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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창암∼작은새이령∼마장터∼큰새이령∼병풍바위봉∼마산∼진부령)종주-(마지막) ◑
-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산줄기) 해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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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智異山 熊石峰에서>- 백두대간 -<陳富嶺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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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팔당→ 양평→ 홍천→ 인제→ 한계 삼거리→ 관광 민예단지 휴게소 앞→ 미시령 방면 46번 국도 좌회전
→ 인제·원통→ 46번 국도 미시령, 진부령 방면이 갈라지는 삼거리→ 미시령쪽 59번 지방도
→ 약 1.5k→ 작은새이령(소간령) 옛길 입구→ 창암(窓巖)
▣ 종주일시
2008년 10월 26일(일) 10:00∼14:34
▣ 종주지도 및 코스
◎ 종주지도
◎ 종주코스
창암(窓巖)→ 작은새이령(소간령)→ 마장터→ 큰새이령(대간령)→ 암봉 바위전망대→ 병풍바위(1,058m)
→ 마산(馬山:1,051.8m)→ 알프스리조트스키장→ 진부령
☞ 소요시간: 4시간 34분- 점심, 휴식, 사진촬영시간 포함, 행사시간 별도
▣ 종주기록
§ 산행들머리: 도로 §
※ 남교리에서 1박한 후 아침 산책때 찍은 사진입니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오전 09:34 상황) → 백두대간(장암∼큰새이령∼마산∼진부령) 종주를 위해 장암으로 이동하면서 백담사 만해마을 안내판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황태가 매달려 있는 ‘박달나무쉄터’ 입간판이 특이하게 제작·설치되어 있네요. 직진은 인제, 한계 가는 56번 도로이고 우측은 고성, 진부령 가는 46번 도로입니다.
○ 산행들머리: 박달나무 쉼터 ○
※ ‘박달나무 쉄터’의 모습입니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오전 10:00:28 상황) → ‘오토캠프 야영장’이라고 씌인 푯말이 산행로 우측에 세워져 있네요.
§ 박달나무 쉼터에서 마산(馬山:1,051.8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앞을 바라보니 벌써 산님들이 ‘오토캠프 야영장’ 을 지나 계류를 건너고 있네요.
☞ 긴 장대를 일렬로 세워놓은 듯한 낙엽송 숲 길을 만납니다.
※ 계곡에 낙엽이 떨어져 수를 놓은 듯한 모습과 나무들이 옷을 벗기 시작하는 풍경 또한 늦가을을 장식하는 자연의 축제가 아닐런지요. → 창암(窓巖)∼작은새이령(소간령)∼마장터∼큰새이령(대간령)을 거쳐 암봉 바위전망대에 당도합니다. 암봉 바위전망대에서 가야할 병풍바위(1,058m)를 쳐다보는 여유를 가져 봅니다.
☞ 암봉 바위전망대에 올라서니 고성군 도원리 마을과 동해바다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 가야할 능선과 병풍바위(1,058m)쪽은 조망되나 마산(馬山:1,051.8m)은 좌측 암봉 뒤편에 위치해 있어 조망이 될지 않네요. → 넌덜머리가 날려고 할때쯤 바위 너덜지대가 끝이 납니다.
● 마산(馬山:1,051.8m) 정상 ●
※ 백두대간의 남한 종착지이자 고성팔경 중 설경으로 이름난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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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설악산 귀때기청봉, 칠절봉(1,172m), 동굴봉(1312m), 향로봉(香爐峰:1,296m), 흘리마을, 진부령 알프스 리조트가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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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바라 풍경 ○
☞ 금강산 줄기로부터 건봉산, 향로봉(香爐峰:1,296m), 동굴봉(1312m), 칠절봉(1,172m), 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에서 당당한 모습으로 눈앞에 전개됩니다. ▼ ☞ 금강산을 보려고 향로봉(香爐峰:1,296m)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보시다시피 남녘땅의 최북단인 향로봉(香爐峰:1,296m)에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진부령(陳富嶺)을 백두대간 종점으로 삼습니다.
☞ 가야할 흘리마을,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가 조망됩니다. ▼ ☞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스키하우스 등의 부대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를 줌으로 촬영해 둡니다.
※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칠절봉(1,172m), 동굴봉(1312m)을 배경으로 한컷... → 마산(馬山:1,051.8m) 정상에 있는 삼각점(간성24: 2004이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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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동해바다, 신선봉(1,381m)과 상봉(1,239m), 1318봉, 황철봉(1,381m)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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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간성읍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 뒤돌아 본 마산(馬山:1,051.8m) 정상의 모습입니다.
