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5-1, 목사님, 권사님과 새해 인사
새해가 되어 목사님에게 인사했다.
“목사님, 그간 잘 지내셨나요?”
“네, 덕분에요. 선생님은요?”
“저도 목사님 덕분에 잘 지냅니다. 지난해 목사님과 성도분들의 은혜로 문은영 씨가 신앙생활 잘했습니다. 늘 감사하다 여깁니다. 새해에도 목사님과 사모님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주님의 축복과 은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은영 씨도 새해에 건강하시고요. 선생님 가정도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제가 늘 기도할게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문은영 씨와 명절 앞에 찾아뵙겠습니다.”
“예, 늘 대환영입니다. 전화 주시면 교회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목사님과 소식 후 권사님과 연락했다.
“권사님,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덕분에 늘 건강합니다. 선생님도 잘 지내시지요?”
“권사님 덕분에 저도 잘 지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문은영 씨를 살뜰히 챙겨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은영 씨가 예배 참석 잘하고 신앙생활 충만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권사님 부부 덕분이라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은영 씨가 워낙 교회 오는 걸 좋아하니까요.”
“일주일 내내 교회 가는 날을 기다립니다. 모두가 주안애교회 성도들 덕분이지요.”
“우리 모두 은영 씨를 좋아하니까요.”
“권사님, 새해에도 문은영 씨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도울 수 있는 게 교회 오가는 것이나 간식 챙겨드리는 것 밖에 없으니까 오히려 미안하지요.”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도울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제가 몰라서 못 하는 게 있을 수 있잖아요.”
“예, 알겠습니다. 권사님과 집사님 두 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가득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면 좋겠네요.”
2025년 1월 6일 월요일, 김향
주안애교회 한봉석 목사님, 이미선 권사님, 성도님들, 고맙습니다. 덕분에 문은영 씨가 아름답고 은혜롭게 신앙생활 합니다. 월평
월평빌라 이야기 2024 온라인 사례집-문은영
첫댓글 늘 기도로 문은영 씨 섬겨주시는 한봉석 목사님 고맙습니다.
교회 오가는 길 동행하고, 간식 챙겨주시는 이미선 권사님 부부 고맙습니다.
주안애교회가 문은영 씨 삶에 아주 큰 활력소가 된 것 같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의 주체는 사회사업가라고 배웠는데, 감사를 표현하니 감사가 넘치네요. 사회사업의 마땅한 귀결인 감사를 저도 잘 표현하리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