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격투기는 무엇인가?
각각 무술의 틀과 룰에서 벗어나 맞붙는다면 어떤 무술이 가장 강할 것인가 ?
~ 태권도랑 유도가 실전에서 붙는다면 어떤 것이 더 강할까 ?
이러한 의문을 명쾌히 풀 수 있는 시합이 무규칙 이종격투기이다.
무규칙 이종격투시합 (No Holds Barred Fighting Game)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와 스파르타에서부터 시작되어 로마시대까지 이어졌던 시합형태이다.
그리고 이전에는 판크라치온이나 레슬링, 무이타이, 유도, 태권도, 복싱, 삼보, 극진가라데 등의 고유무술형태나 스포츠 시합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오늘날 이 시합이 본격적으로 부활한것은 불과 얼마 되지않는다.
.현대 무규칙 이종격투기의 부활은 70년대 중반 안토니오 이노끼와 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이종격투 시합을 시점으로 80년대 후반 일본에서 쇼가아닌 실전격투를 표방한 프로레슬링 단체인 판크라스와 슈토 창설등으로 일본에서 부터 시작하였다.
무규칙 이종격투기란 초 실전적 즉 결투에 가장 가까운 격투경기이다.
격투기는 원래 스스로의 몸을 지키기 위한 호신술로서 탄생되었고 여러가지 기술을 기초로 여러 유파가 탄생해 왔다.
그리고 서로의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 강함을 인정받기 위해 격투기를 만들었고 오늘날 많은 룰을 만들어 실전성으로부터 동떨어진 기술로 변화해 갔다.
예를들면 복싱은 손만을 사용하여 상대와 때리고 맞는 것으로 강함을 측정한 스포츠이다.
그러나 실전에서는 그것은 제한된 경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면 보다 실전에 가까운 아니 실전과 같은 격투를 볼 수 있는 경기가 무엇인가 ?
인간이 활발하게 맨손으로 싸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맨손기술을 놀랄만큼 발전시키는 시합 바로 그것이 무규칙 이종격투기이다.
흔히 우리는 이 경기를 죽음의 게임이라 부른다.
미국의 몇몇 주에서는 이 시합이 가지고있는 과격성으로 인해 주법으로 경기개최를 금지하자는 의견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파문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일부에서는 선수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 규칙을 수정 또는 강화 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으나 최고의 강자를 가린다는 슬로건 아래 큰 변화 없이 시합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처음 이 경기가 열릴 당시에는 복싱선수나 태권도선수, 스모선수, 미식축구선수 등등 여러 장르의 운동선수들이 종종 참가하였으나 지금은 주로 크게 타격계 격투기와 그레플러계 격투기 그리고 종합격투기 등으로 나뉘어 진다.
명예와 전통을 중시하는 동양권과는 달리 실리적인 면에 중점을 두는 서양권, 특히 무규칙격투시합 에서는 이러한 종합격투가들의 활약은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다.
AFC, CAGE, UFC, K1, PRIDE 등의 많은 나라에서 주최하는 무규칙 격투시합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무규칙 이라는 이름에 가장 가까운 시합이며 유럽과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앱솔루트 파이팅(AFC)과 케이지 파이팅(CF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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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테: |
예로부터 공수의 룰중에 “급소가격직전에 멈추는 것” 이라는 규칙이 시합에서는 행해지고 있는데 이것은 <공수의 기술은 일격 필살의 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몸에 타격을 가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한다> 고 말한 신화로부터 생긴 것이다.그 신화를 깬 것이 극진공수(극진가라데)라고 말한 유파였다. 연습이나 시합에서 맨손맨발을 사용한 직접타격을 인정한 것이다. 이후 직접 타격제를 도입한 유파가 잇달아 탄생하게 되었다. 따라서 무규칙 이종격투기의 출전하는 공수의 선수들의 대부분이 극진공수 선수들이 많다. |
절권도: |
Bruce Lee가 중국권법의 영춘권을 기초로 만들었던 권법으로서 영춘권이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다고 느끼고 Bruce Lee 나름대로 공수나 유도, 킥복싱 등을 연구하여 개량을 하였으며, 그 결과 독자적인 권법인 진번권법을 완성 시켰으며 그 곳에 철학과 사상을 가한 것이 절권도 이다. |
킥복싱: |
복싱과 함께 발로 차거나 그 밖의 위험한 기술이 널리 허용되고 있는 타이식복싱보다는 위험도가 덜하기는 하나, 다리 기술·권법·유도·당수[空手]·박치기·팔꿈치로 치기 등의 공격법으로 싸우는 특수한 복싱이며, 쇼적(的)인 요소가 강하다. |
무에타이 |
:타이복싱이라고도 불리워지는데 무에타이의 시초는 타이의 선조들이 중국남부로부터 이주해 왔을때 토족민족으로부터의 공격을 방어하는 수단으로써 생겼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그후에 정부공인의 프로스포츠, 타이의 국기로써 공인받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무에타이의 선수들은 시합전에 와이쿠라고하는 독특한 춤을 추는데, 자신의 승리를 신에게 기도하는 의식이다. 무에타이의 대표적인 기술은 무릎과 정강이로 복부와 허리를 가격하는 미들킥. 공격범위는 머리를 포함하여 후두부, 등부분도 공격할 수 있고 강력해, 입식격투기중 최강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
유술: |
현재의 유술 부흥은 전세계 무술인들이 참가하는 UFC(무제한격투기)에서 최초로 승리하며 본격화 되었는데, 최초의 우승자 호이스 그레이시는 대회 참가자중에 가장 왜소한 체격을 갗추고 있었으며 하얀 도복을 단정히 입은 얌전해 보이는 사내가 거구들을 상대로 짧은 시간에 항복을 받아내는 모습은 무술사에 길이 남을만큼 충격적인 것이었고 그가 수련하는 무술인 유술이 힘이 아닌 과학적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무술임이 인정받게 되었다..브라질에서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유술은 이제 전세계 무술인들이 필수 코스로 마스터 해야 할만큼 아주 중요한 기술들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입식 타격기에 익숙해 있는 스포츠인에게 새로운 형태의 무술을 접하게 만든다 |
유도: |
온몸을 사용하여 2명의 선수가 상대를 공격하거나 공격해오는 상대를 힘의 역학으로 허점을 찔러 승패를 겨루는 격투이다. 유도에서는 공격과 방어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는 방법인 자연체를 중요시하며, 상대의 강한 힘에 맞서서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순응하면서 그힘을 역이용하여 상대의 허점을 찔러 제압하는 것이 유도의 기본기술의 원리이다. 유도의 기술은 메치기·굳히기·급소찌르기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
삼보: |
