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경주-ON1.박민수 2.최진혁 3.손제민 4.전두식 5.류해광 6.조현귀
1,2경주 거의 모든 선수들이 착순점 4점대의 모터들인대
착순점 6점,7점대의 모터를 외곽에 포진시키며 변화를(?)시도한 편성입니다.
이미 시범경주에서 여러번 시도한 편성인데 결과는 역시나 모터빨로 밀어부친 외곽 선수들의
선전으로 대부분의 경주가 마무리 됬습니다..
문제는 모터기력은 좋지만 5.류해광 선수의 몸무게가 안쪽 선수들에 비해 4,5kg이 많이 나간다는 겁니다.
강모터를 활용한 6.조현귀 선수가 5.류해광 선수를 넘어서 휘감기에 성공한다면
의외로 짭짤한 배당을 기대해볼수도있는 경주입니다.
실전 배팅은 경주일 현장에서 배당 형성이 관건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6.조현귀 선수의 누르기 한판..
현장에서 배당이 나와준다면 째려보고 갑니다
03경주1.민영건 2.신현경 3.강창효 4.한운 5.사재준 6.손지영
혼전 경주의 표본을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강하게 눈길이 가는 선수가 한명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쉽게 지우고 갈 선수도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경주일 컨디션이 중요한 변수가 될수박에 없는 경주입니다.
스타트는 일단 외곽 선수들이 치고 나올것으로는 보여지는데
1턴을 압도할 기력까지는 2% 부족한 모습이고..
코스 이점을 살릴 안쪽 선수들은 스타트 의지가 2% 부족해보이고..
찜질방에서 맥반석 달걀만 먹고 식혜는 안마신 느낌이랄까.
그래도 눈길을 줄고갈 선수는 찾아야 하기에 이래저래 답답한 마음입니다.
노출된 기력에 비해 최근 직선 탄력이 살아나고있는 93번모터를 배정받은
개인통산 300승 달성 초읽기에(296승)들어간 5.사재준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1.정주현 2.박상현 3.한진 4.김현덕 5.이미나 6.신동열
지난 21회차(6월22일~23일) NO.3모터인 1번 모터를 4번이나 탑승했지만
결과는 2,3,2,3착을 기록하며 2%부족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3.한진 선수.
다시한번 1번 모터를 배정받아 21회차의 아쉬움을 만회할 기회를 잡았습니다.
전반기에 비하면 아직 갈길이 바쁜 상황이라 이것저것 따지면서 갈 여유가 없습니다.
3.한진 선수의 모터빨을 앞세운 승부의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5경주1.김종민 2.지현욱 3.유석현 4.권현기 5.서휘 6.강지환
경정 최강 66번 모터가 수요일만큼은 2주연속 묻히는 느낌입니다.
지난주는 이택근 선수가 6코스에서 강편성을 만나 고전을 할수밖에 없었고
이번주 역시 안쪽에 빠른 선수들이 많아 6.강지환 선수가 6코스에서 입상권 집입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경정 유일의 착순점 9점대 모터입니다..
경정 초보 고객분들도 잘나가는 선수 이름은 몰라도 6땡 모터는 알정도로
이미 스타 플레이어 모터인데 죽여가는 느낌이랄까..
사소한 편성 가지고 너무 많이 간거 아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스타를 만들지는 못할망정 죽이는 스포츠는 경정이 유일무일할겁니다.
겜블이지만 잘나가는 프로야구 못지 않게 경정도 스타 플레이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경정을 자주 접하지 않으신분들도 경정 하면 떠오를만한 스타트 있어야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있다보면 언제가는 팬이 될수있는데 현재 경정은 대표할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6땡 모터가 그자리를 대신하며(?) 천하무적으로 불리고있는데
2주연속 찬물을 끼엊으며 6땡 모터의 명성에 흠집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지난주 이택근 선수에 이어 파도소리는 6땡 모터의 스타성을 믿고
6.강지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6경주1.김민준 2.이지수 3.문주엽 4.정용진 5.임태경 6.최광성
1.김민준 선수의 강장 큰 장점은 안정된 스타트 입니다.
