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지금 대한민국을 보고 하신 말씀 아닐까? 사실 도를 아는 것의 당시 상황을 토로 한다
노자께서
3장에 갑자기 민이 주체적으로 無知 無欲하고
성인은(깨친 治者) 주체적으로 爲無爲 則無不治 한 상태에 이르라는 말을 해놓고 보니
여러분이나 저는 거의 그분의 말씀에 같이 하지만
뚱딴짙같은 사람은 오해하기 쉽상이다
민계급자는 문자를 몰라 거의 항의가 없지만 혹 있을 반론은 “우리보고 백치.욕 없는 돌댕이가 되라고! 흥"
거의 98%치자계급 人階級은 “ 樂도 없고.禮도. 法도 없이 다스리라니 우린 농락하는 것이 아니 우리를 엎어 먹으라는 수작아니냐?" 라는 (74장이 실제로 그런 걱정을 토로한 자리고) (53장은 민이 무지 무욕한 상황에 이를 때의 유토피아를 그린다)
그래서 5장에서 그런 상황에 이르는 방법이 道라는 걸 알 때(어렴풋이나마)
오해가 없고 사실 나 노자의 고민 이므로 부득불 道를 설명한다 14장이다
視之不見 名曰夷
보려하나 들어나지 않으니 이름 붙인다면
공기(air) 같아 너무 크고 막연해 시각에 포착되지 않고
聽之不聞 名曰希
들으러 하나 너무 주파수가 크거나 작아 우리 고막에 잡히지 않으니 (가청 주파수 20~2만 헤르츠)
이름해서 피부나 미세한 청각 소유 박쥐를 통해 짐작할 정도의 希(微)로 한다
搏之不得 名曰微
물이 끓어 수증기가 되어 물은 물인데 손에 잡히지 않는 (이런 예는 여러분이 상상 하면 된다)
微로 이름한다
이런 도를 가장 근접한 개념이 桓易에서 周역 漢대 추연의 음양오행설
근래는 김일부 한동석 마지막은 입체오행의 박용규 선생(국방과학 연구소 현재 "입체음양 오행" 운영 꼭 검색 필자는 존경한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나의 스승님?)
이들 모두는 中央 五土와 十土
12支의 진술축미 土
(五土 개념은 정치적 악용 소지가 있다 堯가 그런 경우다)
박용규 선생님과 같은 정도의 존경을 자아낸 서구학자는
슈왈러 드루빅스다 인간의 신전 Temple of man이다
두분은 저의 마지막 스승이고
마지막 한 분은 이미 작고 하셨다
인천 분인데 너무 아쉽다 후에 기회되면 소개 올린다
음양의 중간(중앙.無所不在)에서 양과 음의 극단성(極)을 제어하는 힘이 中의 성질을 가진 土다 (우리가 오해하지 말 것은 나무 불 쇠 물 흙은 마치 上善若水의 용법처럼 가장 상징으로 적합한 예지 결코 100% 그 상징이 아니다)
中土 사실 한동석 "우주변화의 원리"에서 이 土化작용이 생명의 본자리라고 설파한다 인정한다 근현대의 다윈이즘에 기반한 서구의 물리학 생물학 의학의 한계가 바로 생명현상을 풀 기반이 전무해서 이젠 그 한계가 분명히 보인다 그래서 다시 동양학 그것도 최고봉인 우리 국학이다
상생관계
수→목→화→토→금→수→목........
에서 水에서 木으로 전환 형질변환은 강력한 에너지가 필요하다 헌데 오토는 눈하나 깜박하지 않고 한다 (상온 핵융합반응로의 무소부재의 현상)
이게 중토의 위대성이다
양은 팽창이요 음은 수축이다
중은 고요히다 적막무짐이다 그러나 엄청난 에너지가 내재해 필요한 곳에 한치의 넘침.부족함 없이 개입하여 조화하지만 절대
자랑하거나 소유. 같이 동화. 공을 주장하지 않는다
현대 물리학의 원자 개념의 中性子 비슷한 에너지다
동위원소는 양성자 수가 같고 중성자 수가 다른 즉 원자 번호는 같고 원자량이 다른 것이다
E=mc² 아인슈타인의 우주공식이다 (오류가 드러났지만)
에너지는 질량에 비례하니 원자량이 크면 에너지가 많다 핵산업 문제는 기회있으면 다루고 참고 하실려면 "히로세 다카시"
선생을 참고하시라
일본인 중 유일하게 제가 尊한다
중토는 자신의 에너지를 양과 음처럼 드러내지 않고 제자리에 머물기 때문에 변화의 계기.마디를 형성하여 만물에게 각자 스스로의 마디를 제공한다 이 작용은 양의 무한팽창을 막아 성숙으로 전환시키고 음의 무한 수축에 제어해 다시 양으로의 팽창을 도모케 한다 의지 없는 의지의 실현이다
이런 제어작용 마디 맺기 작용이 없으면
만일 그걸 대나무 竹에 적용하면
대나무의 양기운이 지구 전체를 양분으로 하여 지구가 대나무가 되었다가 양기가 소멸되면 지구도 끝장이다
지금 서구 자본주의가 그런 형세다 노자의 가르침 음양오행론이 옳다면 서구는 이제 몰락해 균형을 찾을 시점이다 역사 속의 모든 사건 혁명 등이 그런 마디작용이다
만물이 각기 자기의 존재를 유지하는 이유가 마디를 통해 형체를 유지하고 그것이 다른 존재와의 공존방법이 되는 것이다
井론에서 보았듯이 가은데 口의 네 모서리가 土다 마디다 구부러져 마치 인체의 뼈마디 역할이다
인체에 이런 마디가 없으면 인간은 굴신.물건을 잡을 수도 없다 거기에 인간은 우주 만물 중 가장 土기운이 많아
소우주. 근취제신 천인합일 등의 사상이 성립하고
세상에 어디 하나 필요치 않은 만물이 없다는 物我一體의 생각이 도출된다
이런 史覽(사람)이 聖人이다 가운데 中을
분석하면
덕 곤 (ㅣ)은 德을 베플고 세우는 것(ㅣ)것 + 입 구 口는 온누리다
덕을 온누리에 끼치는 것이(致)이 中이므로 中者는 세상에 덕을 베플지만 그 베품이 베품인지도 모르는 경지의 사람이다 그래 성인의 덕은
38장 上德不德의 경지
최고 上은 德 不德 즉 덕이 덕이 아닌 때
덕이라는 의식조차 없는 경지가 성인의 덕의 경지다
단순히 가운데만 표시하려했다면
ㅡ + 口로도 충분하다 ㅣ + 口가 되는건 덕이 세상에 끼쳐지는 象을 보여주는 것이다
고로 성인은 中土者 경지의 사람이다
노자는 당시 지배계급에게 이 경지를 가지면 지배자의 위치도 지키며 민도 평안한 세상이 됨을 역설한 것이다 그의 답답함을 이해한다
한단고기 신시 神市(신불) 산목 算木에서
5는 ( ㅣ )이다
단군 전서 篆書에서
5는 (ⅹ)이다
( ㅣ )은 하늘 땅을 잇는 다리역할(工)이고
(ⅹ)은 하늘 땅의 음양이 서로 교차하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象이다
五을 분석하면 ㅡ 은 하늘 + 곤(ㅣ)은 하늘 땅의 교류고 + ㄱ(열린 개)는 열리는 것 + ㅡ은 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