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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숫자냐구요?
알아 맞춰 보시죠.
* 정답
16-30 : 어제 모인 깃수가 16기(이용우 선배님)에서 30기(한동균 후배님)
41-55 : 나이가 대략 41세에서 55세 사이
33 : 저는 18기 서인호 형을 대략 33년만에 만남
[그 밖에 30년 20년 10년만에 만난 동문들도....]
77 : 이경훈 목사님의 연세가 77세
그런데 탁구 전승이시라니!
과연 노익장!
그럼 아직도 팔씨름은 안되겠네요
세월이 참으로 많이도 흘렀습니다.
* 프롤로그
아홉시 반쯤 염광고에 도착
지난 해 12월 송년회 때
동문 모임을 만들어 보자 하고
'다음'에 까페를 만들고
올 2월 신형욱 목사님 추모 예배 때
동문체육대회 의견이 나오고
드디어....
이미 이철우 아우[염광고 교사]를 비롯
여러 아우들이 행사 준비를 하며 반겨줌
동문들이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으로 속 속 도착
서로 몰라 볼까[?]
깃수와 이름이 적힌 명찰을 달고
* 이산 가족[?] 만남
이경훈 목사님과 사모님
몸은 좀 날씬해지셨지만
여전히 정정하셨고
사모님의 살인 미소[?]
역시 여전하셨습니다
김숙희 목사님
김영곤 목사님과 사모님
뒤풀이에 나타날 예정이었던
용우 형
모임 짱이라 못 온다던
최완숙
알 듯 모를 듯한 아우들...
이젠 누가 형인지 아운지
반갑게 악수, 포옹
누구는 온다더니 왜 안오냐?
누구는 늦게 온다더라
누구는 못 온다더라
18기 권경희, 신동옥, 천경애 누이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트리오로 나타나고
23기 파로 선우강 아우
첫 대면이었지만
까페에서 만나서인지
전혀 낯설지 않아
23기 마님 인영 아우
76년 이민 이후
까페에서 재회하고
지난 3월 양재에서 해후
나만큼이나 어제를 기다려온 동문
[미국생활 30여년의 버팀목은 성실회 추억이었다고]
저 멀리서 걸어오고 있는
18기 인호 형은 한 눈에 알아 보고
다가가서 악수와 포옹
20기 최선영 아우는 끝내 알아보지 못했고....
아뿔사!
이춘섭목사가 누군지 알아 맞춰 보라고 했는데...
저는 한참을 바라보다
제 동기 박혜명 아니냐고 했습니다
이런!
좀 넉넉해진 여유때문에(?) ^*^
알아보진 못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
미안혀! 선영 아우!
북경에서 날아온
최 진사댁[?] 셋 째 딸
유진 아씨!
검은 선글라스로 눈을 가려도
독특한 목소리는
감출 수 없어
29기 정정실 아우
역시 알아보지 못해 핀잔을 들었습니다
29기 숙민이 까지 합세하여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얼굴이...
용서해라! 정실아!
삐쳐서 일찍 간 건 아니겠지? ^*^
근처에서 목회 중인
18기 장지순목사님을은
동기들이 찾아가 모셔왔고
시의원 출마 중
선거운동으로 바쁜
문광덕 아우는 들렸다 가고
* 여는 예배
인도-한사홍
반주-김강수
말씀-이춘섭
인사-이원갑
축도-이경훈목사님
가르쳐 주신 분 앞에서
말씀을 전한 이춘섭목사
감회가 새로운 듯
"보광동교회, 성실회에서
얻은 믿음
받은 사랑을
전하고 있노라"고...
"우리 다같이
이를 전하자, 나누자"고
이경훈 목사님과 사모님께
김숙희 목사님께
정성을 담은 선물 드리고
신목사님이 미국에서 돌아오셔서
개척한 실로암교회에서
일하시는
김영곤목사님 내외분과 인사 나누고
참여한 동문들, 가족들
깃수별로 인사
성실회가 제창으로
예배 마침
* 족구
두 팀으로 나누어
16 + 17 + 18 + 19 + 27 기 = 97기 팀
21 + 22 + 23 + 24 + 25 기 = 115기 팀
메이저 리그 : 115기 팀 승
마이너 리그 : 시간 관계로 중단
[세트 스코어, 1:1]
* 점심, 깃수별 소개
잔디 밭에 빙 둘러 앉아
계단에 옹기 종기
나무 그늘 아래 삼삼오오
음식을 나누며
드디어 이야기 꽃을 피우기 시작
지난 얘기
사는 이야기
없는 사람 흉 보기[?]
안부 묻기
깃수별로 소개하고
단체로 흘러간 노래[?]
한 곡씩
가끔 자기 소개도 하고
* 회의 [임원진 보충, 고문단 보강]
누가 하면 좋겠다
난 바쁘다
니가 하세요!
나는 좀 그렇다
너나 하세요!
설왕설래....
