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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맨의 우위창출, 부의 법칙, 최선 영어습득법, 금융공학,퀀트
 
 
 
카페 게시글
질문란 (묻고 답하기) ★(답변)★ 영절하 vs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2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
운동맨 추천 0 조회 720 09.12.21 01:07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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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2.21 13:04

    첫댓글 곰..님 이정도 답변이면 도움이 될까요?

  • 09.12.21 19:04

    너무 자세한 답변에 감동하였습니다. 너무 송구스럽구요...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 아니 훈련해서 영어를 꼭 정복하도록 하겠습니다...선생님 한해가 얼마 남지 안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 한해도 항상 행운이 함께 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12.21 19:42

    다행입니다. 영어습득에 건투를 빕니다.

  • 09.12.22 10:56

    운동맨님 정말 책 한권 내셔야 할 듯..농담 아닙니다..^^ 이 카페에는 저희만 보기에 넘 아까운 글들이 많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09.12.23 02:16

    진담이십니까? ^^ 제 글이 유익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기저기로(블로그,카페 등등) 제글을 퍼가시거나 소개글을 올려주시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때때로 제 카페글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가장 뛰어나게 영어습득에 관해 충고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 ^ 여지껏 쓴 내용들은 제 머리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꺼내보는 작업이었고 앞으로는 이미 쓴 글들을 교정하고 고치고 줄이고..등등의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책을 내는 것은 계획에 없습니다. 요즘은 너나 나나 할것없이 웬만하면 책들을 내셔서....

  • 작성자 09.12.23 00:41

    많은 분들에게 읽혀지고 도움이 되는 것만으로도 재밌습니다.

  • 09.12.30 15:34

    제생각에는 운동맨님의 말씀이 맞긴하지만,, 듣기의 비중을 더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내어읽는게 말하기,듣기를 동시에 한다고 하지만, 결국은 소리내어 읽을때, 원어민적 감각(억양,발음등)이 어느정도 (최소 50%이상)생긴다음에 소리내어 읽는게 효과가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아기들이 듣기만 하는게, 단순히, 입주위근육이 발달이 안된다는것만있는게 아닙니다. ㅎ 인간은 소리를 듣는행위를 통해서 input과정이 일어납니다. 소리내어읽는것이있따는것은 글로쓴책이 있다는것인데, 인류는 글,책,이런것이 없어도 얼마든지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원시시대를 보면잘알죠. 즉, 듣기를 통해 input이 쌓이면 자연적으로 말하기도

  • 09.12.30 15:38

    됩니다. 아기들이 저희처럼 말하기에 그렇게 혹독하게 훈련을 할까요? ㅎ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난양의 듣기를 했기때문에 말할때는 그걸 그냥 output, 꺼내기만 하면됩니다. 하지만, 한국사람들은 듣기로 충분히 하지 않고, 말하기,쓰기, 읽기만 할려고 하니, 계속 머리속에 input이 제대로 안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단순히 암기만 되는거고, 자기꺼화는 안된다는거죠. 그러니, 당연히 output도 안생기고 말도 안나오고, 글쓰기도 힘들고 그러는것이지요^^ 즉, 운동맨님의 소리내어읽기는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단, 알아두셔야 할것이, 그것을 하기전에 충분한 시간동안 듣기에 충실하십시요. 듣기에 어느정도 노출이 된다음에

  • 09.12.30 15:40

    소리내어 읽는행위를 하면 더욱더 실천하는분이 더 즐겁게 할것입니다. 읽을때마다, 옆에서 누가 말하는것처럼 청각적인 요소가 머릿속에서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책읽기도 더욱더 쉽고 재밌어져, 오랜기간, 충분히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가 제대로 안되면, 책읽을때, 그냥 딱딱한 글씨로만 여겨져, 오랫동안 하기가 엄청 힘들어집니다. ㅠ. ㅠ 그러니, 지금자기가 생각하기에, 듣기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영화나, 오디오북, 드라마,cnn등등 소리노출에 더 힘을 기울이십시요. 그다음에 책읽기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 작성자 09.12.30 16:02

    유키님. 건설적인 댓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키님의 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제한된 분량의 책 혹은 글을 쓰게 되면 항상 나타나는 것이 오류와 잘못입니다. 예를 들면 종교의 경전들도 보는 입장에 따라 수많은 오류와 잘못이 있는 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당사자끼리 무한한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대화를 나누면 이 한계를 극복할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 쓰신 유키님의 댓글을 근거로 해서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3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2)"제목의 글을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유키님의 말씀도 옳고 제 설명을 더 들어보시면 수긍할수 있는 다른 여지를 보시게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 작성자 09.12.30 16:20

