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딕 이란 책은 강렬한 성격의 인물이 머리가 흰 거대한 고래에 도전하는 내용의 소설로 모선인 아닌 범선이 아닌 노 젓는 작은 보트로 고래를 쫓는 용감한 포경선들의 선원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작품에서는 바다에 대한 무궁무지한 지식과 여러가지 고래사냥법과 고래종류들이 설명되어있는데 그 이유는 모비딕의 작가인 '허먼 멜빌'은 유년시절 부유하게 살다가 이른나이에 아버지가 파산상태로 돌아가셔 생활고에 살다가 20세부터 1844년까지 군함의 수병이 되어 귀국하여 그 동안의 경험을 작품의 주 소재로 썼기 때문이다.
'모비딕'의 주인공이라 할수 있는 이스마엘은 육지의 답답한 삶을 벗어나 바다로 떠나고 싶어서 포경업의 중심지인 뉴우베드포드의 한 여인숙에서 며칠을 보내게 된다.그 여인숙에서 이스마엘은 식인족 족장의 아들인 퀴퀘크와 친구가 되어 함께 포경선 '피쿼드'호에 승선한다.고집스러운위엄에 단호함,그리고 송곳으로 뜷은 갑판의 구멍에 의족을 고정시킨 모습으로 나타난 에이허브 선장을 보게 된다.에이허브는 자신의 다리를 먹어버린 흰고래 '모비딕' 을 잡아 죽이기위해 복수심에 불타있었다. 피쿼드호 에서 에이허브는 모비딕을 잡기위해 모든지 하다가 이스마앨 빼고 다 죽는다. 난 이 책에서 가장 깊은 인상이 깊은 인물은 개인의 분노와 원한을 뛰어 넘어 악마의 화신 즉, 악의 상징을 쳐부수는 에이허브 선장이다. 왜냐하면 내가 만약 선상이라면이게임을 빨리 끝낸다. 선장의 입장에서는 모비딕이 못된 동물이지만 모비딕에게는 고래잡이인 우리가 두려울 수도 있다.
모비딕이라는 책을 읅으면서 이책이 상징하는 모비딕이 뭔지 궁금해졌고, 바다의 생활은 험난하다는것을 많이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