이러쿵 저러쿵...
어쨌든, 썩쎄스!
너랑 얘랑 쟤가 하기로
회의 끄읕~
[한사홍을 국회의장으로!]
* 축구
전반 전
최 진사댁 두 따님
이람보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고
인영 마님 내외랑
인사 나누느라
경기 관람 못함
97 팀 vs 115 팀 = 4:1
21기 배현웅 선수는
며칠 전 발을 삐어
벤치 신세
사진의 시쿤둥한 표정[?]
이해 하시라
후반 전
최대광 선수와 교체 투입
축구 맛 좀 봄
영기, 성기 형제는
쌩쌩 달리고
김봉석, 김선봉, 이경수
이춘숙 아우의 남편 등
교체 투입되어 수비진에 있던 저를
못 살게 군 선수들입니다.
산적 전성길, 배귀근,
김춘근, 이지수, 전승규
그리고 테니스로 닦아온 체력으로
후반전 115 팀의 최종 스위퍼를 맡은
이원문 선수의 막강한 뱃심으로[?]
한 골도 안 먹음
제가 들어간 후반전에
97 팀이 세 골이나 잡수셔
4:4로 비김
동문 화합에 제가 일조했습죠
[내 덕에 비겼으니] ^*^
[한 골 더 먹었으면 아우들 화장실 뒤로 집합!? 했을 것인데... ]
왕년의 스타플레이어들
이용우, 서인호, 이상문, 이석웅, 김신일 선수
여전했습니다
스트라이커 이석웅의 훼이트 모우션
오른 쪽 날개 이용우의 넘치는 스테미너
왼쪽 날개 김신일의 현란한 발놀림
공격형 미들필더 이상문의 저돌적인 돌파력
중앙 백으로 노련하게 수비를 총 지휘한
명 골키퍼 서인호
[세 골 먹고난 후엔 직접 골 문 지킴]
저도 여전했습니다.
인호 형의 호통 소리
"뒤로 빠져!"
"달려 들어!"
"볼 보지 말고 사람 맡어!"
이리 저리 열심히 뛰기는 했어도
축구가 잘 안되기는... ^*^
그래도
족구할 때 좀 괜찮았던지
칭찬을 들었고
축구 끝난 다음에 신일이 왈
"강수 잘 뛰던데"
크게 위안이 되긴 했습니다
선수?의 인정을 받았으니.... ^*^
칭찬합시다!
고래도 춤을 춘답니다!
대 선배들과 함께
억울하게[?]
97팀에 속한
기호, 규남, 기갑, 성호 등
27기 후배들도
기 죽지않고 잘 뛰었고
특히 최기호 선수는
선영, 유진 두 누이들의 응원에 힘 입어
기량을 맘껏 펼쳤습죠
[다음엔 미영 누이도 꼭 참석시켜라, 기호야!]
[동근 형도 당근]
미국 [성철, 일상, 상민, 석봉]
캐나다 [대식]
과테말라 [자학] 에 있는
해외 동문을 비롯
더 많은 동문들이 모여
'진검승부'할 날이 언젠가는 오겠죠?
* 어린이 날 행사[?]
발 야구로 여성 동지들과
더 놀아보려 했으나
복장불량[?]과 시간 관계상
취소되었고
함께 끌려온[?]
그 것도 어린이 날에
맘 상한 어린이들을 다독이기 위한
즉흥 역경로[?]잔치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대단한 순발력
아빠와 손 잡고 농구 골대 돌아오기
아빠 대신 삼촌[성호]
아저씨[춘섭]도 등장
처음엔 썩 내키지 않은 표정이 역력......
어린이가 아닌 중학생도 있었고.....
"시시하게 뭐 이런 걸 다하나" 하는 눈치들
아무튼 이래 저래 다섯 팀 구성
허나
즉흥과 재치, 경영의 달인
한사홍 아우의 제안으로
위로금[상금]으로
즉석에서 현금이 모자에 담기기 시작하자
상금에 눈이 먼[?] 선수들
그야말로 숨 한 번 안쉬고
농구대를 돌아오다
추지영 아우는
귀여운 막내둥이를 안고
첫 째 딸의 손을 잡고
[둘 째였던가? 아무튼]
숨가쁘게 내 달려
당당히[?] 5등
가장 힘찬 박수를 받고
예쁘고 귀여운
동문 2세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미안하기도 하고....
[아빠 엄마가 다른 날에 대신 잘 해 줬겠죠?] ^*^
* 뒤풀이
어제 먹은
감자탕이 맛이 있었는지
짯는지, 매웠는지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많이 마셨냐구요?
기억 상실이냐구요?
전혀!
물론 그 탓도 조금은 있었겠지만
도무지 마실 틈은 있어도
씹을 틈이 없더라고요...
우거지, 고기 몇 조각, 그리고 감자 반 조각
제가 먹은 전붑니다
이야기 나눌 틈도 없는데 무슨 안줍니까?