삼보를 그래플링으로 분류해 놓았지만 군대에서 사용하는 격투기이고 스포츠화되지 않은 무도라서 그런지 주먹이나 손 바닥, 발차기 까지 사용하는걸 볼 수가 있다. 삼보의 기술을 살펴보면 유도에서 보여지는 메치기,굳히기등을 사용하는 걸 볼 수 있고, 레슬링에서 쓰이는 서플렉스와 태클,그리고 유도에서 사라진 다리 굳히기등 위험한 관절기가 다수 포함되어 있는 종합격 투술이라고 할 수 있다. 구 소련 시절부터 군대무술로 각광 받아온 삼보는( 공수부대VDV나 스페츠나츠같은 특수부대) 오늘날 러시아를 대표하는 격투술로 성장하였고, 올레그 탁타로프등이 이종격투대회에 출전하여 챔피언에 오르는등, 그 실전성을 브라질 유술과 함께 세계에 과시하고 있다 |
쿵푸: |
쿵후가 무술로 처음 선을 보인 것은 BC 12세기이전으로 본다. 쿵푸의 기본자세는 직립자세를 비롯하여개구리·용·뱀·기마 등 5가지로 기술로는 권법으로 순보추·요보추, 지르기 기술로 권추·찬추·봉추·벽추, 막아내기 기술로 압수·투수·두수 등이 있다. 또 기본 보법으로는 원로보·투보·삼재보가 있으며, 차기 기술로는 요음각·고축퇴·호미각·패각 등이 있다. 이러한 기술은 기본기와 단련법으로 나누어져 단계에 따라 실시되는데 실전 위주의 권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
레슬링: |
레슬링이라는 낱말은 고대 영어의 wstlian(비틀다)에서 유래하고, 넓은 의미로는 ‘붙잡고 넘어뜨리는 경기’라는 뜻이다. 오늘날 레슬링에는 자유형과 그레코로만형 두 종류가 있는데, 자유형은 상대방 신체의 어느 곳(급소 제외)을 공격해도 좋으나, 그레코로만형은 허리 아래의 공격은 반칙이므로, 경기의 특색과 기술의 경향이 매우 대조적이다. 것도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가벼운 무릎받이 정도는 괜찮다 |
태권도: |
맨손과 맨발로 상대방을 타격하는 기술체계를 갖고있다. 특히 다른 무술과 뚜렸이 차이를 갔는 것은 위력적이고 다양한 발 기술이다. 발 기술이야말로 태권도가 세계 최강의 투기로 존재하는 이유이다. 태권도는 어떤 무기의 사용도 없이 인체를 사용하지만 일편필승의 가공할 공격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태권도는 방어를 우선하는 기술습득원리를 강조한다. 이는 평화와 공정성을 존중하는 태권도의 정신적 기반에서 비롯한다. 이를 통해 태권도는 배우는 이가 수련의 목적을 결코 남을 공격해서 제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극복의 고결한 태도에 두도록 만든다 |
스모: |
의식위주의 무술 이였으나 카마쿠라 시대에 들어서면서 무사육성의 수단으로 활용되기 시작되고, 실전 중심의 무술로서 모습을 바꾸게 되었다. 스모가 최강의 격투 기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로 과학적 검증에 의하면 스모선수들의 지방은 운동부족에 의해 생기는 지방과는 달리 훈련으로 인해서 생긴 지방이기 때문에 어중간한 공격으로는 그 지방이 데미지를 흡수해버리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는 것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
카포에라: |
카포에라는 아프리카 노예들 사이에서 만들어진 브라질의 격투기술 이다. 노예들이 주인의 횡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기술로서 다리기술이 주체가 되었다. 물구나무서기 상태에서 타격을 가하고 유연한 상반신을 이용하여 다리 돌리기,뛰어넘고 차기 등이 있으며, 또한 격투기술이 눈치 채이지 않도록 춤으로써 위장된 것이 많기 때문에 대단하게 리드미컬한 경기라 할 수 있다. |
쥬지수: |
일본의 전설적인 이종격투가 콘테 콘마가 창안한 유술을 이어받은 엘리오 그레이시가 조다 합리적이고 세련되게 다듬어 체계화 시킨 "그레이시 유술". 유도와 비슷하지만 상당히 다른 그래플링 방식을 갖고있다. 기술로써 보다 큰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이며 화려함보단 실전에서의 유용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93년 무한격투경기 UFC에서 모든 타 최강자를 누르고 우승한 호이스 그레이시또한 쥬지수의 달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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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기술: |
펀치나 킥등의 타격에 관한 기술의 총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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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
타점이 높은 차고 주로 머리를 겨누는 기술로 일격 필살의 위력을 갖고 있지만 실패시에는 치명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위험성이 큰 공격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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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킥: |
주로 옆구리와 배를 공격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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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킥: |
타점을 아래에 두고 하는 기술로 주로 발목의 바깥쪽과 안쪽을 공격하는 기술로써 모든 격투기의 시합이나 실전에서 유효하게 쓸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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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기술: |
팔목, 발목, 무릎 등의 관절을 무리하게 굽히거나 조여서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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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기술: |
자신과 상대가 땅에 쓰러진 상태에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로써 이기술을 자주 이용하는 선수들을 그래플러라고 한다. 주로 브라질의 그레이시유술(쥬지수)과 레슬링에서 주로 쓰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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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기기술: |
주로 상대의 목을 조르는 것으로 상대의 호흡을 억제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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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포지션: |
경기자가 상대 배에 올라가 승마하는 자세 처럼 된 상태를 말한다. 마운트 포지션에서는 얼굴 타격, 조르기 기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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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계 격투기: |
