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어요
알록달록 예쁜 단풍을 즐기기 위해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가을 단풍철을 맞아
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이 강화된다고 해요
🔎 이번 가을 여행에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는지
머니모니와 함께 알아볼게요!
'가을철 여행 방역 대책' 추진
우선 정부는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를
코로나19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한
방역조치 강화 기간으로 정했어요
이에 따라
명산과 국립공원 입구 등 주요 관광지에
선제적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10곳이 추가로 설치되며,
1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
🍁 설치 장소는
속초 설악산, 광주 무등산, 정읍 내장산,
함평 엑스포공원, 목포 평화광장,
장흥 우드랜드 및 토요시장,
해남 대흥사, 영암 월출산 기차랜드,
영광 불갑사 등이에요
전세버스도 ‘전자출입명부’ 관리
또 관광 목적의 전세버스에 대한
방역 관리가 강화되는데요
전세버스 운송 사업자는 QR코드를 활용해
탑승객 명단을 의무적으로 관리하고,
차량 운행 전후에는 방역을 실시해야 합니다
/
운전기사는 탑승객들에게
마스크 착용과 대화·음식물 섭취 자제 등
방역수칙을 육성으로 안내하고
제대로 지켜지는지 확인해야 해요
전세버스 이용자가 버스 안에서
춤·노래 행위를 하다 적발될 경우
여객법에 따라
사업자에 일부 사업 정지 등의
처벌이 내려집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여행을 다녀온 후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철도역 등 교통요충지에 설치해 운영 중인
임시선별진료소 14곳을 연장 운영하고,
주요 관광지 등 고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돼요
2021년 단풍 절정 시기 총정리
첫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