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 사 40:31 ]
김연수의 <소설가의 일>에 나오는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네 살 아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다가 ‘fail’이 뜨자 좋아했답니다.
의아해진 아버지가 물었답니다.
‘fail이 무슨 뜻인지 아니?’
‘응, 아빠. 실패라는 뜻이잖아.’
‘그러면 실패가 무슨 뜻인지는 아니?’
‘그럼, 아빠. 다시 하라는 거잖아’
아이는 넘어졌다 일어날수록 강해지고, 넘어지지 않으려고 아무리 노력해봐야 넘어질 수밖에 없고 넘어져 봐야 안 넘어지는 방법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패한 사람이 성공한 사람과 다른 점은, 넘어졌을 때 그냥 주저앉는다는 것이라고 말하며 몸은 넘어져도 마음은 넘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넘어지는 데는 ‘마지막’이 없으며 수도 없이, 하염없이 넘어질 수 있지만 바람보다 먼저 넘어진 풀잎이 바람이 지나간 다음에 다시 일어서는 것처럼 수없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게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지금, 낯선 위기 앞에서 절실한 것은 간신히 절벽에 매달리기보다 과감히 바닥을 치고 다시 솟구치는 힘”이라고 말합니다.
무너짐을 통해 인생을 성찰하고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바닥을 칠 때 나오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자신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몰릴 때 사람은 예수님의 손을 발견하고 붙잡습니다.
인생의 바닥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야말로 인간이 붙잡을 수 있는 가장 큰 힘입니다.
예수님의 힘을 붙잡을 때 사람은 차원을 초월하는 강력한 힘을 얻게 됩니다.
바닥에 있는 자에게 힘을 주시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인생의 구세주는 예수님이랍니다.
누구든지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것은 예수님을 만나서 그 황홀한 은혜를 입고 황홀한 소망으로 살기 위함입니다.
교회는 오래 다녀도 구주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종교 생활만 할 뿐 삶에 아무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정말 인생의 구세주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모든 것들로부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준답니다.
인생을 새롭고 황홀한 삶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구주 예수님뿐이랍니다.
할렐루야 ~!!
삶을 새롭게 만들어 주시고 황홀한 인생을 만들어 주시는 구주 예수님을 모시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와 소망과 행복으로 가득한 황홀한 삶 되시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운 찬양>
https://youtu.be/ne7lDTj7ppc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 ~^-^~
도성형제! 글이 다시 올라오니 반갑네요 😀
네 ^^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