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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여론수렴 사람을 처음 만날때 어떻게 해야할까?
몸부림야옹 추천 0 조회 396 09.05.11 14:57 댓글 8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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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11 22:00

    대답의 정석으로 생각됩니다. ^^;;

  • 09.05.11 20:35

    아참.. 그리고 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의 단점도 다 좋아보인다고 생각함.. 적당한 단점이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

  • 09.05.11 21:23

    동감~!!!

  • 작성자 09.05.11 22:00

    그건 이제 만나고 난 후고~ ㅋㅋㅋ

  • 09.05.11 21:23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은것 같아요~! 전 그냥 하던 대로 하는디;; 그러다가 친해지면 나쁜면만 보여줄려고 노력을;; 그 이유는 세스나만 안다는;; 결론~!!! 속여도 나중에 뻔이 탄로가 나니(상대방이 속았다는 느낌받음) 솔직하게 예의바르게 행동 합시다~

  • 작성자 09.05.11 22:00

    이렇게 말하면 또 세스나를 불러서 취조 들어가야 한다능...아놔 궁금증 유발에 진짜 소질있어~ -_-

  • 09.05.12 07:31

    굳이 나쁜 모습만 보여줄필요는 없는데.. 내가 좋아하지 않았어도.. 나중에 기억나는 사람은 나에게 잘해준 사람이더라구요.. 기억하고 나중에 소중해 여기게 되는건 나에게 헌신했던 사람..

  • 작성자 09.05.11 21:55

    호오...이거 반응이 괜찮은걸? 2탄 준비해바? ㅋㅋㅋ

  • 09.05.12 00:47

    준비해주세요!!ㅋㅋ댓글 60개 돌파!

  • 09.05.11 23:39

    원래 모습 보이는게 별로면 안하는게 당연하죠..친하지않다면....그런데 친해도 원래모습이 안나올것같아요....3년 이상 되지않는 한은.....ㅋ그렇게 오래 지내다보면 친할 사람은 계속 친하고 떨어져 나갈 사람은 떨어져 나감..그때 가서 원래 모습 보여도 상관없지만..그게 남이 볼때 별로면 평생 보여주지않아야하지않을까요? (ex;남녀차별) 자기모습은 가끔씩 보이긴 하더라도 안좋은것이면 숨겨라 가 제 결론. 아무리 친해도 그 사람의 안좋은 모습을 보면 정떨어져서 나가버리는 건 당연한것같아요..사회 생활 하는 사람들이라면..ㅋ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은 예외

  • 작성자 09.05.12 00:40

    흐음...안좋은 모습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취향에 맞춘다...랄까? 그것의 필요 유무에 대해 말한건데 ㅋ 아 아무래도 표현력이 떨어져서 그러는건가..;;

  • 09.05.11 23:59

    제 생각에는 처음에는 예의바르게 시작해서 만나면서 원래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낫다는 생각이여요...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보여줘도 괜찮기도 하지만 첫 인상이 상대방에게 안 좋은 모습이라면 친해지는건 조금 무리일수도 있겠죠?? ^^;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엔 조용해도 나중에는 말을 툭툭 내뱉는 스타일이라서 다른분들께 그닥 좋은 인상은 있지 않을듯 싶지만요 ㅠ_ㅠ

  • 작성자 09.05.12 00:39

    넌 술을 자제를...ㅋ

  • 09.05.12 00:05

    야옹오빠 바보 흥~ 다른 사람글엔 다 댓글 달아주면서 내꺼만 안달아줬어. 나 삐칠꺼야 흥.. <=가끔 소심함

  • 작성자 09.05.12 00:39

    댓글...달았는...;; 배달 안해줄꺼면서..-ㅅ-

  • 09.05.12 06:31

    로망소희 댓글에 댓글 없는데요 ㅡㅡ; 흥~ ㅋㅋ

  • 09.05.12 02:40

    가식적일 필요는 없지만, 상대방을 위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한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심은 통하게 되 있으니까요.

  • 09.05.12 06:32

    다들 답이 참 훈훈해요 ^-^

  • 작성자 09.05.12 14:31

    크아~ 그렇죠. 진심은 통하는거죠. 못받아들이면 진심이 부족했다...거나 진심을 알아챘으나 그래도 싫어서...-_- ㅋ

  • 09.05.12 10:55

    솔찍히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나쁜모습을 안보이고 싶지않나? 그런걸 숨기려고 노력하는건 아마 상대방에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줄테고... 근데, 그걸 숨기느라 노력하건 상당히 힘드니깐, 결국엔 보여주게 되는 거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첫인상에서 50%이상 상대방을 파악하게되니.. 그런것들은 생각을 해둬야지... 내가 남을 첫인상으로 판단하지 않으니 남도 나를 첫인상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이렇게 사는건 그 사람의 사는 방식일 뿐이지,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니라고 봐. 사람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니깐 그걸 진실한 사람이다. 라고 좋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 09.05.12 10:58

    반대로 처음부터 그런걸보면 이 사람 처음부터 왜이러는거지? 이런생각이 들 수도 있자나. 어쨌거나 친해졌을때 이해할 수 있는 정도와 처음부터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차이는 심한데다가, 서로간에 정서적인 부분이 다르니깐... 보드게임을 예를들어 말해보면 보드홀릭 회원들이 각자 자신의 취향의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처음부터 푸코를 해보고 보드게임에 빠졌지만, 어떤 사람은 처음 모임나와서 푸코 배우고 다시는 보드게임은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사람도 있자나... 근데 그런 사람이 다른게임에 재미를 들이고나서 푸코를 해봤다면 계속 모임에 나오겠지..

