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장한동생들때메행복해욤♥♥♥♥♥♥♥♥똥꼬랑.이츄
그리고웃자언니랑까시언니♥♥♥♥♥♥♥♥♥♥♥♥♥♥♥♥♥♥♥
두근두근4편♩
" 그..그럴리가없잖아, "
" 그럼 됐어- 가자 은형이한테 "
구름이는 씨익웃더니 나에게팔짱을끼고
앞으로걸어갔다.
그리곤 옥상으로 향하는듯했다.
" 옥상엔 왜..... ? "
" 분명히 여기에 은형이가 있을테니ㄲ...... "
우리둘은, 멈출수밖에없었다.
왜냐하면 차한나와 은형이의 격한러브신이있었으니깐,
격하게사랑을나누다. 은형이는 나와눈이마주쳤다.
" 어 ? 공주님들, "
" 아잉- 은형아...하던거마저.....야 너희들은 여기 왜 왔어! "
" 넌 상관할바 없잖아 "
구름이와 차한나의 신경전인가. 두 그녀사이에서 난 멍하니
은형이를 쳐다볼수 밖에 없었다. 은형이는 나에게로 다가왔다.
" 얼은거야~ ? "
그러면서 내얼굴앞에 자기손을 들이대어 이리저리흔들었다.
그리곤 자기얼굴을 내얼굴에 밀착시켰다. 난떨렸다.
" 뭐야.......별나라공주야 왜그래 "
" ............. "
" 진짜 왜그러냐니깐~ "
" .................. "
" 에이 안되겠네. 별나라 공주님은 혼나야겠어 "
...........잠깐이었다. 아주잠깐0.3초?0.5초? 입을맞춰주었다.
" 꺄악- 뭐하는거야 은형아! "
" 이은형뭐야! "
" 으응 ? 왜그래 한나야 ? "
" .......뭐야..............그렇게 쉽게 장별나한테 입맞추다니! "
나는 말이안나왔다. 그자리에서 그냥 서있는 나무처럼. 가만히 은형이만
주시하고있었다. 구름이도 어이없긴마찬가지였나보다.
" 야!!!!!!!! 장별나!!진짜 죽고싶어 ? "
" 아니, 죽고 싶지 않아 "
" 왜 ? 아니 넌 죽어야해, 내가 은형이 근처엔 얼씬거리지말라고했을텐데 "
" 죽어도 상관이 없었는데 "
" 근데 ? "
" ...................죽지않아야될 이유가 생겼어 "
" 뭔데, ? 어차피 넌 죽어야 되지만. 이유는 들어줄께 "
" 은형이가............좋아졌거든 "
나의 마음에서 시킨말을 입으로 내뱉은것뿐이다. 가식은1%도없었다.
" 뭐야, 별나라 공주도 나를 좋아하는거야 ? "
" 이..이은형, 너 장별나한테 가버리는거 아니지 ? "
" 휴우, 잘생긴것도 걱정이라니깐....... "
" 이은형! 사실 나도 너좋아해, 5학년때부터 좋아해왔어 "
" 양구름. 다알고있었어 "
우리넷은, 아무말하지않았다. 아니 못했을수도. 53초라는긴정적이
끝나고. 은형이에 입이먼저 열렸다.
" 근데 어쩌냐. 난 차한나도 양구름도 장별나도 그누구도
한 사람만 사랑해줄수 없을껏같은데 왜냐하면, 난 전교생의왕자님이거든 "
피식- 웃으며. 빨간츄리닝에 손을넣고 유유히 사라져버렸다.
은형이가 간지 꽤 시간이 흘렀음 에도. 우린 아무말 할수 없었다.
" 야 장별나, 너이리와 "
" 왜 "
" ..........너진짜 죽고싶냐 ? "
" 내가 왜죽는데! "
아................또맞아버렸다,. 말하고있던찰나에때려서
입에선 피비린내가 돌았고. 나도 맞고만있어서안되겠단생각에
차한나의 볼을쳐버렸다.
" 아........지금 나쳤냐 ? "
" 너가 먼저 쳤으니깐, "
" 이 씨발년이 죽을라고 환장했나. "
차한나는 입에담지못할 험한욕들을입에담으며 내볼을마구때리다가.
