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 유명한 조난자들

[로버트 박]

​역사 속 유명한 조난자들

역사 속 유명한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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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통틀어 수많은 조난자들의 사례가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난파선과 먼 곳에 발이 묶이는

 사건들에서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장소에서의 삶을 마스터해야 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생존하지 못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운 좋게도 그렇게 했다. 

사진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조난자들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자!

알렉산더 셀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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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셀커크는 분쟁 끝에 칠레 해안에서 떨어진 

후안 페르난데스 군도의 마사 티에라 섬

(현재 로빈슨 크루소 섬으로 알려짐)에 버려진 

스코틀랜드 민간인이었다. 

사진은 알렉산더 셀커크가 살았던 동굴이다.

알렉산더 셀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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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년 셀커크는 음식, 옷, 총, 성경책을 포함한 

몇 가지 보급품을 챙기고 신크 포트 배를 버렸다.

알렉산더 셀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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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셀커크는 1709년 2월 우데스 로저스 선장과 

사략선 무리가 섬에 상륙할 때까지 구조되지 않았다. 

알렉산더 셀커크의 이야기는 1719년 소설 '로빈슨 크루소'에서 

다니엘 데포의 유명한 버려진 캐릭터에 영감을 주었다.

나르시스 펠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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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14살의 나이에 프랑스 캐빈 보이 나르시스 펠레티에는 

호주의 케이프 요크 반도에 버려졌다. 나르시스 펠레티에는 

원주민 그룹인 우타알낭가누에 의해 받아들여져 그들의 일원으로 자랐다.

나르시스 펠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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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펠레티에는 그의 유언에 반하여 17년 후, 

지나가던 배의 선원 존 벨이 그를 발견한 후,

 프랑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후아나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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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나 마리아는 "산니콜라스의 외로운 여인"으로도 알려진

 미국 원주민 여성에게 주어진 이름이었다. 

그녀의 부족인 니콜노가 학살된 후, 후아나 마리아는 

캘리포니아 해안에서 떨어진 산니콜라스 섬에서 

18년 동안 고립된 채로 보냈다.

후아나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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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년, 후아나 마리아는 미국 선장 

조지 니더버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는 그녀를 산타 바바라로 데려갔다. 

후아나 마리아는 불과 두 달 후 이질로 사망했다.

마거리트 드 라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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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리트 드 라 로크는 1542년경 퀘벡 해안에서 떨어진 

세인트 로렌스 만 근처에 있는 악마의 섬에서 

2년을 보낸 프랑스 귀족 여성이었다.

마거리트 드 라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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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리트 드 라 로크는 캐나다의 한 식민지로 가는 길에 

동료 승객과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배의 선장은 

그들과 하인을 섬에 던졌다. 이야기에 따르면, 

마거리트 드 라 로크는 임신을 했고 출산에서 살아남았지만,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연인과 그녀의 하인이 죽었다고 한다.

 드 라 로크는 어부들에 의해 구조되었고 유럽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제임스 라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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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년, 미국 선장 제임스 라일리는 오늘날

 서부 사하라 해안에서 난파되었다. 

그의 선원들과 함께, 그는 사하라 사막을 모험했지만,

 결국 사하라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노예로 남겨졌다. 

이 이야기는 그의 1817년 회고록 

'아프리카에서의 고통'에 실렸다.

에이다 블랙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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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에이다 블랙잭은 브란겔 섬

(북극해에 있는 오늘날 러시아 영토)으로 탐험을 떠났다. 

이누피아 여성은 작은 정착민 팀과 함께 했다.

에이다 블랙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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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날씨와 음식 부족으로 인해 팀의 일부 구성원들은

 도움을 찾기 위해 떠났다. 블랙잭은 다른 사람과 함께 

지냈지만, 그 사람은 결국 죽었다. 에이다 블랙잭은 

1923년 8월 19일 구조될 때까지 8개월 동안 혼자 살아남았다.

페르낭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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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낭 로페스는 인도에서 이슬람교도들의 편을 든 포르투갈 군인이었다. 

이 망명자는 붙잡혀 세인트 헬레나로 자발적으로 추방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30년 이상 혼자 지내게 되었다.

페르낭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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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헬레나에서 10년을 보낸 후, 로페스는 가족을 보기 위해 

포르투갈로 돌아왔고 왕에 의해 사면을 받았다. 그 후 그는 

로마로 가서 교황 클레멘스 7세에 의해 배교의 죄를 면했다. 

페르낭 로페스는 그가 고향이라고 부르는 섬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그곳에서 그는 1545년에 사망했다.

제임스 모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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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선원 제임스 모릴은 1846년 호주 해안에서 난파되었다. 

그는 임시 뗏목을 타고 본토에 도착했고 17년 동안 

호주 원주민들과 함께 살았다.

