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베르사이유 궁전

[유진67]

 

60080667 행정학과 유진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

Marie Antoinette, aged 12. 생애

마리 앙투아네트(Marie Antoinette d'Autriche, 1755년 11월 2일 - 1793년 10월 16일)

 프랑스의 루이 16세의 왕비이다. 결혼하기 전의 본명은 Maria Antonia Josepha Johanna von Österreich-Lothringen이며, 결혼한 후의 이름은 Marie Antoinette Josèphe Jeanne D'Autriche-Lorraine이다.

결혼, 그리고 사치

 마리 앙투아네트는 1755년 11월 2일, 빈에서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토스카나 대공인 프란츠 1세와 합스부르크가의 상속녀이자 헝가리와 보헤미아의 여왕 마리아 테레지아의 사이에서 15번째 자녀로 태어났다.

 15세 때 그녀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 간의 정략결혼으로 당시 프랑스 왕태자였던 루이 오귀스트와 결혼하였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결혼 후 7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그에대한 스트레스때문이었는지 그녀는 베르사유 정원의 프티 프리아농에서 파티나 무도회를 자주 열며 즐거움을 찾았고 의상이나 보석 등에 엄청난 비용을 소비하며 사치스러운 삶을 살았다.

 당시 절대 왕정의 위기의 원인이었던 재정의 궁핍을 고려하지 않고 그녀는 매우 호사스럽고 향락적인 생활을 하여 왕실의 권위를 떨어뜨리고 민심까지 잃게 되었다. 실례로 그녀는 민중들에게 ‘적자부인’이라는 비난어린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루이 15세가 죽고 난 후 루이 16세가 왕위로 즉위를 하였고 , 그에게 선물받은  베르사유의 프티 트리아농 궁전의 보수 공사 등에 무자비한 비용을 투자하는 등 더욱 더 재정의 사치를 강화하였다. 또한  ' 540개 다이아몬드가 박힌 160만 루블짜리의 값비싼 목걸이' 사건으로 인해 평판은 더욱더 실추되었다.

 1789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왕실 일가가 모두 탕플 감옥에 투옥되었고,  남편인 루이 16세가 먼저 처형되었다. 오스트리아에 있는 그녀의 오빠는 앙투아네트의 탈출을 시도했지만,  그 당시 프랑스 국민들의 극에 달한 분노, 그리고 오스트리아와는 정략결혼 뿐이었기에 대응책을 찾지 못하고 실패할수 밖에 없었다. 결국 그녀는 콩세르쥬리 감옥이로 이감되었고,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서 단두대에 의해 참수형에 청해졌다.

베르사이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프랑스어: Château de Versailles)은 프랑스의 베르사유에 위치한 왕궁이다. 원래 베르사유는 파리의 시골 마을중 하나였으나 궁전이 세워진 이후 파리 외곽의 도시가 되었다. 그후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앙상 레짐 시기, 권력의 중심지였다. 바로크 건축의 대표 작품으로, 호화로운 건물과 광대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유명하다.

 궁전은 건축 당시 상당한 인력과 경비를 사용하였고 이는 전제군주의 학정을 보여주는 단면이였다. 이당시 완공 후 국민들은 축하보다는 집단 항거와 돌팔매질, 방화사건 등을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다.

성 루이 성당 : 루이 15세, 16세, 18세, 샤를 10세의 결혼식이 있었던 곳으로 매일 13시에 미사가  있고 1710년 완성된 이 성당은 천정에 예수의 부활과 재생을 아리는 벽화가 유명함.

헤라클레스의 방 : 매주 월, 수, 목요일에 있었던 연회장소로 쓰여졌던 곳이며 천정에는 315 미터에 벽화가 신의 대열에 들어가고 있는 헤라클레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울의 방 : 이태리식 테라스가 있던 곳에 8년에 걸쳐 망사르의 설계와 르브당의 장식에 의해 길이 73미터, 너비 10,5미터, 높이 12,3미터의 거대한 갤러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17개의 창문과 17개의 대형거울이 천정에 걸려 있는 샹들이에와 함께 빛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하여주며, 왕정시 있었던 가면 무도회와 중요회의 모습들을 쉽게 상상 할 수 있다.

그밖에‥

베르사이유 궁전

궁정 정원

왕실 예배당

*그림이 안뜨길래 원본 그대로 파일로 첨부해 놨습니다.

60080667행정학과유진.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