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m서 한순간에 와르르'...평택 물류창고 붕괴 사고, 5명 사상

[송남숙]

경기도의 한 물류센터 창고에서 작업자들이 딛고 있던 18m 높이 발판이 무너져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3세 청년 1명이 죽고 4명이 다쳐 병원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사상자들은 3곳의 하청업체에서 각각 파견된 근로자로 정확히 어떤 작업을 하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고는 지난 19일 오후 2시16분께 평택시 고덕면 삼성전자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320000511

23살에...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축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은 저런 공사를 입찰하여 공사를 낙찰 받으면...그 회사에서 다른 업체에 하청을 준다는...또 그 하청업체는 또 다른 작은 규모의 업체에 하청을 주니...그 적은 돈으로 공사를 하려니 저런 사고가 나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중간에 소위 날로 먹는 업체는 없어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