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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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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무의 조선사 해설 이성계(李成桂) 가계(家系)와 달단동(韃靼洞]) [제2편]
문 무 추천 1 조회 307 24.07.27 22: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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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27 22:22

    첫댓글 '제3편'에서는 납합출(나하추)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성계는 납합출이 없었다면 : 영웅대접을 받을 수 없었다는 이야기고, 그의 존재가치가 없었다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 작성자 24.08.04 13:23

    "이성계" 가문은 이민족(異民族)이 아닌 신라인 또는 고려인으로 "몽고가 흥성하니 항복했다가 다시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온 것이 아닐까?"하는 질문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는 '조선 태조 고황제'라는 신분때문에 선입견이 작용된 것이다'라고 봅니다.
    * "이성계" 가문이 정말로 신라 또는 고려인이었다면 "당시의 한자를 기록매체로 사용한 것을 감안하면 : "귀환(歸還)이라고 기록했을 것이다"라는 것이 올바른 의미라고 봅니다.
    * 귀환(歸還) : [한자사전 : 1. 본디의 처소(處所)로 돌아옴. 2. 전쟁터(戰爭-) 또는 외지(外地)에서 다시 돌아오거나 감]이라고 하였으니, 원래의 곳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 당연히 이성계 가문이 신라 또는 고려인이었다면 "귀화(歸化)"라는 단어 대신 "귀환(歸還)하였다"라고 기록했을 것은확실합니다.
    * 다만 당시에 "고려"는 천자국이었으니 사해(四海)를 모두 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몸은 비록 밖에 있으나 마음만은 항상 고려(조정)에 있었다"는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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