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래리 마을 정자나무 모니터링
- 일시 : 2021. 6. 6(일) 07:00~08:00
- 교래리 장동과 중동
- 주제 : 정자나무
교래리 마을은 1980년 경 산촌 중 산촌이었는데 당시에도 자연산닭으로 유명하여 제주시에서도 먹으러 갔던 곳이다. 지금은 삼다수공장이 들어섰고 렛츠런 팜도 홍보가 잘 되어 찾아가는 이들도 많다. 맛 집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점심시간에는 줄서고 먹을 정도로 많으며 특히 꿩, 닭칼국수, 멸국으로로 유명하다.
오늘은 아침일찍 교래 상동 마을에 도착하여 폭낭가든 곁에 보호수 먼저 찍고 곁에 잇는 소공원으로 들어서니 팽나무, 솔피나무 한 그루씩 있는데 현재도 공원은 쉼터역할을 충분하게 하는데 나무 수령은 얼마 안 되었다. 장소를 이동하여 상동마을 복지관에 멈춰서 작은 공원에 팽나무 두 그루와 물푸레나무가 있고 교래본향당이 있는 장소이며 생태체험관도 있다. 이리 저리 살피며 본향신께 고개 숙이고 중동 마을로 이동하여 칼국수집 마당에 중동 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에 잇는 늙은 팽나무를 마지막을 담고 마무리 하는 아침시간이다.
교래리 상동 팽나무
- 조사일시 : 2021. 6. 6(일) 07:00
- 위치 : 교래리(상동) 205번지
- 보호수 : 지정 1982. 10. 22. 번호 13-3-5-12
- 수령 : 300년 수고 : 7m 둘레 : 4m 폭 : 30m
- 내용 : 현재 나무그늘로 사용하는 나무이며 상동 버스정류장 곁에 있고 삼다수 숲길 초입이기도 하며 퐁낭가든 식당 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