§ 마산(馬山:1,051.8m) 정상에서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마산(馬山:1,051.8m) 정상 아래 산행로 우측 삼거리에 이정목이 하나 서 있네요. → 이정목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앞서 가던 산님이 내리막 길에서 뒤돌아 보고 서 있네요.
※ 산행로 우측 낙엽쌓인 곳에 ‘국유지 ’라고 적힌 자그마한 시멘트로 만든 표석이 산님을 반기네요. → 잡목사이로 향로봉(香爐峰:1,296m)능선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오름 길에서 나무사이로 위로 쳐다보니
‘백두대간 등산로’라고 씌인 푯말이 푸른 하늘을 배경삼아 서 있네요.
☞ 잡목사이로 방금 지나온 밋밋하고 펑퍼짐하게 둔덕처럼 솟아있는 마산(馬山:1,051.8m)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길에서 만난 괴목들...
☞ 잡목사이로 큰새이령(대간령)∼암봉 바위전망대∼병풍바위(1,058m)로 연결되는 능선을 훔쳐봅니다.
※ ‘백두대간 등산로’ 라고 씌인 빛바랜 푯말이 서 있는 산행로 우측 넓은 공터에 닿습니다. → ‘백두대간 등산로’ 라고 씌인 빛바랜 푯말 뒤에서 한컷...
☞ 앙상한 나무가지에서 떨어지기 싫어 바르르~ 떨고 있는 마른 나뭇잎들이 애처로와 보입니다.
☞ 바로 아래로는 흘리마을이 한가롭게 자리잡고 있고 그 옆으로 부대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가 위치해 있습니다.
※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서니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에서 쳐 놓은 휀스에 백두대간 표시기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 곳에 닿습니다. → 산님이 찢어진 휀스를 통과해 주위를 살핍니다. 대간 길은 굳이 이곳을 통과하지 않고 스키장 휀스을 따라 내려가도 됩니다.
☞ 말로만 듣던 백두대간 훼손의 현장을 보니
천박한 개발논리의 결과가 얼마나 자연을 멍들게 하는지를 깨닭게 되었습니다. ▼ ☞ 뒤돌아 본 훼손의 현장!
※ 초소 건물에는 인적이 없고 사용하지 않는 스키장의 슬로프만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 스키장 슬로프 정상에서 리프트와 유럽 알프스풍의 건물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를 내려다 봅니다.
☞ 스키장 슬로프에 아직 눈이 없어 황량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 산행로 우측 휀스에 백두대간 안내표지기가 나부끼고 있는 곳에서 한컷.. → 산님이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로 가기 위해 내리막 길을 내려서고 있네요.
☞ 내림 길에서 가야할 대간 길과 한창 리모델링 중인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를 쳐다 봅니다.
※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 부근에 세워놓은 마산봉(馬山峰)등산로 안내도 옆에서 한컷... → 산님이 현위치를 오른손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네요.
☞ 방금 지나온 봉우리와 마산봉(馬山峰)등산로 안내도가 서 있는 곳을 뒤돌아 봅니다.
§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에서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우측으로 90도 꺽기 전에 지나온 도로를 뒤돌아 봅니다. → 대부분의 산님들이 이 도로를 따라 바로 내려가는데 진짜 백두대간 길은 우측으로 90도 꺽어 산행로를 따라 들어서야 합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도로에서 90도 꺽어 우측으로 자갈이 깔린 산행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를 따라 쭉 내려와서 좌측을 보면
백두대간 안내표지기가 붙어 있는 좁은 산행로가 나타납니다. → 산행로 좌측에 물이 고여있는 웅덩이가 덩그라니 크게 자리 잡고 있는 곳에 닿습니다.
☞ 갈대밭을 거치면 이러한 군 막사가 보이는 넓은 공터를 만납니다.
※ 은빛물결 나부끼는 갈대밭을 그냥 지나치기가 너무 아쉬워 한컷씩... → 도로에서 마산(馬山:1,051.8m)을 배경으로 한컷...
※ 산님이 戰必勝 攻必取(전필승 공필취:싸워서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여 반드시 탈취하라)라는 글귀가 씌여있는 대형 입간판 옆을 지나갑니다. → 산님이 직진 시멘트 포장도로를 버리고 백두대간 안내표지기가 군부대 철조망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도로 우측으로 나 있는 산행로를 따라 올라섭니다.(독도주의 지점) → 산님이 군부대 철조망 옆을 지나면서 철조망 너머로 군사시설물을 쳐다봅니다. → 참호가 만들어져 있는 곳에서 직진하지 말고 좌측 산행로를 따라야만 합니다.
