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와 켈존이 3점 테스트 해 본다고 느슨하게 플레이 해서 확 기울었는데, 폽스가 우승 경력을 보여주는군요. 3점 4방을 연달아 쏘아서 추를 다시 맞춥니다. 이번 시즌은 의외로 샌안의 3점 폭격이 꽤 가능하겠어요. 폽스, 맥맛, 바셀, 프리모… 이렇게 4명의 선수는 3점 특화 선수들이라 최소한 시즌 중에는 꽤 먹힐 것 같습니다. 수비가 빡쎄지는 플옵은 다른 차원이니 패스.
첫댓글포브스는 밀워키 가기 전에도 프리시즌엔 커리모드였고 시즌 초반까진 늘 기대하게 만들었죠. 근데 시즌 지날수록 수비 강도 터프해지고 플옵은 더 타이트해져서 야투는 떨어지는데 수비 못하는 것만 보이니까 티가 많이 나서 욕을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4쿼터 클러치타임에 중용한 것도 있고요.. 포브스를 효율적으로 기용하려면 나머지 선수들의 외곽슛이 잘 들어가주길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포브스는 밀워키 가기 전에도 프리시즌엔 커리모드였고 시즌 초반까진 늘 기대하게 만들었죠.
근데 시즌 지날수록 수비 강도 터프해지고 플옵은 더 타이트해져서 야투는 떨어지는데 수비 못하는 것만 보이니까 티가 많이 나서 욕을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거기다 4쿼터 클러치타임에 중용한 것도 있고요..
포브스를 효율적으로 기용하려면 나머지 선수들의 외곽슛이 잘 들어가주길 바라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슈터 3명 나오는 라닝업 에서 디트가 수비 빡씨게 하니까 다들 아무것도 못하네요. 이런 라인업 돌리려면 게임을 잘 풀어주는 포가가 있어야 하는데, 화이트 역시 프레스에 약한 스타일 이라 먹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