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여러면에서 비슷한 남녁나라, 처음 맛보는 남국 이념전쟁과 통일의 고난의 나라에 우리시인 32명이 5시간여를 TW145기로 날아갔다. 하노이 노이바이공항은 조용하다.
5성급 호텔-그랜드프라자는 한국인소유이며 베트남축구협회 박항치감독에게 10만달리도 기증한 축구공이 기념사진과 유리케이스에 담겨 있다,
하노이 중심가에서 “한국현대시인협회와 비에트남작가협회공동"문학교류를 갖게 되였다, <사진참조>
양국작가의 시낭송과 평론, 공동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양국이 번갈아서 행사를 갖기로 하다, 막간에 베트남측 참석작가들에게 돌아가며 명함을 나의 돌려주고 웃으며 악수하였고 비로서 처음 서먹한 분위기를 불식(拂拭)한다,
효틴(Huu Thinh)베트남작가협회 회장은 육군장성출신으로 한국어판시집도 가지고 있다,
참여한 박영대 시인의 <청산도아리랑>과 전민,박정희해남시인의 낭송과 비에트남3시인의 낭송시, 양왕용부이사장,시인의 <한국현대시의 특성>과 베트남측 평론가의 <현대시의 특성>으로 항미,항전승리의역사 의미를 장황하게 피력한다, 이어서 양국작가협회교류 협약(MOU)을 현지30명시인들과 체결하여 의미를 깊히 새겼다, 단체 기념사진과 공동회식을 주최측에서 와인글라스를 맞부딪히며 베풀다. 왕년에 베트남전쟁참전했던 우리 작가용사들이 훌륭한 작가로서 성숙한 사회명사로서 다시 찾은 나라에서도 따뜻하게 두손을 잡아주며 지금 축구의 박항치감독 효과로서도 부쩍 양국이 가까워져 가고있다,
현지여성들은 역시 날씬하고 아름답다, 허리가 깊숙이 패인 하얀 아오쟈이와 오토바이를 탄 전형적 비에트남 미녀들은 우리와 모습이 비슷하였고 전화(戰禍)로 남녀의 성비(性比)가 여성우위에 젊은이들이 왕성하다, 호암끼엠호수주변과 3대명물로 36거리주변을 스트리트카를 8명씩 나눠타고 시내를 관광하며 쉴새 없이 거리를 누비는 오토바이행렬이 장관을 본다 무려 4000만대나 된다는데 입이 벌어진다, 명승지 옌뜨사원 입장과 36거리주변관광이 기억에 크게 남는다, 한국인이 세운 롯데백화점등 고층빌딩군과 차량, 현지음식점, 대형공사현장 교류국제품들과 쏟아져오는 KOREA열기가 매우 뜨거워서 어깨가 으쓱했다.
1000년간의 길고 기인 중국(BC111-AD938)지배와 프랑스, 일본, 미국과의 전쟁.지배밑에서 드디여 남북을 통일시킨 영웅 호치민생가의 소박한 관람, 평생 소박하고 독신으로 살아간 기념관<자료참고>에는 참관 인파가 늘 줄을 잇는다,
깎아지른 병풍보다 아름다운 하롱베이섬들 사이에서 선상파티(생선요리와 현지 주류, 노래자랑과 춤)가 인상적이다. 월남참전 홍,남양주시인과 여행기간에 룸메이트로 동침하며 정말 좋은 체험을 가지고 돌아오다. 수십년간의 산행으로 다리아픈 현실도 잊다. 하노이 노이바이공항과 인천 새국제공항청사들도 잊지 못한다. 케이블카를 타며 옌뜨사찰 고산지대를 조망하던 추억을 어찌 잊겠는가싶다,
처음 맛보는 베트남과 월맹 남국 전쟁과 고난의 연속인 나라에서 “한국현대시인협회와 비에트남작가협회공동"문학교류를 갖게 되어 길을 튼 사실도 의미(意味)가 크다, 다만 바로 며칠전에 미국 트럼프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주석간에 정상회담이 무산된 실망이 확연하다, 문화분야는 앞으로 양국이 번갈아서 오가며 행사를 갖기로 하다,
우리측 박영대 시인의 <청산도아리랑>과 전민,박정희해남시인의 낭송과 비에트남3시인의 낭송시, 양왕용시인의 <한국현대시의 특성>과 베트남현대시의 특성>으로 항미,항전 승리의역사 의미를 장황하게 피력한다, 이어서 양국자가협회교류 협약(MOU)을 체결하여 의미를 깊히 새겼다, 단체 기념사진과 공동회식을 고급레스트랑에 가서 주최측에서 베풀다. 왕년에 베트남전쟁참전 용사들이 훌륭한 작가로서 성숙한 사회명사로서 다시 찾은 나라에서도 따뜻하게 두손을 잡아주며 왕년에 한국행사나 북한방문을 익힌 주석,부주석의 친한(親韓) 양국이 가까워지고 있다,
3박5일간의 여행과 최고급호텔(5성로터스 빌라),하롱베이빌라에 머물다, 하롱야시장순회,티톱전망대관광,전신맛사지는 팁5000원만을 부담하고 현지여성들은 역시 날씬하고 아름답다, 스트리트카를 8명씩 네 대에 나눠타고 달려갔다. 세련되고 발달된 고층시내거리를 쉴새없이 누비는 오토바이행렬이 장관을 이룬다 옌뜨사원 입장과 36거리주변관광이 기억에 크게 남는다, 한국인이 세운 롯데호텔등 고층빌딩군과 현지음식점, 한국제품들과 박항서축구열기가 뜨거워서 체류동안내내 어깨가 으쓱했다. <사진- 베트남작가들. 호치민궁,
참가한국시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