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저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북성전을 섬기고 있는 청년대학부 소속
이빛나 라고 합니다. 우선 이렇게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용기와
담대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강북성전 청년대학부에
서 6개나라로 제4차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그 중 케냐를
지원하고 타임키퍼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 글을 읽는 한 사람 한 사람
지체분들의 기도와 자그마한 후원을 구하고자 어렵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 선교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선교를 통해서 제 자신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 영적, 생활모습 등...
하지만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선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예전 것의 풍습등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혹여 알더라도 그 부족의 풍습과 섞여 잘못알고 있는 하나님을 그들에게 올바로 알리고 싶었고
그것을 알릴 방법은 하나님이 주신 이 몸으로 나가는 방법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라는 나라는 아시다시피 질병과 가난으로 굶주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그런 악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을 아는 기쁨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하여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의 환경은 열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허락도
아직받지 못한 상황이라 아는 분들에게 기도카드 한장 드리기도 힘들고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라 물질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이제 2주후.. 8월 1일이면 나가게 되는데 아직도 많은 물질이 채워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지체분들이 케냐땅에 있는 한 영혼들을 위해서...
또 저희 케냐팀을 기도로서 후원하여 주십시오.
한분 한분의 기도가 케냐의 영혼들이 변화되고 저희 케냐팀의 부족한
모습들이 채워질 것입니다. 케냐팀의 기도와 여러분의 중보가 세상 열방
가운데에서 응답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길 저희 케냐팀은 모든것을 걸어
나아가려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실것임을 알기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예배니라" - 롬12:1절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