휴대폰을 꺼네들어 지친구들을 불러들였다.
-
구름이는 가버린지오래. 이제 차한나의 친구들올일만남았다.
" 내가 너 오지말랬잖아. 그리고 아까 구름이 ? 걘뭐니 "
" 걔도.......이은형좋아한데. "
" 아오 씨발!!!!!!!!!!!!! 진짜 미치겠네, 니년들만 안왔어도 은형이랑나랑 왔어 ?
"
" 얘 아까 걔잖아 "
차한나의친구들은 나를알아봤고 차한나의 손짓에 나를밟기시작했다.
눈물도나지않았다. 나는 잘못한게 없기에
-
" 아...................아퍼, "
난 쓰라린 허리를 부여잡고 집쪽으로 걸어가고있었다.
망할놈의 차한나ㅠ_ㅠ.아퍼죽겠네.
" 꼬맹이......... ? "
뒤를 돌아보자. 친구들이랑있던깡통오빠는 웃으며나에게로뛰어왔다.
" 깡통오빠구나.... "
" 왜이렇게, 힘이없어 ? 어? 입에서 피나잖아 "
" 아.....이거 내가 혀를좀 깨물어서 "
" 아 됐어. 저기 벤치로가자 "
벤치로가자. 가방에서 휴지를꺼네서 내입주위를닦아주었다.
" 아 괜찮은데....... "
" 괜찮긴 뭐가, 괜찮아 ! 이렇게 피가 철철나는데 "
사실..........철철은 좀 오바...................킥.그래도
오빠를만나서다행이었다.
" 교복은 왜이렇게 더러워, 바닥에서 구른거같이 "
" 아 오다가 좀 넘어져서 "
" 그래서 여기 무릎도 까진거야 ? "
" 무릎도 까졌었나 "
" 뭐 먹고싶은거없어 ? "
" 친구들이랑.....같이왔잖아. "
" 다 돌려보냈지 우리 꼬맹이랑 놀라구 "
" 깡통오빠가 나랑 놀아주려고 ? "
" 깡통오빠 ? "
" 응. 깡통오빠 "
" 왜 깡통오빠야 차하루지. "
" 차하루 ? 이름참 특히하다~ "
" 장별나가 더 특히해 "
우린 별말없이.이러쿵저러쿵하면서 공원벤치에 앉아있었다.
아..........겨울바람이 쌀쌀하기도하고. 시원하기도하고
" 추워 ? "
" 아니, 괜찮아. 시원한데 뭘~ "
" 내 얘기좀 들어줄래 ? "
" 다 말해봐 똑똑이별나가 해결해줄께 "
" 킥.사실 좋아하는 여자가 생긴것같아. "
" 누군데~? 우리학교야 ? 몇살인데 ? "
" 2학년.키는작고 안경을 안꼈어 "
" 알아맞추는게 아니고~ 알려달라니깐. "
" 그건 비밀이지~ "
에이. 싱겁긴..............오빠가좋아하는사람얘길꺼네니깐.
나도잠깐은형이생각이 스쳤다.
" 너는 좋아하는새끼있냐 ? "
" 새끼가 뭐니. 새끼가. 좋아하는아이! 이래야정상이지~ "
" 좋아하는 아이가 누구니 ? "
" 이은형 "
" 어 ? 다시 말해봐 "
" 이은형!!!!!!!!!!!!!! "
나도참,바보같다. 계학한지얼마안되서 한달도안되서
만난시간을합쳐봐도 하루가안되는아이를. 좋아한다니 정말미친년이다.
" 어떤 공주님이 나를 부를까 ? "
두근두근4편끝♩
이야기전개가너무빠른것같아 아쉽네요.
너무빨리좋아하게되고 너무빨리고백하는건아닌지........
에휴.ㅠ_ㅠ죄송합니다.이런소설을보여드려서
친신환영입니다♥_♥
친신해주시는분에게하트를많이날려드려욤!
어쩜이리 재밌냐그 ㅜ_ㅜ 으흐흑
아잉♡똘빡아......사랑햇♡
발광씨 존경해요!!
나의소설에댓글다는똘빡이존경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