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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수기] 여행기/일상 사진수기 밥부인 오아후 효도관광 마지막날
밥 부인 추천 0 조회 1,327 10.11.25 18:05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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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5 18:50

    첫댓글 밥부인님 수기를 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지고 엄마 아빠 얼굴이 늘 행복해 보여 정말 멋진 여행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졌어요. 밥부인님 복 받을겨!~~~~
    하늘에서 찍은 하나우마 베이 다야몬 헤드 사진 끝내주네요. 마지막날 다야몬 헤드 다녀올 시간은 충분히 되었겠지만 좀 피곤했을거에요.
    오랜 시간 비행기도 타야하는데 떠나는 날 다야몬 헤드는 좀 그렇죠. 잘 하셨어요. 와이키키를 저렇게 즐기면서 마무리 하는게 좋아요.
    저도 마지막날에는 와이키키 비치에서 스노클링도 하고 부기보드도 하고 그러면서 와이키키 비치만을 만끽하고 왔거든요.

  • 작성자 10.11.25 18:55

    김진님, 마지막날에 스노쿨링을 했다구요? 오오.. 스노쿨링 맛 들이셨구나.... 너무 재밌죠?
    저는 이렇게 오아후 세번을 가고도 결국 다이아몬드해드 하이킹을 못했습니다.. 하하. 다음에 또 가도 할일이 많겠어요.. 근데 또 언제 가누? ㅡ.ㅡ

  • 10.11.25 19:12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고있노라면.. 너무나 황홀한데. 현실은, 여행 마지막날이고ㅜㅜ
    테라스가 보이는 굿바이 사진은 정말 뒤돌아지기 싫어지는 사진입니다..ㅠ 그래도, 완벽한 효도 여행하셔서 밥부인님은 너무 좋으셨겠죠?
    밥부인님 동생 & 부모님과 다시 여행하실 그 날을 위해, 저도 가족 여행 할 날을 위해~ 우리 화이팅해요^^ 수기 너무너무너무 잘봤어요ㅠㅠ

  • 작성자 10.11.26 05:15

    알로하제제가 그 기분을 아는군뇨.. 마지막 방을 나서는데 발이 안 떨어 지더라는.. 우리 조만간 보겠네.. 히히 ^^

  • 10.11.25 21:02

    3박4일 동안의 후기가 넘 후딱 지나가버려서 넘넘 아쉬워요..ㅠㅠ
    밥부인 님 수기 보면서 2번이나 다녀온 하와이가 또 그리워져요. 책임지세요오~ㅋㅋㅋ
    전 3번째로 하와이를 간다면, 카우아이에 있는 하얏트에 묵으면서 포이푸 비치에서만 주구장창 쉬다가,
    아이들 (미래에 있을 아이들^^;) 데리고 칼랄라우 트레일 캠핑&하이킹 도전할거예요~
    밥부인님도 담번엔 마우이/오아후 말고 다른 섬으로 도전해보심이 어떨지요^^
    아직 여독도 안 풀리셨을텐데 수기 올리시느라 넘 고생하셨구요~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하와이를 다시 느꼈어요*^^*

  • 작성자 10.11.26 05:17

    현정님.. 안그래도, 다음에 카와이 가볼려고 알아봤는데, 하얏트가 하루밤에 700-800불이 더라구요.. (에휴... ) 그래서 현정님 후기도 살짝 다시 보았었죠..
    저는 터널비치? 거기가 너무 가고 싶어요.. 에휴.. 아마 열번도 넘게 가도 다 못볼곳이 하와이 아닐까 싶네요.
    현정님 오랜 만에 봐서 반가와요..

  • 10.11.26 09:38

    헉..그리 비싼지 몰랐네요..ㅠㅠ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돈 열심히 모아야겠네요~흑흑

  • 10.11.25 23:39

    하늘에서 찍은 오하우 사진들.. 정말 짱입니다~ 보람차고 뿌듯한 여행이셨을거 같아요~ 그 어느 여행보다 더욱더~.. 이런 효도쟁이 밥부인님!

  • 작성자 10.11.26 05:18

    그쵸? 그래서 오하우 떠날땐 꼭 왼쪽에 앉아야 하겠어요.. 칭찬 감사~ ^^

  • 10.11.26 09:03

    3박4일?이아니라^^ㅋㅋ 너무 알차셔서 5박8일?머 이정도 대시는거같고 ㅋㅋ 역시나 우리 아버님 사진 찍는거 좋아하심(팬케익)ㅋㅋㅋ 저도 저 방파제쪽 그쪽
    가고 싶엇는대 요 홀라당 까먹은거있죠?ㅋㅋㅋ 시간도 없엇고^^ㅋㅋㅋ 아웅 이뻐라

  • 작성자 10.11.26 15:23

    옥이님은 발코니에서 멋진 경치 봤으니까 괜찮아요.. ^^

  • 10.11.26 09:10

    밥부인님 수기 보면서 나중에 저도 신행 다녀오면 부모님 보내드려야지 하고 다짐에 다짐을 했어요^^ 정말 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ㅎㅎㅎ

  • 작성자 10.11.26 15:24

    근데,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절대로 후회 안할겁니다.. 제 인생에 최고로 뿌듯한 기분 이었어요..

