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샛별가족 세사람 갈비탕에 떡 넣은 떡국 먹고
나와서 파주스피드파크 가는데 자유로 입구부터 차가 많아서
얼른 제2자유로로 바꿔 타고 열심히 달려가니 카트트랙에 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여.
딸이랑 둘이 카트 타고 잠시 쉬다가 다시 한번 더...
앞에 달리는 넘이 울 샛별이인데....
이 딸래미 면허 딴지 1년두 안되는데 따라잡을수가 없네여.
그넘 참 겁 없기는....
두번 탔더니 손아귀에 힘이 빠져서 장어 먹자구 찾으니 갈릴리농원이라고 있다고 나오길래 왔더니 여기 대박이네여.
엄청 큰데 대기 밀려서 한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대기번호 136번이던데 먹고 나오니 100번대 지나서
다시38번 들어가던데 밖에 기다리는 분이 120번이라고
한시간반 기다리라고 했다고 하네여. 허거거~...
첫댓글 카트는 동호가 전문가입니다 ^^
갈릴리는 초심을 잃어서 안 가요 ㅋㅋ
즐거운 추석 보내셨네요 ^^
나두 어릴 때 카트 몇번 타다 20여년만에 작년에 다시 타봤네여. 앞으로는 가끔 타러 갈라구여.
오오. 가시는 길은 안막혔어요? 따님이 아부지와 같이 레이싱 즐기시다 카레이서 되시겠어요 ㅎㅎ
하겠다구 함 밀어줘야겠죠.... ^^
따님이 쓰이님처럼 RS타고 다닐것같아요.....ㅋㅋㅋㅋㅋ돈많이 버셔야할듯!!!홧팅입니다~
벌써부터 미니 사주라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한 때 카트라이더에 중독됐었는데.. 생각 난 김에 카트 번개 좀 쳐야겠네요.
카트벙개 아주 좋아여,,, 인제에도 카트코스를 만들고 자체 제작한 카트를 투입했다고 하던데여.
션하게 질주 해서 기분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