스타트가 좋다보니 1코스 이점은 절대적으로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모터까지 받쳐준다면 금상첨화의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경주를 하는겁니다.
올시즌 9승중 1코스에서만 5승을 올리고있을정도입니다.
이번주도 금상첨화의 조건을 앞세워 최근 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갈 찬스를 잡았습니다.
이러다가 특별승급까지도 기대해볼수있는 조건을 만들수도있습니다.
1.김민준 선수의 5연속 입상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윤영근 2.오세준 3.김민천 4.이용세 5.정종훈 6.김세원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경정 역시 갈길 바쁜 선수들이 때리고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1코스 이점의 찬스를 살려 먼저 때리고 나올 목마른 1.윤영근 선수.
우물을 미리미리 파나야 가뭄때 목마름을 해소할수있습니다.
편성조건이 항상 좋을수만은 없기때문입니다.
연대율 51.8%의 중상급 모터에 1코스라면 우물을 무조건 파나야 합니다.
1.윤영근 선수의 목마름을 해소해줄 우물 파기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1.김태용 2.구본수 3.이주영 4.신동길 5.서화모 6.김동경
모터 기력차이는 거의 미미한 경주입니다.
직선탄력에서 우위를 보일 선수가 없어 초반 스타트 주도권 싸움이 중요한 경주인데
전 선수가 평균 0.20대초중반의 스타트 능력을 보여주고있어
스타트 역시 어느 한선수가 주도하긴 힘든 조건입니다.
모터나 스타트에서 우위를 점할 선수가 없는 조건이라면
코스 이점을 앞세울 1.김태용 선수가 편성의 찬스를 잡은 경주입니다.
전반기 한차례 플라잉이 있긴 하지만 저체중을 앞세워
스타트 라인 통과후 1턴까지 미는 힘이 좋은 선수입니다.
파도소리가 차세대 기대주로 강하게 밀고있는 1.김태용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정민수 2.이진휘 3.김현철 4.박민수 5.반혜진 6.김종희
착순점 4점대로 노출된 기력은 열세이지만 지난주 장수영 선수가 탑승해서 3승을 싹쓸이한
모터인 102번 모터를 배정받은 1.정민수 선수.
전반기 막판 플라잉을 기록해 실전 스타트 의지는 떨어져보이지만
출전 선수들의 모터 기력이 다들 고만고만 도토리 키재기 중하급들이라
내압이 강해보이지 않는 편성의 찬스를 잡았습니다..
강력한 내압만 피한다면 1턴 전술은 그래도 1.정민수 선수입니다.
1.정민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김선필 2.고일수 3.사재준 4.경상수 5.김도휘 6.서지혜
5위로 포스트 시즌 막차를 탄 기아타이거즈..
4위 LG에게 플레이오프 결정전 1차전을 승리하며
화요일 승자가 넥센과 겨루는 준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됩니다.
예매실패후(5분만에 매진)월요일 잠실 직관을 위해 파도소리역시 일찍부터 채비를 갖추고
잠실로 향했지만 결국 표를 구하지 못하고 TV를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야구는 직접가서 봐야 제대로 즐길수있는데 월요일 예매 찬스를 놓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파도소리는 예매찬스를 놓쳤지만 1.김선필 선수는 중상급 모터인 54번 모터 배정에
1코스 이점의 찬스를 놓치지 않을겁니다.
간만에 좋은 조건에서 경주를 펼치는 1.김선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1.김영욱 2.나병창 3.전두식 4.오승철 5.김정민 6.김선웅
총평에서 잠시 언급을 했지만 수요경주는 전체적으로 혼전성을 지향한 편성이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중하급 모터들로만 묶어논 편성이 많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경주일 배당판을 주도할 선수가 누가 될지도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연습시 보여준게 많은 2.나병창 선수와 코스 이점을 앞세울 1.김영욱 선수의 축싸움으로
배당판역시 움직일것 같은데 두선수 모두 딱히 느낌이 강하게 오지는 않습니다.
