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춘덕, 직장(숲속에사과) 25-1, 송년회와 시무식
2024년 마지막 날 저녁, 이상호 대표님과 감사 인사 나누었다.
‘대표님, 백춘덕 아저씨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가족분 모두 건강하시고 댁내에 행복하고 기쁜 일이 더 많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시는 일 또한 번창하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리는 점심때 막걸리 한잔하면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우스갯소리 하면서 백춘덕 아저씨가 다음 생에는 최진사댁 셋째딸로 태어나면 좋겠다 이야기하면서 한바탕 웃었습니다. 귀하게 대접받고 사랑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그랬습니다. 우리는 내년에도 아저씨와 열심히 일할 겁니다. 다치지 않고요. 복지사님 가정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참, 내일은 정월 초하루라서 하루 쉬기로 했습니다.’
‘네, 그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백춘덕 아저씨와 일하신다는 말씀이 반갑고 참 고맙습니다. 대표님께서도 내일은 댁에서 쉬면서 가족분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오.’
새해 둘째 날, 아저씨는 즐거운 마음으로 퇴근했음을 알렸다.
아저씨와 통화 후 조금 뒤에 대표님의 소식을 받았다.
‘복지사님, 우리는 오늘 아저씨와 시무식을 했습니다. 떡국 한 그릇 먹고 낮술도 한잔했습니다.’
‘대표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무식날에 먹는 떡국과 술은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월평빌라는 오늘 저녁에 법인 시무식 행사가 있어요. 입주자분들은 참석하지 않습니다. 저는 오늘 당직이라서 참석 못 하고 근무 중입니다. 오늘도 애쓰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백춘덕 아저씨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밝았던 이유를 알았다.
2025년 1월 2일 목요일, 김향
시무식날, 떡국 고맙습니다. 신아름
송년회와 시무식이 아주 정겹네요. 좋은 직장! 월평
월평빌라 이야기 2024 온라인 사례집-백춘덕
첫댓글 "우리는 내년에도 아저씨와 열심히 일할 겁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사진 속 세 분 참 보기가 좋습니다. 사진인데 세 분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올해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