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입학한 주인공(린)
- 잠깐만요!
사진찍고 나가려는 린을 불러세우는 그레이스
달려온 그레이스가 머리를 만지려고 하자 린이 흠칫하긔
"학생증은 3년 동안 쓰는건데 예쁘게 찍어야지"
"오케이?"
(얌전)
"너 전학왔지?
난 그레이스라고 해."
"난 린이야"
마무리까지 야무지게 해주긔
"좀 봐도 돼요?"
- 안경 벗어봐. 내 말 들어~
못이기는척 안경 벗는 린ㅋㅋ
"오! 예쁜데?"
(민망)(쑥쓰)
"한번 웃어봐"
미소짓는 린
줄거리 안찾아보고 영화를 봐서
첨에 여햏 둘이 잘 되는줄 알았내,,,
그렇게 둘은 친구가 되었고
머리가 겁나 좋은 린은 머리 나쁜 그레이스에게 공부를 가르쳐 주긔
중간고사 치는 날
그레이스는 연극을 하고 싶어하는데
교내 연극에 나가려면 학점이 3.25는 되어야 한대긔..
시험지는 받았지만 답이 안보이는 그레이스ㅠㅠㅠ
안타까워하던 린이 지우개에 답을 적긔
"(소근)그레이스"
"정답이야"
신발에 지우개를 넣어 뒤로 전달하는 린
(끄덕)
이번에는 그레이스가 자신의 신발을 앞으로 전달하는데...
롸......
(히익)
선생님이 발견하기 일보직전
후다닥 시험지를 싼 린이
자연스럽게 해결
"연습지에도 이름 써야 하나요?"
린이 선생님의 시야를 가려주자
지우개를 꺼내는 그레이스
헷
린햏 멋지쟈나ㅋㅋㅋㅋ
초반에 여햏 둘이 귀여웠긔ㅎㅎ
영화도 재미지긔. 몰랐는데 장르가 스릴러더라긔. 심장 쫄깃쫄깃 해지긔ㅋㅋ
태국영화고 태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대입시험 정답 유출과 관련한 사건을 영화화한거래긔.
(인터넷에 검색했을때 태국 실화라는 기사가 있어서 적었는데
댓글 보니 우리나라 실화로 알고계신 분들이 많아서 위 내용은 확실하지 않은것 같아 지웁니다~)
주말에 시간 때울 영화 필요하신 소쁘님들께 추천해 드리긔.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기먼시꾸
첫댓글 이영화 소재에 비해 쫄깃하게 잘 연출했음ㅋㅋ근데 여주인공 뭔가 연기가 어색함ㅋㅋ
스릴러면 결국 둘이 싸우다가 하나가 죽는건가...ㅠㅠ
그건 아니고 컨닝의 스케일이 커져요!
이거 제목이 뭐에요?? 뭘로 검색해야 나올까요?
첫댓글 이영화 소재에 비해 쫄깃하게 잘 연출했음ㅋㅋ근데 여주인공 뭔가 연기가 어색함ㅋㅋ
스릴러면 결국 둘이 싸우다가 하나가 죽는건가...ㅠㅠ
그건 아니고 컨닝의 스케일이 커져요!
이거 제목이 뭐에요?? 뭘로 검색해야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