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만들어본 괜찮은 칵테일은 Bramble 입니다.
레시피를 검색하다 보니 Blackberry 술이 주 재료로 쓰이네요 ㅎㅎ
칵테일 재료를 구하다 보면 은근히 구하기 힘든 재료들이 있는데
다행히 친근한 BC Liquor store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Marie Brizard 라고 하는 16도 짜리 프랑스에서 만든 술 입니다.:)
먼저 필요한 재료입니다!!
Gin
Blackberry Liquor
래몬주스
심플시럽 (설탕시럽)
얼음, 잔
제일 먼저 잔에 얼음을 채우고
진을 4 cl 정도 붓습니다. 개인적으론 진보다 보드카 베이스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리지널로 만들기 위해 진, 오늘도 역시 봄베이를 사용했습니다.
그 다음은 레몬주스를 1.5 cl 정도 넣습니다.
약간 시큼함을 더 원하시면 조금 더 넣으시면 좋구요 :)
그리고 심플시럽/설탕시럽을 1cl 정도 넣습니다.
심플 시럽은 설탕 물 1대 1 비율!
일단 수저로 한번 섞은다음 오늘의 주재료인 블랙베리 리쿼를 1.5 리쿼를 준비합니다.
준비한 블랙배리 술을 위에 부어 줍니다.
간단히 마무리합니다.
블랙배리 리쿼가 하이라이트이다 보니
살짝 블랙베리를 올려 봤습니다~~:)
자 이렇게 간단히 완성된 Bramble 입니다!!!
처음엔 진의 향기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지만 끝맛으로 갈수록 블랙베리 향이 계속나네요 :)
당분간 블랙베리 술이 떨어질때까지 열씨미 만들어 마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