※ 산행로 우측에 묘 1기가 있는 곳을 지나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나무터널이 나타납니다. → 내리막 길을 내려서기 전에 우측을 바라보니 백두대간 안내표지기가 보이고
앞에는 농작물과 식물을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비닐 온실)가 눈에 들어 옵니다.
☞ 첫번째 전신주 좌측 내리막 길을 내려와서 조금 걸은 후 뒤돌아 본 지나온 길의 모습입니다.
☞ 산님이 길고 지루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도로 우측 비닐 하우스(비닐 온실) 앞에 버려진 빨간 피망를 바라 봅니다. → 빨간 피망를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비닐 온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 도로 주변 농지에 비닐하우스를 많이 설치해 놓은 것을 볼수 있습니다 → 도로 우측 고랭지 배추밭 풍경인데 한폭의 그림같이 온통 푸른빛이랍니다.
☞ 잘 정돈된 비닐 하우스를 보고 마음이 풍요로짐을 느꼈습니다.
※ 임도를 따라 가다가 뒤돌아 보니 지나온 능선과 마산봉(馬山峰)이 멀리서 보입니다. → 앞에 보이는 기와집을 지나 전신주가 서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올라서서 기와집 뒤 소나무 옆을 지나게 됩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지나온 능선과 산정이 동서로 길게 이어져 말등과 같다고 하는 마산봉(馬山峰)이 한눈에 조망되네요.
※ 우측 길을 버리고 좌측 길을 따라야 합니다. 잠시 대간 길을 이탈한 산님들이 주로 우측 길로 내려오는데 이들 산님들과 만나게 되는 지점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직진하던 산님이 좌측으로 꺽어 마을 뒤 농로를 따라 걸어가고 있네요. → 산행로 좌측에 있는 농가 공터에는 덩치 큰 개 한마리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 농로를 따라 목장과 텔레콤 송신탑이 위용을 자랑하듯 서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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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큰새이령(대간령)∼암봉 바위전망대∼병풍바위(1,058m)로 연결되는 능선, 리모델링 중인 진부령(陳富嶺) 알프스 리조트 그 너머로 마산봉(馬山峰)이 조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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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과 우리나라 최초 스키장의 효시로 개장된 진부령(陳富嶺)알프스스키장, 마산봉(馬山峰)이 한눈에 들어 오네요.
※ 등산 길 같지 않고 시골 동네 뒷산 같은 분위기의 산행로를 만납니다. → 굉장히 대지가 넓은 진부령관광농원 옆을 지나갑니다. → 농가 주택에서 키우고 있는 개 두마리가 이빨을 드러내고 이방인을 보고 으러렁거립니다. → 늦가을의 붉은 단풍옆에서 한컷...
☞ 진부령관광농원을 지난 산님이 내리막 시멘트포장 길을 따라 내려서고 있습니다.
☞ 가늘고 길게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낙엽송들이 햇살을 받으니 정말 운치 있습니다.
※ 숲 속 넓은 공터 주변에 화생방신호규정 안내판이 서 있네요. → 백두대간종주 표지기 사이로 한참 공사중인 통나무 계단 길을 디카에 담아둡니다. → 산행로 좌측 나무가지에 백두대간 표지기들이
마치 빨래를 늘어놓은 것처럼 어지럽게 붙어 있는 내리막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 섭니다. → 산행로 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오늘의 종착지이자 산행 날머리 진부령(陳富嶺)쪽을 내려다 봅니다.
※ 진부령(陳富嶺)에서 대간 길을 오르는 산행초입부에 통나무 계단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이 공사가 마무리 되면 산님들이 오르내리기가 편해지리라 봅니다. → 내리막 통나무 계단 길을 내려서서 우측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으로 내려가는 시멘트포장도로를 바라보면서 드디어 백두대간(白頭大幹)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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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白頭大幹: 백두대산줄기) 해단식 ○
- 2008년 10월 26일,14:37∼2008년 10월 26일, 1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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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KPS(주)연합산악회에서 세워놓은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등반기념비 옆에서 기념사진을 한장남깁니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2:37:26 상황) ▼ ※ 산악회에서 세워놓은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 기념비가 여러개 있는 곳에서 각자 한컷씩... ▼ ☞ 기쁨과 환희의 순간을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등반기념비에서 기념사진으로 갈음합니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발대식 및 해단식에 참가한 회원님들과 함께 단체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백두대간(白頭大幹) 제1기생 출범식을 2005년 6월26일 회장 송종수, 부회장 안정숙, 고문 정복순, 조민식
산악대장 이은석, 장진우, 총무 권혜숙 및 요산 등 회원 약43명이 지리산 응석봉을 기점으로 발대식을 가져 ,
약 3년4개월 만에 2008년10월26일 금강산 향로봉까지 완주하여 1기생 약 10명을 배출 하였습니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발대식 및 해단식에 참가한 심비디움님... → 산악인의 선서... → 축문...
