의 독소적인 정치적 교착상태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순간에 우리가 싸운 그 많은 돈을 처들인 갑비싼 전쟁인 이라크 전쟁에 미국스타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도입하기는 커녕 뭔가가 그래도 있었다면 이라크의 디스펑션(기능장애,역기능)의 씁쓸한 뒷맛을 미국에 안겼다는 비극적인 사실을 피할 길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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