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째이고 금요일에 돌잔치를 하는 것이라...
큰애 돌잔치할때 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준비했다가 마지막에 바쁘게 모든것을 결정하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첫 째 돌잔치때는 그냥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복을 입으니 영 태가 안나고 보기가 좋지 않아 이번에는 가족이 같이 맞추어 입어볼려고
여러가지중에 고르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것이 러블리베베의 '명작'이었어요...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다음카에서 '러블리베베'를 검색하시면 소개가 잘 되어있구요...
친절하고 동네에 있어서 몇 번이고 찾아가도 항상 웃어주셔서 넘 맘에 들어요...
위치는 대구 서변동 동서변 리벤빌 아파트 정문앞에 있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 돌복 말만 나와도 추천해주고 싶더라구요...
돌잔치때 한복이 너무 잘어울린다고 말을 많이 듣고
또 어떤 아이는 자기 한복을 '명작'으로 바꿔달라고 떼를 쓰던 기억이 나네요..
날씬해보이기도 하고 날씨가 혹시 싸늘하면 어쩌나해서 긴팔로 선택할려고 하다가
직원의 권유로 민소매로 했는데 그것도 러블리베베에 고마운 일이었어요.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친절하신 직원 언니도 고마웠어요....
소문 많이 내줄께요....^^
첫댓글 뒷배경이 한자라서 그런지 더 분위기가 비슷하고 잘 어울리는 듯하네요^^ 예쁘게 입어주시고 소중한 후기까지 감사합니당~~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