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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S급 아우라 획득에 실패한 여배우 3인방
관중 추천 0 조회 822 20.03.08 17: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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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8 17:46

    첫댓글 여자여자한 이미지이면 재벌가 자제들이나 부모들이 볼땐 좋게 볼라나요
    커리어는 그렇더라도 여자들은 결혼이라는 역전찬스가 있으니... (남자도 드물게 가능하지만 남자연예인들은 그런 케이스 잘 못 본듯)

    뭐 상기 배우들 나이도 이미 차 버리긴 했지만요

  • 20.03.08 18:09

    정상으로 가는 데에는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시대를 타는 운도 있어야 하나봅니다

    잘 봤습니다 ㅎㅎ

  • 20.03.08 18:50

    사실 제일 중요한건 선구안이 아닐지.....
    이 글에는 없지만 하지원이 2010년대를 주름잡았다고 할만했지만 끝내 그 위로 올라가지 못한걸 보면 ㅠ

  • 작성자 20.03.08 19:27

    @天狼 선구안이야 뭐... 여배우/남배우 공통이죠.. ㅋㅋ
    하지원은 경력으로 보나 레벨로 보나 S급까진 갔어야 했는데 문턱까지만 밟고 내려온 느낌... 지난 10년동안 기황후 외에 이름값을 알리지 못한 것도 그렇고... 2010년작 <시크릿 가든>도 로맨스물이라서 하지원보단 현빈이 아우라를 얻은 작품이었죠..
    기황후도 본인의 여배우 아우라엔 결국 마이너스였죠..

  • 20.03.08 18:37

    2005년부터 박민영 팬이었는데 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3.08 19:32

    로맨스 쪽으로 갈아타야 하는데 은근히 슬픈 느낌이 있는 배우라 힘들 듯... 요즘 연타석 실패중.. ㅠ

  • 작성자 20.03.08 19:54

    S급은 흥행보증수표 레벨이죠.. 사실 손예진도 은근히 실패작이나 범작이 많은데도 S급 여배우 아우라가 있어서 쭉 가는 분위기...
    한효주와 김혜수는 이미 여배우에서 그냥 '배우' 라인으로 전직 찍었다는 느낌... 여기선 완전히 연기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동네고, 더 힘든 부분은 '여배우' 클래스에선 여배우끼리만 경쟁이 붙는다면, '배우' 클래스에선 남자배우와도 배역을 놓고 경쟁이 붙는다는 거...
    이게 무슨 말이냐면, 작가나 감독 입장에선 진짜로 s급을 위해서는 배역의 성별도 뜯어고칠 수 있다는 겁니다..

  • 20.03.08 21:40

    이 글을 보면서 s급의 기준이 뭔가에 대해서 갸우뚱거려집니다.
    한효주가 드라마에서는 s급이라고 할 수는 없어도 영화판에서는 s급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20.03.09 10:53

    ? 얘네들 출연료 보면 다 s급 배우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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