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두근두근3편 빨간츄리닝은내꺼다.

[꽃발광]

여러분의많은사랑에너무놀랐어요!

감사하는마음이더많구요오! 싸랑해욧!!!!!!!!!♥♥♥♥♥♥♥<-ㅇㅈㄹ

두근두근3편♪

" 학교 얘들 건들이지 말랬지 "

이말로 날 구해준건.........,아까전에깡통오빠였다.

너무나 반가왔다. 나의 공주같은 얼굴에 흠집이라도 생기면...

" 아 가서 니 수업이나 들어 "

너...........? 아는 사이 인가......? 나는 그둘이 옥신각신하는사이에서

땀 삐질흘리며 둘을 번갈아 가며 쳐다 볼수밖에없었다.

" 어 ? 아까 그 꼬맹이잖아 "

" 오빠 얘 알어 ? "

" 어, 내 여자친구 "

" 지랄하지말고 "

" 그냥 오늘 처음만난사이인데, 내맘에 콕들었다고 해야되나 ? "

" 하-참 "

뭔소리를 하는거야, 저사람은...........,하여튼 난 기분이무지나빴다.

" 야 장별나, 오늘은 내가 우리오빠 만나서 너안때린거야 알아 ? "

" ... "

" 아오- 앞으로 은형이 옆에가기만해봐. 진짜 죽일꺼 "

" 죽이다니, 내맘에 콕들었다니깐, 그럼 난 은형이를 죽일까 ? "

저 두사람.......왠지모르게 남매같았다. 남자의명찰엔노란색 차하루

쟤 차한나. 성까지같고. 남매같았다. 둘이서 아주잘한다.

난 옆에있는깡통을 발로차고 교실로 걸어들어왔다.

그리고 일주일정도가흐르고

아무일없이. 은형이도 교실에들어오는일이별로없었고.

나도 옥상에 올라가는일이별로없었고 우리둘이 마주친적은한번도없었다.

-

언제까지, 이런 왕따같은 생활을 해야하는거야ㅠ_ㅠ!!!!!!!!!

외로버 죽겠네

" 야! 장별나!! "

" 야..양구름 ? "

" 너도 이반이였구나, "

" 아까전에 난 이미 충분히 주목 됐었는데 "

" 나 잠깐 병원에 있었어 헤에- "

정수리쪽을 긁으며, 씨익 웃는 그녀.

내친구 양구름. 그래도1학년때 조금친했던얘랑같은반이되서다행이다.

" 어디아팠었는데 ? "

" 그냥 감기 그런거야~ㅠ_ㅠ 호오해줘 "

" 풉 호오- "

그래도 다행이다. 구름이같은 활발한얘랑 같은반이되어서

" 아 맞다!!!!!!!!!!!!! "

" 아 깜짝이야!!!! 왜 갑자기 소리는 지르고 난리야! "

" 이은형. 혹시 우리반이니~ ? "

" 응, 그런데 ? "

" 아싸!!!!!!!!!!!!!!!!. "

" 왜그래 "

이은형이 우리반이라는 소리를듣자 별 쌩쑈를다해가며

웃는 구름이..........뭐지 ?

" 나. 이은형 좋아하거든 "

순간.............아무말도 안나왔다.한33초가지났을까,

구름이가 먼저입을열었다.

" 사실 중학교때 부터, 좋아했었는데 차한나라는 걸림돌이랑 같은반이못되서 "

" 아.......그렇구나, 꼭 사귀어. 차한나같은 계집년한테는 주기싫으니깐 "

" 헤에헤에- 그래야지. 오늘 끝나고 시간되지 ? "

" 응. 왜 ? "

" 아 갈때가 있어서! 어 ? 종쳤다. 자리에 앉자 "

그냥. 구름이가 은형이를 좋아한다는게 마음이아프진않다.

그냥........뭔가씁쓸한 정도밖에 되지않는다.

" 아, 저기 빈자리 뭐야 "

" 저기 빈자리 뭐냐고!! "

얘들이 아무말안하자 성질을내는 도덕선생...저대머리

저러니깐 머리털이 쑥쑥빠지는거야

" 야. 양구름 너가 가서 찾아와, 못찾아오면 둘다 혼날줄알아 "

" 네에~ "

구름이는 신나게 노래까지 흥얼흥얼거리면서 교실을나갔다.

그냥 왠지 쫌 불안하다. 아까전에 나한테 했던거처럼하면어쩌지 하는 생각밖에들지않았다.

차한나는 또 구름이를 끝까지 노려보았구 아주 화가난듯 했다.

5분밖에남지않았네.

3분남았다.....................뒷문이열리고. 둘이 어깨동무를하며들어왔다.

" 야!! 이은형.너 이번시간끝나고 학생부로와, 아니

시간도 별로 안남았구만, 지금 따라와 얼른 오늘수업끝 "

얘들은 선생님이나가자. 업드리는 얘들반. 떠드는얘들반이었다.

