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의 관광명소

골드코스트의 관광명소 드림월드(Dream World) : Coomera 마을 입구에 위치한 디즈니랜드와 유사한 놀이공원 생츄리코브(Sanctuary Cove) : 드림월드에서 남쪽으로 약 4키로 지점인 옥센포드에 리젠시호텔을 중심으로 고급별장, 쇼핑센타, 골프장, 마리너 등을 고루 갖춘 복합리조트 무비월드(Warner Brothers Movie World) : 영화테마 파크로 미국에서 인기가 있었던 워너스 브라더스 스튜디오를 호주에 재현한 것으로 1991년에 오픈. 무비월드 내부입장이 되면 그 안의 모든 시설을 다 이용할 수 있고 파크의 내부에서는 세계의 유명한 스타들로 분장한 엔터테이너들이 길거리의 방문자들을 즐겁게 해준다. 열씸히 돌아다녀야 하루에 다 돌아볼 수 있으니 시간 계획을 잘 짜야한다. Wet and Wild 테마파크 : 물놀이 시설과 관련된 도든 시설이 갖추어진 테마파크 Broad Water : 사우스 포트의 안쪽 해안으로 패러세일링, 제트 스키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좋은 곳 South Port : 골드코스트의 시청사가 위치한 행정 중심지 The Spit : 사우스 포트의 바깥 해안으로 테마파크 시월드, 복합 쇼핑가인 피셔맨스 워프, 쉐라톤 미라지 호텔 등이 있다. 씨월드 : 수상 스키쇼, 돌고래 쇼, 물개 쇼, 버뮤다 트라이앵글, 수상제트 코스타, 점보 슬라이딩, 바이킹, 회전목마, 아이맥스영화관 등 놀리시설, 옥외에 2개의 대형워터 슬라이더, 원내는 모노레일로 일주 가능, 헬리콥터 투어가 시월드에서 출발 메인비치 : 고급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밀집된 곳. 윈드 서필 포인트로 유명 서퍼스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의 중심으로 대부분의 관광객이 체류하는 해변 휴양지로 5키로에 걸친 해안선을 가지고 있다. The Esplanade : 바다쪽을 향하여 고층호텔과 콘도미니엄, 장기 체재자에게 좋은 아파트 등이 많은 거리 Orchid Ave : 레스토랑, 디스코텍, 펍 등이 많아 밤을 즐기기에 좋다. Cavill Ave : 차가 다니지 않는 몰, 노상카페, 레스토랑, 쇼핑센타로 구성 브로드 비치(Broad Beach) : 골드코스트 최대의 쇼핑센터인 Pacific Fair와 콘라드 쥬피터 호텔와 카지노가 있는 곳 골드코스트 남부 Mermaid Beach Miami Beach Burleigh Heads : 세계적인 서핑대회 개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소나무가 경관을 이루며 주변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백팩커하우스나 홀리데이 아파트 등의 저렴한 숙소가 많아 장기 체재에 유리한 곳이다. Palm Beach Currmbin : 자연보호구역에서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 있다. Coolangatta : 퀸즐랜드 주 최남단에 위치한 마을로 NSW주와 경계에 위치 원주민 말로 절경 이란 뜻으로 비치와 곶의 전망이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곳을 지나간 것을 기념하는 등대가 있다. 골드코스트 교외 South Stradbroke Island : 비치와 풀, 토산품점, 가든바, 바비큐 사이드를 갖춘 미니 리조트로 매일아침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4시경에 돌아오는 1일 크루즈 투어가 있다. ㄹ파라다이스 컨트리(Paradise Country)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차로 20분, 호주의 전통적인 목장생활을 체험, 양털깍기와 양치기 개의 양몰이쇼가 있으며 승마와 우유자기에 도전할 수도 있다. 호텔에서 셔틀버스가 다니며 요금에는 바비큐런치가 포함되어 있다. Fleays Fauna Reserve : 버레이 헤즈에서 내륙으로 2키로 정도 들어간 곳에 있는 동물원으로 부시매직이라고 하는 애버리지널 쇼에서 원주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Olson’s Bird Gardens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글리는 뉴사우스웨일즈 주 경계 근처에 있는 작은 마을로 1893년 유럽인들에게 발견되기 전까지는 원주민들이 살던 곳이다. 숲속에 흙반디 동굴이 있다. Bushranger Country Resort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남족으로 2시간 뉴사우스웨일즈의 머월럼바에 있는 리조트, 카우보이 복장의 목장 주인이 손님을 맞이한다. 승마코스, 카누, 수영, 양궁, 테니스 등의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Lamington National Park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내륙으로 50키로, 헌터랜드에 있는 열대우림 국립공원, 공원내에 바비큐, 피크닉테이블, 식수대 등의 편의시설과 캬라반 파크, 캠프장, 로지 등의 숙박시설도 있다. -------------------------------------------------------------------------------- 골드코스트 지리와 역사 브리스번에서 75km 떨어진 퀸즐랜드 남동쪽에 위히한 휴양지 도시로 북쪽의 쿠메라(Coomera)에서 남쪽의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경계가 되는 쿨랑가타(Collagatta)까지 45km에 이르는 눈부신 해안선이 이어진다. 겨울철 평균기온이 21도로 온화하고 맑은 날이 계속되어 호주 최대의 리조트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1770년 제임스 쿡 선장이 발견 공식적으로 지도에 표기되기 시작한 것을 1842년 로버트 딕슨에 의해서이다. 원주민들이 부족축제를 위해서 이곳을 찾은 이후로 벌목꾼과 면, 사탕수수 재배자들이 머물렀으며, 그후 개발이 꾸준히 진행되어 현재의 리조트로 자리잡았다. 인구는 약 30만명이다. 교통편 비행기 일명 골드코스트 공항으로 불리우는 쿨랑가타 공항으로는 케언즈, 브리스번, 시든, 멜번 등 호주의 다른도시에서 하루 1-5편의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다. 시드니에서 약 1시간 20분, 멜번에서는 약 2시간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철도 시드니에서 머윌럼버(Murwillumber) XPT라고 하는 급행열차가 하루에 한 차례 운행되고 있으며 무윌럼버에서 내려 연결버스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시드니에서 머윌럼버까지 약 13시간 머윌럼버에서 골드코스트까지는 약 1시간이 걸린다. 철도요금은 이코노미 클라스 $80전후, 퍼스트는 약 $20-30이 추가된다. 연중행사 1월 : 매직밀리언스 서머레이싱 페스티발 2월 : 올드 서핑 타이틀(쿠라와) 3월 : 인디 자동차 경주 호주 처핑 챔피언쉽 5월 : 생츄리 코브 국제 보트 페스티발 6월 : 윈터 썬 페스티발 7월 : 골드코스트 마라톤, 재즈앤 블루스 페스티발 8월 : 골드코스트 쇼 9월 : 서퍼스 파라다이스 인터내셔날 애쿼틀론 10월 : 골드코스트 트로피 카니발 페스티발 11월 : 아보카도 앤 루바브 페스티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