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 내 성격상 사람 관계에서 선 지키는 걸 중요시 하고 누군가 선을 넘어 무슨 행동을하면 똑같이 해줘야하는 그런 성격인데 20살 초까지는 선을 지키는 내 성격 때문에 외롭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거든 근데 요즘은 오히려 더 편해 적당히 선 지키면서 지내고 내 삶 양껏 즐기는게 제일 행복함 쓸데없는데 나가는 돈 아끼기 더 좋고
울아부지가 인간관계는 비행기태우듯하라고했어 내모든걸내어줄 가장소중한사람은 퍼스트에 내가 필요하지만 내마음을줄수없는사람들에겐 비지니스 그리고 모든사람들은 이코노미에태운듯 적당히 예의차리고 정중하게대하라고했지 겉으로보기엔 참 그럴싸한말이지만 사실 이 말의 참뜻은 객석등급따위가아닌 내리는순서에있다는거ㅋ
그냥마냥 외롭게 있을 때는 몰랐지 그게 편했고..어느 날 갑자기 인생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간 이후로 나는 어찌해야할줄을 모르겠어 너무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 예전처럼 관계없음을 지향하고싶은데 그러기에 이젠 혼자가 너무 쓸쓸해..그 사람들은 왜 내 인생에 찾아왔었던걸까 다시 예전처럼 행복해지고싶다
나쁜관계는 내가 노력해도 바뀌기 쉽지않더라 더불어서 외로움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오면 외롭지않아지는게 아니라 허무했어 그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우려고 더 발악하다가 그냥 남는 관계만 냅뒀더니 훨씬 낫더라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와도 공허함을 느끼지않아도 되서 훨씬 좋아... 외롭지도 않고! 물론 이건 내 경우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정답이겠지 자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너무힘들어....8ㅅ8....
가족이 최고. 그리고 최소한의 친구에게 큰 기대 없이 내가 하고 싶은 만큼만 해주기.
자기가 사람한테 너무 정주고 다퍼준다고 막 그런식으로 말하는 애들은 자기처럼 사는게 잘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관계가 틀어졌을때 일방적으로 뒷통수 맞았다고 생각하더라. 니가 좋아서 다 퍼줘놓고 그대로를 바라지 말길. 좋아서 한 행동조차도 사람을 얼마나 질리게 하는지.
난 좀 퍼주는 편인데.. 다른 사람은 날 이렇게 생각 할수도 잇구나.. 헐.. 충격.. 쿠크부서짐....헐....
@예진선배 여시야 이거는.. 그냥 요즘 날 너무 힘들게 한 친구에 대한 푸념이었어 좀있다 삭제해야겠다 ㅜㅜ 쿠크부수지마 ㅜㅜ 미안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11.27 19:07
난 언니말 완전 공감
걍 지향하지 않고 사람들 만나다보면 곁에 내 사람들이 있음
사람때문에 상처받을 때도 있지만 사람때문에 치유되는 것도 있지. 너무 맘의 문을 닫고 사는 것도 별로..
적당히 경계는 하되 우호적인 마음의 가능성도 열어놓는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자세가 좋은듯
ㅇㄱㄹㅇ 내 성격상 사람 관계에서 선 지키는 걸 중요시 하고 누군가 선을 넘어 무슨 행동을하면 똑같이 해줘야하는 그런 성격인데 20살 초까지는 선을 지키는 내 성격 때문에 외롭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거든 근데 요즘은 오히려 더 편해 적당히 선 지키면서 지내고 내 삶 양껏 즐기는게 제일 행복함 쓸데없는데 나가는 돈 아끼기 더 좋고
이거나여.....외로움도 잘안탐ㅋㅋㅋㅋㅋㅋ
나도걍 내사람 계속 유지하면서 그외에 사람들 적당히 선 지키고 그런 ... 근데 휴학하면서 혼자 다니기도 많이해봤는데 외로울때도 많은것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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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연애하면 챙기고 챙김받고.. 관계 유지하려고 맘쓰는 것도 하기싫어
울아부지가 인간관계는 비행기태우듯하라고했어 내모든걸내어줄 가장소중한사람은 퍼스트에 내가 필요하지만 내마음을줄수없는사람들에겐 비지니스 그리고 모든사람들은 이코노미에태운듯 적당히 예의차리고 정중하게대하라고했지 겉으로보기엔 참 그럴싸한말이지만 사실 이 말의 참뜻은 객석등급따위가아닌 내리는순서에있다는거ㅋ
헐 마지막 반전
내리는순서?. .비행기안타봐서모르겠어 뭐야8ㅅ8?
