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은 서울세관 사거리에서 근처에 위치해 있다. 분당선 강남구청역과 7호선 학동역 사이에 있으며, 주변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했다. 빌딩 거래 전문가에 따르면 가수 이재훈은 지난 2001년 이 빌딩을 매입했다. 대지면적은 230.4㎡(약 70평)이며 연면적은 687.2㎡(약 208평)이다.
박종복 미소부동산연구소 원장은 “이재훈 빌딩은 왕복 6차선 도로 상에 위치하고 이곳의 시세는 비싸서 이 빌딩은 약 65억원으로 추정된다” 며 “대지면적 3.3㎡(약 1평)당 가격은 약 9285만원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이 빌딩 1~2층에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3~5층에는 사무실이 입점해 있다. 이재훈이 데뷔할 당시 그를 두고 대기업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가 대대로 부자집인 ‘노송가구’ 집안의 아들이라는 것이었다. 실제로는 이재훈은 노송가구가 아니라 예송가구 대표의 아들이다. 아버지 이민희씨는 노송가구가 아닌 예송가구의 창업주이며 예송가구는 IMF 금융위기 이전까지 수공가구로 유명한 회사다. 이민희씨는 고가 가구 브랜드인 영동가구 창업주의 둘째 아들로 한 때 예송가구를 운영했다고 알려졌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부자집 아들로 연예계 생활이 평탄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이재훈의 가수 생활은 어렵고 힘들었다”며 “아버지가 이재훈의 자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일부러 도와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떤 면에서 힘들었는지 이재훈 스스로 공개한 적은 없다. 하지만 이재훈은 가수로 성공하면서 아버지의 바람대로 자립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재훈은 요식사업가로 변신했다. 지난해 강남구 논현동에 자신의 이름을 딴 ‘이재훈의 돼지콧구멍족발’ 식당을 열었다. 이 족발집은 논현동에서 맛집으로 소문을 타면서 지금도 손님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첫댓글 와 쯘드
와부럽...
오빠 나 곧 졸업해 ♡
쩌네...
와 ...난 쿨 안나와서 뭐하고 하실까...했는데...!!!!!!ㄷㄷ
부자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