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사람 VS 적게 마셔야 하는 사람 ♡
각종 매체에서 물을 많이 섭취해야 피부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물’이 누구에게나 물이 꼭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질병과 제한하는 질병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체내 순환과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야 한다면 물이 필요하고, 순환 및 배출 능력이 떨어진다면 물을 멀리해야 합니다. 수분을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의사가 제시한 양만 마시고, 염분 섭취도 함께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질병과 물을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을 알려드립니다.
물 충분히 마셔야 하는 질병
1. 폐렴 · 기관지염= 폐렴이나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에 걸리면 열도 오르고 호흡이 가빠지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를 통한 수분 배출이 늘어납니다. 호흡기가 마르지 않도록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십니다.
2. 염증성 비뇨기질환= 요로감염, 방광염, 전립선염이 있으면 소변이 마려울 정도로 수분을 많이 섭취해서 염증 유발 물질을 소변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노폐물이 배출되지 못하고 농축되면 요로결석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하루 소변 양보다 500mL 이상 더 마셔야 합니다.
3.당뇨병= 신부전 합병증이 없는 당뇨병 환자는 수시로 물을 마셔서 혈당 상승을 억제해야 합니다. 특히 갈증을 잘 못 느끼는 노인 당뇨병 환자는 목이 마르지 않아도 두 시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합니다.
4. 고혈압 · 협심증= 혈액 속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액 흐름이 더뎌집니다. 이 경우 혈전이나 지방이 혈관 벽에 쌓이게 될 확률이 높아지므로 하루 1.5~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지질혈증 단계부터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협심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염분은 하루 5~6g 이하로 철저히 제한해야 합니다.
물 적게 마셔야 하는 질병
1. 심한 갑상선기능저하증=물을 많이 마시면 수분 배출이 잘 안 돼서 저나트륨혈증이 생깁니다. 심한 저나트륨혈증이면 나트륨 수액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심하지 않을 때는 수분을 하루 1L 미만으로 제한하면 됩니다.
2. 간경화=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알부민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혈액 속 알부민 농도가 낮아지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혈액에 남기 때문에 혈액 속 수분 함량이 높아집니다. 늘어난 수분은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서 배에 복수가 찰 수 있습니다.
3. 신부전증= 갈증이 날 때만 의사가 권고한 양의 물을 마셔야 합니다. 투석을 하는 5기 환자는 투석을 통해 단백질이 빠져 나가면서 알부민 생성 기회 자체가 사라집니다. 그러면 수분이 각 장기에 배분되지 못하고 복강으로 흘러갑니다.
4. 심부전=심부전이 있으면 심장 기능이 떨어져서 심장에 들어온 혈액을 충분히 내보내지 못합니다. 따라서 물은 하루 1L 이내로 마셔야 합니다. 그 이상 마시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혈관에 정체됩니다. 늘어난 혈액량 때문에 혈관 압력이 높아지면, 수분이 압력이 낮은 폐와 뇌로 흘러 들어가 부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아진 수분이 저나트륨혈증도 유발합니다.
5. 부신기능저하증= 부신호르몬인 ‘알도스테론’이 과다 생성되는데, 이는 수분과 염분의 원활한 배출을 막습니다. 따라서 많은 수분 섭취는 전신부종을 일으킵니다.
독소와 노폐물을 없애주는 것은 비타민 미네랄 효소의 화학적 분해 작용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지 물리적 세척작용을 통해서가 아니다 단지 물은 분해된 독소 노폐물을 베출시키는 운반작용만을 한다. 독소나 노폐물의 양은 특별한 상황이 발생되지 않는 한 항상 일정하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많이 배출되는 것이 아니다
필요 없이 물을 많이 마시면 기가 막힌다. 이것이 치명적인 문제이다 기가 막히게 좋다는 것이 아니고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온다는 말이다
물을 많이 마시면 우리 몸은 물에 적신 스펀지처럼 축축이 젖어 있는 상태가 되며 차고 무겁고 기가 막히게 된다. 두 번째는 음습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세 번째는 몸이 차고 무겁게 되고 내 번째는 소화기관의 과로이며 다섯 번째는 신장 방광의 과로를 일으킨다.