차한나는 또 구름이의 책상으로가서 뭐라뭐라고하더니. 다시 제자리로가버렸다.

" 별나야~ "

" 으응 ? "

" 나나- 은형이가 나보고 공주님이라고해줬어 "

" 아.... "

말하고싶다.말하고싶다. 나한테도공주님이라고했다구ㅠ_ㅠ

" 그리고 팔베게도했어. "

" .......... "

이녀석은 바람둥이였구나,아무여자에게나 공주님이란애칭을불러주고

아무여자에게나 자기의 팔을 빌려줄수있는............

" 야아-장별나~ "

" 어어 ? "

" 무슨 생각을 그렇게해 "

" 아......그냐앙 "

" 핏- 매점갈래 ? "

" 아니 괜찮아- 안갈래 "

" 왜에 같이가자. 지금쯤 은형이 매점갔을텐데 "

" 아니야 나 다이어트중이야~ 너혼자갔다와 "

" 피이- 알았어 "

조금씩조금씩 구름이입에서 이은형이름나오는게싫어.

길고긴 학교시간이끝났다. 오늘학교가끝날때까지.이은형은

교무실에서지내거나 학생부에서지내거나 옥상에서 지냈다.

" 별나야, 우리 은형이한테가자 "

" ..............그, 은형이소리좀 그만할수없어 ? "

" 왜에- 내가 은형이 좋아하는거 알잖아 "

" 그래도 그게..아니 그런게 "

" 너...................설마 은형이 좋아하니 ? "

-

두근두근3편끝♪

가상캐스팅에 없던사람이 한명나왔네요, 새로들어온 구름이도

예쁘게봐주세욤욤욤♥<-ㅇㅈㄹ

싸랑해욧♥♥♥♥♥♥♥♥♥♥♥♥♥♥♥제소설을읽어주시는분들!

완결까지지켜봐주셔야되요!

그때까지쭈욱읽어주시는분에게뽀뽀해줄께요♥♥♥♥♥♥♥♥♥<-이제봐주시는분들없다.

리플3개씩........<-염치없습니다ㅠ_ㅠ죽여주세요

친신환영인거아시죠?_?

[스트립]

오호호엄머나재밋더.ㅋㅋㅋㅋ다음편기대하께☆★

[꽃발광]

나두 합동결혼식기대만빵이에염♥♥♥♥♥♥♥♥♥♥♥♥♥♥♥♥♥♥♥♥♥♥♥♥♥♥

[묻지마간지女]

안녕하세요 +_+ ㅋㅋ 소설이재밋네영 +_+ ㅋㅋㅋ 완전부러버요 >< 히힛 ! 친친걸고싶은뎅 ;가능하나요 ?

[꽃발광]

당연하져♥♥♥♥♥♥♥♥♥♥♥♥♥♥♥♥♥♥♥♥♥♥♥♥♥♥언능걸어주세욤♥♥♥♥♥♥♥♥♥♥♥♥♥

[발꾸락똥꼬]

코멘이 - -♥♥♥♥♥♥♥♥♥♥♥♥♥♥♥♥♥♥♥♥♥♥♥♥♥♥♥♥♥♥♥♥♥♥♥♥♥♥♥♥♥♥♥♥♥♥♥♥♥♥♥♥♥♥♥♥♥♥♥♥♥♥♥♥♥♥♥♥♥♥♥♥♥♥♥♥♥♥♥♥♥♥♥♥♥♥♥♥♥♥♥♥♥♥♥♥♥♥♥사랑스러워!!

[꽃발광]

푸하하하.........똥꼬니덕분이얌쪽♥♥♥♥♥♥♥♥♥♥♥♥♥

[발꾸락똥꼬]

2페이지야~♥헉 대박이닷!!쿠하핫

[꽃발광]

아잉감쟈해욧♥♥♥♥♥♥♥♥♥♥♥♥♥♥♥♥♥♥♥♥♥♥♥♥♥♥

[발꾸락똥꼬]

언니 -_- 난 도 ㅂ ㅐ 왕이 될꼬얏!! ㅎㅎㅎ♥♥♥♥♥♥♥♥♥♥♥♥♥♥♥♥♥♥♥♥♥♥ 내가 요기서 젤마니 썼어 !! ㅎㅎㅎㅎ

[꽃발광]

똥꼬는내운명♥♥♥♥♥♥♥♥♥♥♥♥♥♥♥♥♥♥♥♥♥♥♥♥♥♥알라뵤!!!!!!!!!!!!!11

[똘빡이븅]

내가 은형이 좋아합니다~~

[꽃발광]

은형이좋아해염?ㅋㅋㅋㅋㅋㅋㅋ

[똘빡이븅]

은형이도 나한테 공주님이라 불러줄꺼고 으음.. 그리고 발베게도 해줄꺼야+_+

[꽃발광]

발베개ㅋㅋㅋㅋ푸핫똘빡앙♡

[똘빡이븅]

그쵸 발광님 ㅇ_ㅇ?!!

[꽃발광]

똘빡이에게발베게할꼬에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