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mblin' In은 미국의 록 뮤지션 수지 콰트로(Suzi Quatro)의 1978년 앨범인 <If You Knew Suzi...>의 수록곡으로 스모키(Smokie)의 리드 보컬인 크리스 노먼(Chris Norman)과 함께 불러 캐나다 1위, 미국 4위, 영국 41위에 올랐다. 수지는 1992년 크리스의 앨범에서 I Need Your Love를 함께 불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 크리스 노먼>에서 에일리가 불렀다.
곡은 마이크 채프먼(Mike Chapman), 니키 친(Nicky Chinn)이 만들었고 수지, 크리스, 마이크가 프로듀서를 맡았다.
수지는 팝도즈와의 인터뷰에서 (록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음악 스타일을 대표하는 곡이라고 볼 수는 없지 않는냐는 질문에 “맞아요. 제가 아니죠. 하지만 히트곡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여전히 인기가 있고 세계 어딜 가나 이 곡의 폭풍이 몰아쳐요. 필요하다면 전 컨트리 스타일의 보컬을 가미하죠. 괜찮아요. 마이크의 최고 히트곡 중 한 곡이기도 하고... 전 아무렇지도 않아요. 아주 좋은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사랑을 숨길 수 없어 우린 시작했지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stumblin' in
바보같이 흔들리는속 마음을 다 보여줘서..
Our love is a flame burnin' within
우리 사랑은 타오르는 불꽃
Now and then fire light will catch us, stumblin' in
영원히 불빛이 흔들리는 우릴 붙들 거야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네가 어딜 가고, 무얼 하든
You know these reckless thoughts
of mine are followin' you
이 무모한 생각들은 널 따라가고 있어
I've fallen for you, whatever you do
너에게 빠졌어, 네가 뭘 하든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 never knew
넌 내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을 알려줬으니까
Whatever it takes, baby, I'll do it for yo
무슨 일이 있어도 널 위해 할 거야
You were so young,
ah, but I was so free
넌 너무 어리고 난 너무 자유로웠어
I may have been young but baby,
that's not what I wanted to be
내가 어릴지는 몰라도
내가 원하는 건 아니야
Well you were the one
네가 바로 그였어
Oh why was it me?
왜 나였는데?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d never seen
내가 보지 못한 것들을
아주 많이 보여주었으니까
Whatever you need, baby,
you got it from me
원하는 건 뭐든지 내게서 가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