타격기술이 주기술인 격투기로 입식격투기라고도 한다. 이러한 무술로는 태권도, 공수, 무에타이, 카포에라, 킥복싱, 슛복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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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계 격투기: |
던지는 기술이나 관절기가 주기술인 격투기로 이러한 무술로는 유도, 레슬링, 삼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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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격투기: |
타격계와 그래플러계를 혼합해 놓은 격투기로 이러한 무술로는 그레이시 유술, 프로레슬링, 슈팅 등이 있다. |
암바(Arm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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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십자꺽기 |
레그록(Leg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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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꺽기 |
그래플러(Grappler): |
관절기술과 던지기기술, 그라운드기술을 주로쓰는 선수 |
스트라이커(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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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계 선수 또는 인파이터 스타일 |
백리버스 슬램(Back-reverse S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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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매치기 |
기요틴(Guillo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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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조르기(Triangle Choke)등의 기술로써 뇌에 피나 산소의 공급에 제재를 가하는 기술 |
프론트 기요틴 초크(Front Guillotine Ch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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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목을 세워 조르기 |
앵클락(Ankle 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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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꺽기 |
백초크(Back Ch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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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목조르기 |
사이드초크(Side Ch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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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조르기 |
탭아웃(Tap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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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바닥을 치며하는 항복싸인 |
아이가우지(Eye Go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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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눈을 찌르는 반칙행위 |
피쉬훅(Fish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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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으로 입,코,귀등을 찌르거나 후비는 반칙행위 |
헤드버트(Head Butt): |
머리로 공격하는 기술로써 대부분의 시합에서는 반칙이 된 기술이지만 앱솔루트 파이팅 챔피언쉽에서는 아직 유효 |
옥타곤(Oct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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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이 열리는 8각링 |
서브미션(Sub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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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 |
테이크다운(Take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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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러가 상대방을 그라운드에 눕히는 기술 |
넥크랭크(Neck Cr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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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조르기 |
지아이(Gi): |
도복을 말하는 일본용어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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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디 잉거 다 알고 격투기하는넘 항개두 엄써~^^ㅋㅋ 대가리 졸라 맞으면 독만 오르쥐 은제 용어 생각하냐 쌔컨에선 코치가 용어로 설명안해 야이새꺄 모강지를 콱눌러삐려 ㅋㅋㅋ~ 근디 다 죤 말이여~
그래도 정석대로 운동하는 사람은 다들 기본적으로 알고 있음 ... 당연히 모르고 있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종호 머리로는 일리가 있음```...ㅋㅋㅋ
먼소린지 당채 모르겠다 해무야 갑자기 머리 아플라 그래 단순무식 그렇게살래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