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선수는 지난달 24일~29일 충북 영주국민체육센타에서 열린 ‘제34회 전국회장배복싱대회’ 49kg급에 출전해
결승에서 윤민욱(대구체고)선수와 맞붙어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3대0의 심판전원일치 판정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두천스타복싱클럽에서 3년 전부터 복싱을 배운 공 선수는 체계적인 지도를 받아 이번에 첫 전국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공 선수는 “더욱 노력해 국가대표 복싱선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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