푼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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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 림은 중국 선원이었다. 1942년, 그가 타고 있던 영국 화물선은

 남대서양에서 나치 U보트에 의해 어뢰 공격을 받았다. 

푼 림은 나무 뗏목 위에서 133일 동안 홀로 살아남았고, 

1943년 브라질 해안에서 구조되었다.

푼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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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미 해군 생존 훈련 요청에 따라 

그가 살았던 뗏목을 재건한 것이다.

 푼 림의 이야기는 영국 해군 

생존 매뉴얼에도 나와 있다.

필립 애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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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애쉬튼은 노바스코샤 해안에서 해적 에드워드 로우에게 붙잡혀

 9개월 동안 노예로 지낸 매사추세츠 출신의 어부였다. 

애쉬튼은 1723년 3월 온두라스 해안에서 떨어진 

작은 섬에 상륙했을 때 탈출에 성공했다.

필립 애쉬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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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은 루아탄이었다. 그곳에서 애쉬튼은 보호소를 짓고

 과일과 날거북 알을 먹고 살았다. 필립 애쉬튼은 

1724년 6월 영국 배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그는 계속해서 자신의 버림받은 경험에 대한 책을 썼다.

로스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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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섀클턴 경이 이끈 남극 횡단 탐험의 목표는

 탐험의 두 번째 구간에서 두 번째 그룹을 위해 

대빙벽을 가로질러 일련의 보급품을 남기는 것이었다.

로스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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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1월에 로스해 팀 승무원들은 결국 좌초되었고 

모든 것이 거기서부터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생존자들은 1917년 1월이 되어서야 구조되었다. 

탐험의 두 번째 부분에 대해서도, 

일이 계획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남극 횡단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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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이끄는 

남극 횡단 탐험대의 22명의 남자들이 

4개월 동안 남극 반도에서 떨어진 코끼리 섬에 발이 묶였다.

렌데르트 하센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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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데르트 하센보슈는 1725년 소도미에 대한 처벌로

어센션 섬으로 보내진 네덜란드 선박의 장교였다. 

하센보슈의 일기는 1726년 영국 선원들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들은 그것을 집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나서 이 일기는

 '소도미 벌'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오토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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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키치는 1834년 워싱턴 올림픽 반도에 도착할 때까지 

14개월 동안 표류한 일본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원주민 부족에 의해 노예가 되었고 허드슨 베이 회사의 

존 맥로플린에게 넘겨졌다. 오토키치는 결국 마카오로 

끌려가 영국인들을 위해 일했고, 처음에는 번역가로, 

나중에는 선원으로 일했다.

나카하마 만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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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소년이었을 때, 일본 사무라이 나카하마 만지로는 

1841년 토리시마(태평양의 섬)에서 난파되었다. 

만지로는 미국 선박에 의해 구조되어 미국으로 끌려가 

영어와 항해를 공부했다. 그는 두 나라 사이의 

관계에서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얀 펠그롬 드 바이 판 베멜과 우터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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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년, 배가 호주 해안에서 떨어진 비콘 섬 근처의 

모닝 리프에서 난파되었을 때, 네덜란드 군인 우터 로스와

 선실 소년 얀 펠그롬 드 바이 판 베멜이 바타비아호에 타고 있었다.

얀 펠그롬 드 바이 판 베멜과 우터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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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은 결국 그들끼리 싸웠고, 

대학살로 이어졌다. 

하지만 얀 펠그롬과 우터 로스는 

호주 본토에 버려졌기 때문에 살아남았다. 

수색대는 그들을 구조하러 갔지만 

불행하게도 충분히 남쪽으로 항해하지 않았다.

바운티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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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해군 선박 HMS 바운티의 반란은 19명의 선원들이 

표류했을 때인 1789년 4월 남태평양에서 일어났다. 

어떤 사람들은 타히티에 정착했고, 다른 사람들은 핏케언 섬에 정착했다.

 한 그룹은 1808년까지 핏케언에서 발견되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자넷 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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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부터 1881년까지 조지 W. 드 롱이 이끄는 자넷 탐험대의 

목표는 베링 해협을 통해 북극점에 도달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은 끔찍하게 잘못됐다. 얼음 속에서 16개월을 표류하며 

보낸 후, 33명의 선원들은 겨우 13명의 생존자로 줄어들었다.

통가의 조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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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한 무리의 십대 소년들이 학교에서 탈출하여

배를 훔치고 폭풍을 맞은 후 무인도인 아타에서 난파를 당했다.

 이 소년들은 15개월 동안 살아남았다. 

윌리엄 골딩의 1954년 소설 '파리의 제왕'은 

그들의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출처:

 (History)

(Docasta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