  • 작성자 09.05.12 14:29

    오오~ 당연한듯 들리지만 아주 적절한 비유가 섞인 정답으로 들림. 역시 사람은 겉모습으로 판단할게 아니라능...ㅋ

  • 09.05.12 11:38

    우리 고등학교 가정 선생님의 예를 들어 볼께요...그분이...31살에 결혼을 하셨는데...선을 100번 넘게 보고 만난 사람과 결혼을 하셨더래요...그 선생님왈...사람은 다 인연이 있는거드라....지금 남편되는 분을 만나기 전까지는...선보는 자리에서 얌전도 떨고...내숭도 보이고 밥두 진짜 자기가 좋아한다기 보다 그런 자리에 맞는 음식으로 먹고 막 했는데...맘에 드는 사람도 있었지만...몇번 만나구 나니까...별로거나...그쪽에서 자기를 별로 맘에 들어하지 않더래요...근데 지금 남편은...선보기 전에 대학원 세미나가 있어서 화장도 제대로 못하고 늦어서 막 뛰어가는 바람에 옷도 막 흐트러지구 땀두 줄줄흐르고...암튼 상태가 별루여서

  • 09.05.12 11:40

    만나자 마자 그냥 이번엔 모르겠다 이러구...순대국집가서 순대국먹고...그냥 편하게 했는데...어쩌다보니...그사람도 그런거 좋아하더라...그러다 보니 다음에 만날땐..거의 생얼에...그냥 편한 데이트를 몇번하다보니 사귀고 있었고...3개월쯤 만나고 그냥 결혼....(결론은 사람은 다 인연이 있는거...어떻게 해도 안될사람은 안데고 될사람은 되더라..)

  • 작성자 09.05.12 14:30

    어째 될대로 되라~ 로 들리는건 왜일까..ㅋ 아 다들 의견내고 하는 이런 분위기... 아~~~주 좋아~ ! >ㅁ<

  • 09.05.12 18:29

    제 짝은 따로 있다는거지... 아~ 내 짝은 어디서 방황하고 있을까 ㅋㅋ / 빨리 짝지 찾으신분들이 마냥 부럽습니다!

  • 09.05.12 21:16

    내짝은 어디에.... 아참!! 옆방에 있네 ㅡ,.ㅡ;;;

  • 작성자 09.05.12 23:07

    비온다형 염장질...아오...ㅡㅡ^

  • 09.05.13 05:05

    앗 소희야~~부럽다니? 염장인가?^^ㅋ

  • 09.05.12 23:13

    왠지 내용이 익게에서 많이 보던...... ㅋ (야옹형 문자도 혹시 이것 때문이신가요 ㅋ)

  • 작성자 09.05.13 00:40

    아냐~ 그건 전혀 별개의 문제~ -_- 아낙 2탄 올리기 싫어진다..-ㅅ-

  • 09.05.13 08:16

    댓글을 보다보니... 실제로는 50정도 밝은 성격인데 타인과의 첫만남에서 어느선 까지 밝게 포장하는게 좋을까에 대한 문제인듯. 100정도를 보여줬더니 다른사람들이 원래 그런 사람인줄 알고 쉽게 대하더라. 그렇다고 있는 그대로 50만 보여주면 쉽게 친해지기가 쉽지 않더라... 대충 7-80이 좋을거 같은데... 실제로 어느정도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 뭐 이런 얘기? 사실 이런 경우는 경험이 쌓여서 '아~ 이 정도가 적당한가 보다~' 하고 본인이 스스로 깨닳는게 가장 좋지만... 사실 걸림돌이 없는 경우는 한없이 밝게 보이려고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실제로 그런 사람 봤음) 나중에 게이지가 150정도 갔을때

  • 09.05.13 01:10

    태클 들어오면... 본래 50과 150의 괴리감이 너무 커서 정신적 타격을 심하게 입는 경우가 발생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그런건 자기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감정의 크기를 생각해서 선을 긋고 딱 그 한도 내에서만 포장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아... 이 정도면 상대방도 나를 너무 가볍게 보지 않겠고... 설사 그런다고 해도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겠구나... 하는 그런 한도내에서. 그게 익숙해지면 자기 성격이 될 수도 있는거고...암튼 이해했으리라고 봄. ^^;; 2탄 기대기대 ㅎ

  • 09.05.13 12:53

    2탄 +_+ 언제올라와요? 야옹오빠?

  • 작성자 09.05.13 16:36

    지금 작성중~ 뜬금없는거 올릴라 했는데, '연애'관련이 반응이 좋은듯 해서...역시 봄인건가? -_-;

  • 09.05.13 17:27

    봄이라서라기 보다 남여문제는 영원한 숙제라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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