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취미(메이플나무공방) 25-1, 새해 인사, 계획 의논
백지혜 선생님을 만나 인사하고 올해 계획을 의논하러 문은영 씨와 공방으로 향했다.
작년 기록한 생활일지 파일을 챙겼다.
선생님과 새해 인사 나누고 선생님이 내어준 생수를 한잔 마신 후 작년 수업 때 찍었던 사진을 보며 추억했다.
“은영 씨, 사진이 정말 많네요. 이것 보세요. 우리, 작년에 꽤 많이 만들었어요. 작은 선반도 만들었지만, 엄청 커다란 선반도 만들었네요. 은영 씨도 기억나죠?”
“예, 내가 했어요. 이거, 내가 했어요.”
“맞아요. 은영 씨가 만들어서 어머니 댁에 선물하셨지요. 어머니께 만들어드린 의자는 어머니께서 잘 사용하고 계시나요?”
“예, 엄마 집에 있어요.”
“와, 이 사진은 은영 씨 생일이라고 떡 봉지 들고 오셨을 때 사진이네요. 은영 씨 덕분에 떡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이거요? 맛있었어요?”
“예, 엄청요.”
“근처에 산책 나가면 어머니 댁 지나칠 때마다 우체통 잘 있는지 확인했어요. 우체통, 정말 근사하지요?”
“최고야, 최고!”
“올해는 어떤 걸 만들고 싶으신지 궁금하네요. 은영 씨, 무얼 만들면 좋을까요?”
“이거요. 이뻐요.”
“우체통을요? 또 만드시게요?”
“예.”
연말에 어머니 만났을 때 의논했던 내용을 선생님에게 전했다.
올해는 어머니 팔순을 고려해 작품을 선택하기로 했다.
상반기에는 우체통을 몇 개 더 만들어 선물하고, 하반기에는 어머니 팔순 선물과 주안애교회 성도들에게 나눌 선물을 만들기로 했다.
수업 일수와 수강료는 작년과 동일하다.
2025년 1월 7일 화요일, 김향
작품마다 나눌 이야기가 풍성해서 감사합니다. 신아름
한 해 가족과 사진을 잘 활용하셨네요. 은영 씨도 백지혜 선생님도 한 해 구상하는 데 유익했겠습니다. 백지혜 선생님이 일일이 기억하며 추억하며 희망을 품으셨겠지요. 올해도 아름답기 빕니다. 월평
월평빌라 이야기 2024 온라인 사례집-문은영
첫댓글 '관련 노력이나 경험, 그 과정에서 활용한 강점과 함께한 사람, 앞으로 활용할 만한 강점과 함께할 사람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복지요결 56쪽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편에서
복지요결에서 배운대로 잘 묻게 도우셨네요. 한결같이 문은영 씨를 성심으로 대하는 백지혜 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