그나마 2-3-5 세 선수는 한차례씩 스타트 위반을 기록해
실전 스타트 의지가 불투명한만큼 코스 이점을 살릴 1.김영욱 선수가
조건에서는 근소하게 앞서보입니다..
경주일 배당판 형성이 관건으로 보여지는 경주라
현장에서 1.김영욱 선수의 배당 흐름을 주시하면서 주권폭을 압축하시길 당부드립니다
12경주1.신동열 2.김명진 3.황이태 4.강창효 5.김종민 6.김승택
경정최강 66번,44번 모터 못지 않게 최근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모터가
3.황이태 선수가 탑승하는 97번 모터입니다..'
최근 편성 패턴이라면 66번 모터보다 97번 모터가 탑승 선수에게는 매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최근 5연속 꼴찌의 바닥을 치는 부진한 모습이 이어졌는데
97번 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려 분위기 반전에 찬스를 잡았습니다.
3.황이태 선수의 모터빨에 점수를 주고 가는 경주입니다
13경주1.이재학 2.최영재 3.류해광 4.김재윤 5.정인교 6.한진
중상급 모터에 빠른 스타트까지...
초반 1턴 흐름을 주도할 찬스를 잡은 3.류해광 선수..
2경주에 이어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라 실전 컨디션까지 파악후
공략포인트를 잡을수있어 현장에서는 배팅 강약조절만 잘고민하면됩니다.
3.류해광 선수..수요일은 일단 두번다 눈길을 강하게 주고 갑니다
14경주1.임태경 2.송효석 3.조현귀 4.이택근 5.민영건 6.양원준
모터 기력만으론 3.조현귀 선수의 압승이 예상될정도로 파워감이 앞서는데
1.임태경 선수의 1코스 강세역시 만만치 않다는겁니다.
화요 지정연습에서도 1.임태경 선수와 3.조현귀 선수가 같은조에 편성되
1코스만큼은 1.임태경 선수의 우세속에 연습을 마쳤습니다.
올시즌 20승을 올리고있는데 그중 절반인 10승을 1코스에서 올렸을 정도로
인빠지기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올시즌 1코스 13번 출전 1착-10번,2착-2번,3착-1번-삼연대율 100%)
3.조현귀 선수의 모터빨을 앞세운 1턴 장악을 먼저 보고는 가지만
1.임태경 선수의 뒤집기 한판 가능성도 염두해둔 배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1-3 두선수가 모두 두번째 출전 경주인만큼 현장에서 실전 컨디션을 잘보시고
공략포인트를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5경주1.서휘 2.한성근 3.김지훈 4.심상철 5.이종인 6.손제민
경주결과와 상관없이 매경주 스타트를 주도하는 파워 스타트맨 2.한성근 선수..
어떤 조건에서도 먼저 치고 나오는 선수라 항상 입상권에서 고민을 하고 가는 선수입니다.
막강 4.심상철 선수가 버티고있지만 모터 기력 차이가 엇비슷한 상황이라
먼저 치고 나오는 선수가 일단 유리할수밖에 없습니다.
2.한성근 선수의 스타트 승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6경주1.손지영 2.권현기 3.이미나 4.최진혁 5.오세준 6.박진서
마지막 경주는 1,2,3,4,5 다섯명의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입니다.
실전 컨디션에 따라 현장에서는 전혀 다른 공략 선수가 나올수도있는 경주입니다.
조건에서 앞서는 1.손지영 선수의 1턴 장악에 일단은 눈길을 주고 가지만
3.이미나 선수와 5.오세준 선수의 실전 컨디션에 따라 공략 축이 달라질수도있습니다.
현장 컨디션을 보고 깔끔한 마무리가 필요한 경주입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0D394B56CBF4150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