    원래 제가 주장하는 최선영어습득법은 자기주도적인 체험/경험을 통해 스스로 알아서 노력하는 방식이 가장 최선이라고 주장하기때문에 영어학습자가 듣기에 더 무게를 두고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음 글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3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2)"에서 제한적인 분량의 글과 댓글을 통해서 충돌하는(?) 오해 (또는 이견)의 폭을 좁혀보겠습니다. 물론 저도 자신하진 못합니다. 이견의 폭이 좁혀지기는 커녕 더 넓어질수도 있겠죠. ^^ 원래 이런류의 것들이 그렇습니다. 아뭇튼 건설적인 토론문화는 서로에게 좋은 것이겠죠! ^ ^

  • 작성자 09.12.30 16:41

    이견(혹은 의견)을 주시는 회원님들 덕택에 저도 제가 쓰는 글들이 오류와 잘못된 인도(?)를 할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고 내용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오해를 주지않도록 끊임없이 수정하고 고치고 있습니다. 종교의 경전은 한번 쓰여지면 고쳐지거나 첨가 되지 않지만 저 글은 계속 수정됩니다. 제 글이 전혀 다른 글로 바뀐다는 말이 아니라 오해의 여지를 주지 않기 위해 신경써서 표현을 다듭는다는 말입니다. (덕분에 글이 점점 산만해지고 복잡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딱 글을 읽는 특정한 독자를 정해서(예를 들면 해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만, 혹은 유아만, 혹은 초등학생만, 혹은 영문과 학생만)쓰면

  • 작성자 09.12.30 16:49

    그럴필요가 없겠지만 온갖 종류의 사람들 (초등고학년, 중학생, 성인, 산만한 사람, 집중력이 뛰어난 사람, 의지력이 강한 사람, 의지력이 약한 사람, 평소에 외국드라마를 많이 보는 사람, 외국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는 사람 등등)을 대상으로 글을 쓰다보면 글을 쓰는 저를(집중력높음, 외국드라마 많이 봄, 즉 영어를 많이 들음) 기준으로 글을 쓰게 되어 원하지 않던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기도 하죠. 그래서 오해와 오류를 피하기 위해 항상 제글을 계속 수정하고 있습니다. 유키님께 약속한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3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2)"은 1월달 초에 써서 올리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재밌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10.01.01 00:54

    넵.^^ 운동맨님 감사합니다. ^^ 바쁘신데도 불구하고,,이렇게 글을 써주신다니^^ 저도 운동맨님의 글을 읽고,, 여러가지 좋은 방향도 잡을수있고 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좋을 글 부탁드리고,, 꼭 운동맨님처럼, 모국어화를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운동맨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0.01.05 03:35

    Sun12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정된 분량의 책 혹은 글을 통해서는 항상 혼선이 나타나죠! ^ ^ 제가 2편에서 최선영어습득법이 말하기를 더 중점을 둔다고 표현을 했는데 이 표현은 듣기는 필요없다 혹은 듣기는 덜 중요하다란 뜻이 절대로 아닙니다.

    최선영어습득법에서 영어소리를 엄청나게 많이 듣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게 이미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러 제가 이점에 대해 강조를 하지 않았을 뿐이죠....너무나 당연한 거라서 일부러 강조하며 말하지 않았습니다.

  • 작성자 10.01.05 03:25

    제글을 자세히 보면 영어라디오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기 훈련이 영어모국어화라는 마차의 두바퀴중 하나로 비유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기 훈련은 사실 엄청난 듣기훈련을 하는 과정입니다.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기라고 표현했다고 해서 말하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물섭취가 생명유지에 최우선이라고 말한다고 해서 육류,야채섭취를 안하거나 무시하느게 아닙니다. ^^

    다만 제가 소리내어 말하기를 최우선시한다고 표현한것은 소리내어 말하기 훈련의 우월성과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의 사람들에게 최단시간내의 성과를 내는 속도전에서 말하기 훈련이 가져다 주는 효율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표현일 뿐입니다.

  • 작성자 10.01.05 03:40

    운동맨의 최선영어습득법은 말하기 만으로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 ^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엄청난 오해를 하시는 것입니다.

    어떤 한 남자가 아내와 자녀중 아내를 최우선시한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 남자에게는 자녀가 중요하지 않거나 등한시 해도 된다는 것을 결코 의미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남자가 아내를 최우선시 하는 이유는 소중한 자녀를 낳아주고 키워주는 훌륭한 어머니이기 때문입니다.

    종교토론처럼 이런류의 것들은 오해와 놀람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한정된 책과 글을 통해 뭔가를 설명할때 특히 그렇죠.새글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3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2)" 에서 교통정리를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 작성자 10.01.05 16:05

    유키님, Sun12님

    윗글 "★(답변)★ 영절하 vs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2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편에 부가설명이 새로이 첨가되었습니다. 덕분에 글이 매우 산만해지고 복잡해졌습니다. ^ ^ 어쩔수 없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동맨의 최선영어습득법은 서로 충돌하는 온갖 종파를 낳는 종교경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다면 항상 글을 다듭습니다.

    교통정리가 어느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약속한 새글 "운동맨 제이의 최선영어습득법 3편 (더 구체적인 부연설명2)"도 시간나면 올리겠습니다.

  • 12.08.25 00:2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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