  • 10.11.26 09:17

    와우..=_= 정말 짱이내요~ 감동적인 후기입니다~~ 얼른 저희 부모님 모시고~ 신여사랑 여행가고 싶내요.. 사진 보며 대리만족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6 15:25

    이제, 두번 가셔야 겠네.. 양쪽 부모님 다 모시고요.. ^^

  • 10.11.26 09:20

    와..비행기에서 찍은 사진 정말 멋지네요~~ >_< 저도 밥부인님 수기 보면서 다음에는 부모님들 모시고 가고싶다~ 생각했어요. 이게 실천으로 옮겨지길 바라며...ㅎㅎ 밥부인님~ 좋은 수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11.26 15:26

    꼭 같이 가세요.. 둘이 가는것도 좋은데, 넷이 다니니까 그것도 너무 재미 있었어요..

  • 10.11.26 09:34

    밥부인님은 정말 늘씬하시네요 전 한달뒤에 떠나는데,,,이놈의 뱃살을 어찌해야 할지,,ㅋㅋㅋㅋㅋㅋㅋ 밥부인님~ ME BBQ 가,, 파크쇼어와 가깝나요?^^ 지금 오아후 가보지 않은 상태에서 길 설명해주셔도 잘 모르겠지만,,, 가깝다면,, 거기서 저도 사먹을려구용 ㅎㅎ

  • 작성자 10.11.26 15:21

    파크쇼어에서는 조금 걸어야 해요.. 주소는
    151 Uluniu Avenue
    Honolulu, HI 96815-3257 시킨거 다 맛있었어요.. 가격은 콤보가 9불? 정도..

  • 10.11.26 09:52

    마지막 날도 알차게~ㅋㅋㅋ 감동의 효도여행 본보기네요~ 저도 효도여행 가게되면 꼭 일정 추천해주세요~^^ 근데 밥부인님 후기가 끝나서 아쉽습니다.ㅠㅠ
    저 팬케익은 정말 ㅋㅋ 방석이 맞네요.ㅋㅋㅋㅋㅋㅋ저번에 드셨을때 찍은 사진으로는 저렇게 큰줄 몰랐었는데, 이번에 보니 완전 애들 방석만하네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1.26 15:28

    레몬에이드님 가신다면 꼭 귀찮도록 참견 하고 싶어요.. ^^ 여기 가라, 저기가라.. 하하.
    팬케익 4명이 먹어도 다 못먹었 읍니다. ㅡ.ㅡ

  • 10.11.26 10:44

    밥 부인님 후기보니 다시 가고싶어지네요^^ 정말정말정말~ 또 가고싶어요!!

  • 작성자 10.11.26 15:22

    우리 같은날 하나우마베이 갈뻔 했는데.. 그쵸? 저 은근히 서운 하더라구요.. 못 만나서.. ^^

  • 10.11.29 09:09

    네 그러게요!! 뵐수 있었는데.. 너무 아쉬워요..

  • 10.11.26 11:09

    오아후 세번을 가셨는데 다이아몬드해드 하이킹을 못하셨다는 말에.. 오하우만 5박 짜길 잘했다..생각이 들어요 ㅋㅋ 사진 넘 예뻐요~ 언젠간 저도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를 다시 갈 수 있는날을 꿈꿔봐야겠어요 ㅋㅋ 아직 신혼여행전인데 벌써부터 이런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1.26 15:28

    오아후가 은근히 매력의 섬이예요.. 저는 완전히 오아후에 반해 버렸어요..

  • 10.11.26 11:10

    후기를 읽으면서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네요..저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멋진 후기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11.26 15:30

    저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핑핑 돕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 10.11.26 15:27

    부모님 입맛도 완죤 글로벌하세요~ㅎ아버님께서는 사진찍는 재미에 푹~빠지신듯ㅎ
    너무나도 행복한 후기 잘봤습니다!!!ㅎ

  • 작성자 10.11.26 15:31

    아빠는 팬케익이 카스테라 같다구.. ^^ 에휴.. 카메라 저거 고장나면 새거 하나 사드릴꺼예요.. 저렇게 좋아 하시는데..

