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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임프레사 Z5크롬 (평점:7.8)
유라 임프레사 Z5크롬 전면 패널은 S라인으로 굴곡이 있어 기존의 각지거나 기계의 느낌이 강한 에소프레소 기기와 차별을 가진다. 전면 패널 상단 중앙에 튀어나온 부분은 인터페이스 부분으로 그 윗면까지 공간이 할애돼 있어 인터페이스에 대한 사용자의 접근성이 편리하다.
전자동 / 가격 : 50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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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에이드, KPES100 (평점:7.4)
키친에이드 KPES100 에솦레소머신은 KPCG100 Burr 분쇄기와 마찬가지고 주물로 통째로 떠낸 육중한 몸체가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물론 무게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잦은 이동에는 적합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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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코리아, X1 (평점:7.1)
일리의 X1은 일리가 야심차게 기획한 X시리즈의 첫번째 제품으로 'E.S.E' 시스템, 즉 'Easy Serving Espresso' 간편하게 에스프레소를 즐긴다는 시스템을 기기와 1회용 팩으로 구성된 에스프레소 커피를 통해 실현한 제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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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룹스, 오케스트로 (평점:7.0)
크룹스 오케스트로는 울트라 아로마 시스템과 빠른 시간 내에 최적의 온도와 압력에 도달할 수 있는 ATS 시스템은 에소프레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원두 분쇄는 7단계로 선택할 수 있어 미세한 맛의 차이를 즐길 수 있다.
전자동 / 가격 : 20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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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룩스, EEA-130 (평점:6.7)
일렉트로룩스 EEA-130 외형중에 특이한 점은 컵 받침 부분으로 다소 건조한 디자인의 외형을 고급스럽게 보이는데 일조하고 있는데 스테인레스스틸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면으로 금속의 질감을 잘 살린 패널이 인상적이다. 반자동 / 가격 : 20만원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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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EC-650 (평점:6.5)
드롱기 펌프 드라이븐 EC650은 보일러 2개가 장착돼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하나의 보일러로는 카푸치노에 어울리는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다. 우유와 스팀 그리고 공기를 혼합해 카푸치노에 맞는 적당량의 우유거품을 자동으로 커피에 분사한다.
반자동 / 가격 : 20만원대 |
■ 선택 포인트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할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문제는 과연 사용자 스스로 얼마나 기기를 잘 사용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대개 반자동 방식이 많기 때문에 관리가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다. 잠시 에스프레소의 바람에 못이겨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한 후에, 몇 번 사용한 이 후에 창고에 넣어둘 것이라면 당연히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입하기보다는 가까운 카페를 권장한다. 하지만 자칭 에스프레소 매니아로서 배리에이션 커피를 과도하게 즐긴다면 분명 기기를 구입해야 할 것이다.
물론 기기를 구입할 때에도 경제적인 측면을 잘 살펴보고 구입해야겠다. 약간의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저렴한 반자동 머신을 구입할 것인가? 아니면 비싼 가격을 감수하고 전자동 머신을 구입할 것인가? 어쨌든 에스프레소 머신이야말로 대표적인 기호제품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지속적인 사용여부와 가격적인 면을 염두에 둔다면 비교적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첫댓글 왜~~ 저는 사진이 안 보이나요~~~ㅜ.ㅜ
저두 사진이 안보여요~~ㅠㅠ
나도 안보여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