※ 심비디움님이 딱 벌어진 돼지 입에 하얀 봉투를 꽂아주고 있네요. → 심비디움님이 진심어린 마음으로 백두대간(白頭大幹) 무사종주에 대한 감사의 절을 합니다. → 산악회 회장님으로부터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縱走) 증서(證書)를 건네받고 서로 인사를 나눕니다. →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縱走) 증서(證書)를 받은 산님들이 벅찬 감정으로 백두대간 종주 증서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네요.
☞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자(縱走者)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백광흠, 이숙자, 정복순, 이영묵, 요산, 조민식, 박광림, 안대장(심비디움), 임혜순, 이은석님!
그 동안 진부령(陳富嶺)∼천왕봉(天王峰)까지 735.6km 종주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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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縱走) 증서(證書) ○
※ 요산과 심비디움님의 백두대간(白頭大幹) 종주(縱走) 증서(證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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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날머리: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 ○
※ 도로 우측 전신주에 붙어 있는 ‘눈꽃마을펜션’ 안내판이 눈에 띄네요. → 도로 우측 언덕에 자리잡은 건물 벽에 ‘진부령’ 이라고 적혀 있네요. 원래는 ‘진부령 산장’ 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산장’ 이라는 글씨가 지워져버렸나 봐요. → 눈이 많이 내리기로 소문나 있는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 삼거리의 모습입니다. →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 삼거리에서 본 우측 풍광입니다.
☞ 도로를 건너서 바라본 좌측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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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간성읍 흘리에 산림청·강원도· 고성군에서 세워놓은 ‘백두대간 진부령’ 이라고 적힌 안내비석이 서 있습니다. → ‘백두대간 진부령’ 안내비석을 배경으로 한컷...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4:47:38 상황) → ‘백두대간 진부령’ 안내비석 옆에 있는 곰 상징 조형물입니다. →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에 있는 백두대간 향로봉구간 들머리 을지부대 ‘강한전사 흑표대대’ 라고 씌인 간판 앞에서 한컷...
※ 진부령미술관 입구의 모습입니다. → 경고문 사이로 ‘ 흑표대대’ 내에 있는 교회를 훔쳐 봅니다.
※ 진부령에 세워놓은 향로봉지구전투전적비(香爐峰地區戰鬪戰蹟碑) 앞에서 한컷... ‘향로봉 지구에서 장렬히 호국의 신으로 산화한 전몰장병의 명복을 빌며 자손만대에 길이 그 위훈을 전하고져 여기에 전적비를 세우고 이를 기념 한다’ 고 적혀 있습니다. → 조선시대 간성 현감을 지냈었던 택당(澤堂) 이식(李植) 선생의 시비 앞에서 한컷...
§ 산행들머리: 도로 §
※ ‘고성방향 도로 우측에 여기는 진부령 정상입니다’라고 씌인 안내판이 보이고 도로 좌측에는 진부령미술관 안내판이 보입니다. → 고성방향 도로 우측에 있는 진부령향토음식점과 펜션을 진부령미술관에서 쳐다 봅니다. → 진부령(陳富嶺: 해발520m)에 본 서울방향 도로의 모습입니다. → 일반국도 46번을 따라 진행합니다.
※ 차량이 본격적으로 정체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도로 곳곳에서 차량이 많이 정체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갑니다. → 속초, 미시령 가는 도로와 홍천, 인제 가는 46번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쉴새 없이 차량들이 옆에서 밀려들어 차량이 꼼짝달싹을 하지 않습니다.
※ 막간을 이용해서 좌측에 사람 얼굴처럼 생긴 기암을 보면서 지루함을 달래 봅니다. → 도로 우측 매바위라는 자연암벽에 물을 끌어올려 설치된 인공폭포에서 오늘은 물을 흘러 내려 보내지 않고 있네요. 높이 82m, 폭 5m의 용대 매바위폭포에서 폭포수가 떨어진다면 웅장한 장관을 구경하느라 지체와 서행이 되는 도로에서 볼거리에 신경쓰느라 지루함을 잊을텐데...
☞ 이름없는 어느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2008년 10월 26일 일요일, 오후 6:17:14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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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백두대간 종주를 축하합니다. 종주 증서를 받으시면 다음엔 어데로 방향을 잡았는지요. 매번 좋은 정보를 주심에 감솨합니다.
정맥, 기맥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