  • 10.11.26 15:43

    마지막 테라스사진 너무 운치있어요! 제가 다 아쉽네여.... 밥언니 오랫만에 사진으로다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

  • 작성자 10.11.26 16:26

    발걸음이 안 떨어 졌던 그 순간.. ㅜ.ㅜ 우리 꼭 다시 갑시다! 그리고 항상 수다방에서 만나구요.. ^^

  • 10.11.26 15:47

    밥부인 님 저랑 비슷한 일정으로 오아후에 계셨던걸로 아는데...전 11/14~11/20일에 있었어요 ㅎㅎ 호텔이 메리어트라 저도 카피올라니공원 근처 비치 가봤는데 정말 예술이더라구요..사람들도 없고 너무 한적하구요^^ 수기 잘 보고 가욤 ~~

  • 작성자 10.11.26 16:27

    저도 인제 그쪽부근 호텔 알아 볼려구요.. 우리 비슷한 시기에 많이들 계셨네요..

  • 10.11.27 09:43

    밥부인님 수기 읽으면서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란 생각 많이 들었는데,,, 부모님 미소짓는 모습 보니까 고개가 끄덕여져요. 항상 사랑 가득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10.11.27 13:50

    고맙습니다.. 미아3님도 가족과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래요..

  • 10.11.29 11:29

    밥부인님,, 카페에 가입하고 눈팅만 했었는데요,, 하와이에 관한 많은 걸 알고 계시는구나,, 했었는데 이번 수기를 보고 나니 너무 부러워졌어요~ 저도 저희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다녀오고 싶어요! 그런데 욕심쟁이 딸은 자기 생각만 하고,, 내년5월에 신혼여행 간다고 들떠서는,, ㅠㅠ 수기 읽으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 저도 언젠가 밥부인님처럼 효도하는 딸이 될수 있기를!! ^^

  • 작성자 10.11.29 14:08

    에이..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당연히 신혼여행이 먼저죠.. (저도 먼저 신행 갔다 왔음.. ㅡ.ㅡ) 부모님도 오쌍바님이 좋은곳에 신행 가는거에 너무 행복 하실 거예요.. 그리고 갔다와서 다음에 꼭 같이 가세요.. 홧팅!

  • 10.11.29 14:41

    비용 생각하면 절대 부모님과 가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가야죠. 좋아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이 우리들 부모님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0.11.29 14:57

    근데 막상 확 지르고 나니 너무나 뿌듯해요.. 효도 할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게 얼마나 감사한지.. ㅜ.ㅜ

  • 10.12.03 10:28

    정말정말 잘 보고 있답니다*^^* 제게 달아주신 답변도 넘넘감사감사~~~ 맨날맨날 요기서 자주 뵈다 보니 친근한 언니같애요 ㅋㅋㅋㅋ 저도 담달에 허니문으로 5박7일가는데... 엄마께서.."하와이 엄마도 가고싶다" 하시는데 얼마나 마음이.... 그렇던지.. ㅠㅠㅠㅠ 정말 많이 슬펐어요 평생고생한 울엄마.. 나중에 저도 꼭 같이 와볼려구요.. 열심히 일해야겠어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2.03 10:34

    그쵸? 우리 부모님들이 옛날엔 신혼여행으로 해외 여행 가는분도 잘 없었잖아요.. 우리 부모님은 아마 온천 가셨나? ^^ 하여간.. 다니면서, 신혼여행온 젊은 커플들만 보시면,, 엄마께서.. 신혼여행을 하와이이로 오고 정말 좋겠다... 하시는데.. 저도 찡~ 했었죠.. 우와우님 준비 잘 하시고, 꼭 엄마 모시고 하와이 또 가세요..

  • 11.04.08 21:51

    밥부인님 후기 지금 다시 읽었어요..^^ 다녀와서 읽으니 더 눈에 쏙쏙 들어오고 더 재밌는건 뭘까요?^-^ㅋㅋㅋㅋ
    아- 저도 엄마 모시고 가고싶네요~~~~
    부모님 너무 인자해보이시고.. 특히 어머님은 너무 우아하시고 고우세요~^^

  • 작성자 11.04.09 01:00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또 다른 묘미가 있지요.. 저도 봤던 후기를 몇번이나 둘러 보고 그래요.. ^^ 엄마 칭찬 해 주셔서 감사..
    담에 부모님과 꼭 하와이 또 가실수 있기를.. 그땐 귀여운 아이 둘도 함께.. 어우~ 너무 좋겠어요..

  • 11.04.21 16:05

    아... 팬케익 지못미 ㅋㅋㅋㅋㅋㅋ 이젠 밥부인님 하면 피자보다 더큰 층층 팬케익만 생각이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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