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론 뒤에 숫자는 네이버 평점임(2010년 12월 6일 기준))
CITY OF GOD(2002) - 페르난도 메이렐레스(브라질) : 8.83
크래쉬(2006) - 폴 해기스(미국) : 8.32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 - 소피아 코폴라(미국) : 7.49
이터널 션사인(2004) - 미셸 공드리(미국) : 9.07
미안해(2005) - 토가시 신(일본) : 8.65
파이란(2001) - 송해성(한국) : 9.07
8월의 크리스마스(1998) - 허진호(한국) : 9.15
21 Grams(2003)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미국) : 8.21
몽상가들(2003)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영국) : 8.02
아무도 모른다(2004) - 고레에다 히로카즈(일본) : 8.84
엘리펀트(2003) - 구스 반 산트(미국) : 8.01
하나와 앨리스(2004) - 이와이 슌지(일본) : 8.1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2003) - 이누도 잇신(일본) : 8.99
아는 여자(2004) - 장진(한국) : 9.17
기쿠지로의 여름(1999) - 기타노 다케시(일본) : 9.02
6월의 뱀(2002) - 츠카모토 신야(일본) : 5.96
Phone Booth(2002) - 조엘 슈마허(미국) : 8.74
I Am Sam(2001) - 제시 넬슨(미국) : 9.22
Black Hawk Down(2001) - 리들리 스콧(미국) : 8.95
Love Exposure(2008) - 소노 시온(일본) : 7.98
INCEPTION(2010) - 크리스토퍼 놀란(미국) : 9.12
세 얼간이(2009) - 라지쿠마르 히라니(인도) : 9.54
내 이름은 칸(2010) - 카란 조하르(인도) : 9.30
아마 다른 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짐작되는데요
아쉽게도 미국, 일본, 한국 영화가 대부분 이네요.
요즘 볼리우드 영화가 볼만하던데, 그 밖에 다른 나라 영화도 많이 수입되었으면 합니다.
적어도 한 국가의 한 해 최고의 영화 5편은 아무리 정서와 역사가 다른 문화권이라도
100퍼선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80퍼센트는 충분히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텐데....
되지도 않은 헐리웃 영화 수입에만 열 올리지 말고.
츠카모토 신야의 6월의 뱀만 제외하면 네이버 평점들도 다들 우수한 영화 들입니다.
다양성과 객관성의 입장에서 봤을 때 신뢰할하다는 충분한 근거는 된다고 봅니다.
안 보신 분들, 시간이 있으신 분들 재밌게 보세요.
그리고 저에게도 추천해 주세요.
요즘 개봉작들 말고 근 10년 안쪽에서 괜찮은 영화로.....
첫댓글 와우...챙겨바야겠어요..감사..
짧은 감상평도 있었다면 조금 선별하는데 도움이 되었을 텐데요~^.^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세얼간이 강추!! 유쾌하고 교훈적인 내용이더라구요~ 특히 청소년들이 봤으면 하네요.
세 얼간이. 내이름은 칸.. 강추... 인도영화 괜찮아요~~
저도 두편 모두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