@빅스××|^ 저렇게 다퍼주고 잘해준 사람이 그만큼 쉽게 떠날수도 있다는 말 아닐까?
@춤을추는 니가좋아 아ㅠㅠ쩌러아버님 짱이시다 명언
여준영? 프레인 여준영 대표?
마정 결국엔 다 남이더라구
몇번데이다보면그렇게되더라
사람한테치유도받았지만상처도많았기땜에
저말이해해
근데 문득 외롭다. 오늘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퍽 쓸쓸하다. 친구와 나의 사이에는 변함이 없는데 친구의 친구관계에서의 나는 변함이 있어서... 다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는 제자리인거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완전공감해ㅜㅜ
난 이게 좋은데. 이제까지 사회는 외롭지 않은 사람도 어쩔 수없이 얽혀 사는 수밖에 없었잖아. 그런 사람들이 관계 노를 외치면서 얽히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건가? 싶기도 하고... 난 나 하나면 충분해
진짜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관계되는건 한순간임
난 귀찮아서 관계유지를 못함..그냥 안 만드는게 제일편함
자기영역이 확보된사람이 인간관계도 잘맺는듯..
관계를 맺었을때 오는 외로움이 더 크고 괴롭다
그냥 나랑 사이좋게 지내기도 힘들어 사실
저런 사람 정말 많아? 난 나빼고 다들 잘 어울려 노는 것 같은데.
오......맞아.........진짜..
나 정말 그래... 세상에서 나 혼자 사는 기부니얌ㅎㅎㅎ 근데 외롭긴 해
그냥마냥 외롭게 있을 때는 몰랐지 그게 편했고..어느 날 갑자기 인생에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나간 이후로 나는 어찌해야할줄을 모르겠어 너무 외롭고 힘들고 괴로워 예전처럼 관계없음을 지향하고싶은데 그러기에 이젠 혼자가 너무 쓸쓸해..그 사람들은 왜 내 인생에 찾아왔었던걸까 다시 예전처럼 행복해지고싶다
맞음... 내가 작년부터 쭉 그래 이런게 나에게 좋을거 같아서 선택햇는데 후회는 없다
나쁜관계는 내가 노력해도 바뀌기 쉽지않더라 더불어서 외로움때문에 누군가를 만나고오면 외롭지않아지는게 아니라 허무했어 그 허무함과 공허함을 채우려고 더 발악하다가 그냥 남는 관계만 냅뒀더니 훨씬 낫더라 이제는 누군가를 만나고와도 공허함을 느끼지않아도 되서 훨씬 좋아... 외롭지도 않고! 물론 이건 내 경우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하는게 정답이겠지 자기가 행복한 방향으로!
신경 쓰기 싫어도 신경 쓰이고 아예 놓고 있으면 갑자기 훅 들어와서 찔러...
나도 의미없는관계를 만들어서 괴롭기보다는 나혼자 있는게 나은거 같다. 외롭긴 하지만.. 다 내맘대로 될순 없는거니까
저러고싶은데 그럼 밥은 어차피 소화될건데 왜먹고 어차피 죽을건데 왜사냐 이렇게 자꾸 비관적이게되서 계속 노력함....
잘 모르겠어 저 말에 크게 공감했을 때도 있었고 아닐 때도 있어서
공감ㅎ 혼자 있는시간 넘나 좋구요
맞아...
ㅇㄱㄹㅇ직장이든 친구든 점점지내보면볼수록 후우...요즘힘들어ㅠㅠㅠㅠ
어렵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