물은 전기를 통하게 하는 작용을 하지만 물이 너무 많으면 신체의 수많은 전기회로망이 물로 인해 서로 붙어버려서 작동 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비 오는 날이면 관절염의 통증이 심하게 되는 것도 신체의 습도가 높아짐으로써 기가 막히는 현상이다
신체가 음습하면 세균 서식처의 좋은 환경을 만든다.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눈의 염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무좀 등의 병을 만든다.
물을 많이 마시면 기혈순환이 잘 안 돼 발이 차게 되고 몸이 무거워진다 사람은 무게가 많으면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고 관절이 망가진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나쁘다 마찬가지로 일어나자 마자 샤워를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아침에는 생리적 작용으로 인체가 가장 추울 때 일부에서는 아침에 일어나자 밤 수면 사이에 인체에 수분이 부족하여 물을 마시라고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이 몸을 움직여서 몸에 열이 나도록 해주어야 하는 것 가장 나쁜 것이 정안수라고 해서 기상과 동시에 찬물을 마시는 것
자연의 리듬을 깨는 것이다 아침은 태양이 떠오르면서 음이 양으로 바뀌며 우리 몸도 세포도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면서 서서히 따뜻한 기운이 일어나는 시간이다 그런데 이 시간에 물을 마시면 아궁이에 불을 지펴 막 타오르는 시간에 물을 끼얹는 것과 같이 우리 몸의 양의 기운을 꺼버리게 하는 음양실조 현상이 일어난다. 반대로 저녁 시간에는 대기 중에 습도가 높아지며 만물이 촉촉이 젖는 시간이다 마찬가지로 신체도 습도가 높아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 이며 이 시간에 물을 마시면 좋고 샤워를 하면 좋은 것이다
물을 마시지 않으면 몸은 뜨거운 에너지로 소화액을 뿜어내서 완전연소를 유도하므로 식사 중에는 국이나 죽 스프 음료수를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식사 중이나 식후 곧바로 물을 마시게 되면 뜨거워야 할 소화액이 희석되고 식어버려서 불완전연소가 되며 소화불량이 일어난다.
공복이 되고 나서 베가 고플 때가 오면 음속에 뜨거운 기운이 일어나는데 그때는 몸속에 저장된 지방이 쓰일 때이며 노폐물이 청소되는 때이다 장에서 꼬르륵거리기도 하면서 장 청소가 시작되며 기혈순환이 촉진되어 배고픔이 강해진다. 이때 물을 마시게 되면 모처럼 일어난 뜨거운 기운이 꺼져버리기 때문에 체내 정화가 되지 않는다.
배고프기 시작하면 물은 물론 음식도 먹지 말고 배고픔이 가라앉고 난 다음 음식물을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배고픔이 가라앉았다는 것은 지방이나 노폐물을 연소시켰거나 몸에 필요한 영양 공급 준비를 끝낸 상태이므로 그때 음식물을 먹어주면 소화흡수작용이 매우 원활해진다.
족탕이나 반신욕을 하면 열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땀이 많이 나와서 노폐물 독소가 빠지게 되며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나 그것도 매일하게 되면 몸속에 있는 귀중한 체액이 땀과 함께 배출되어 고갈되어 기운이 빠지고 현기증을 유발하므로 많아야 일주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다
건강식품이나 값비싼 음식 영양제에 의존하지 말고 물 마시는 습관을 잘 조절하면 아프지 않고 살과의 전쟁에서도 승리 하리라 생각됩니다. ^^~^~~
이것이 기본 중에 기본
무엇을 먹어라
무엇을 해라고 아닌 물마시기 조절 하여 건강을 되찾자
난 중풍환자야 그래서 찾아보니 이런 류의 글이 없더라.
물론 제가 전부다 작성한 것 아님
앞으로도 이런 자연건강 요법 글이 많아질 건데
난 처음에 물 많이 마시면 좋은 줄 알고 3리터 가량 마사지
그것이 차즘 줄여서 지금은 물만 약 1.6리터 정도
시간 두고 마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