어제 안주는 이야기 꽃이었습니다
서로 안주를 내놓아 상다리는 휘어지고...
아직 제겐 안주가 많이 남아 있답니다. ^*^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 못다 부른 노래, 끝나지 않을 노래
사모하는 마음
석별의 정
나는 못난이
연가
목장길 따라
길가에 앉아서
토요일 밤에
순례자의 노래
성실회가
어제 같이 부른 노래들입니다
같이 부를 노래는
아직 많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밤새도록 불러도
2박3일은 걸릴 만큼...
기타 줄이 끊어져
새 것으로 갈아 끼울만큼...
목이 쉬어
병원에 갈 때까지
짝사랑
터질거예요
하얀 손수건
얼간이 짝사랑
두 개의 작은별
바닷가의 추억
모닥불
아침이슬
여름
긴 머리 소녀
실로암
내게 강 같은 평화
할렐루야 등 합창곡들
언젠가는 같이 부를 노래들입니다
'성가의 밤'이 계속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들은 적 있습니다
동문들 순서를 준비해 참여하는 건 어떨가요?
* X화일[음모?]
뒤풀이 시간
정체불명의 배합주
배급책(이용), 조제책(한사), 배달책(이지 등)
신제품을 교묘히 배합
대중들의 입맛을
바꾸려는.... (?)
얄팍한 음모(?) ^*^
맛은 뭐 그런대로 괜찮았고
덕분에 맛이 좀 갔습니다만..... @*@
앵콜!
* 이야기 꽃
18기 권경희 누이 왈
"좌우지간 그 시절
우린 달력에 빨간색만 보이면
놀러갈 궁리만 했었다"고
"원 없이 놀았다"고
[우린 안 그랬던 것 같은데....] ^*^
그래도 학교에선 열심히 공부들 하셨죠?
교회에서 봉사 할 때 처럼...
여전히 들이대는 특기[?]를 발휘하며
주위를 늘 즐겁게 해주는
18기 준용형
후배한테 영어 공부한 이야기 속에
허리 잘록한 교복에
늘 얌전하고 조용했던
여학생[유선미 동문]이 등장하고
후배한테도 모르는 것은
배우려는 겸손함
본 받을 점 아닙니까?
18기 천경애, 신동옥 여사님!
우린 가끔 그렇게도 불렀죠 ^*^
이젠 기억 나시나요?
추억의 보물 창고에서 찾아 내셨는지요
동옥 여사님 동생 동기도 들은 적 있다던데....
덕적도 서포리 해수욕장
여름 수련회 마지막 밤
캠프화이어
성철이 일상이가 벌인
지상 최대의 스트립쇼(?)
경애 선배의 빨간색
동옥 선배의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각 각 빌려(?) 입고 벌인
환상적인(?) 스트립쇼
동옥 누이는 고개를 끄덕였고
경애 누이는 고개를 갸우뚱
우리가 둥글게 둘러선 가운데
장작불이 은은한 조명을 비추고
빨간색,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
호리 호리하고 날렵한 몸매
돌리 파튼을 떠올리게 하는 육중한[?] 글래머
하지만 주변에서
구름 떼[?] 처럼 몰려든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두 아가씨의 쇼로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수군거리기도 했죠, "검은 색은 남자같다"고
능청맞고
예술[?]스럽고
장난기 다분한 쇼에
환성, 아우성, 박수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쇼의 마지막
반전!
교태스러운 동작? 으로 뽕(종잇조각)을 빼내자
탄식과 경악!
대단했습니다
하여튼 그 날 밤
저나 동문들
주위에 몰려든 사람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빅쇼를 보여준
성철아!
일상아!
다시 한 번 안되겠니?
동영상에 담아 가보로 남겨줄께 ^*^
어딘가 사진이 남아 있다면 좋으련만....
* 에필로그
어제 참여해 주신
동문들의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동문의 한 사람으로...
어린이 날임에도
엄마 아빠 행사에
기꺼이[?] 참여해준
아빠, 엄마를 빼 닮은 어린 친구들
남편, 아내의 행사를
자기의 행사로 생각하고[?]
기꺼이 참여해 주신 아내, 남편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누구라고 꼭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후환이 두려워 오셨다"는
천기[?]를 누설하신
18.5기 동문회장님[?]의 마나님께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후환은 호환보다 갑절 무서울걸요?] ^*^
다음엔 가족들을 좀 더 배려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행사를 준비한 임원진
발로 뛴 후배님들
학교를 통째로[?] 빌려준 이철우 선생님
[그 유명한 염광밴드가 예배 중에 트럭 퍼레이드? 까지 벌여줌]
죙일 수금원[?] 노릇한 기갑 아우 등
수고들 하셨습니다
국내는 물론
멀리 해외에서 마음으로나마 함께한 동문들께도
위로, 아쉬움, 그리움을
보냅니다
주 안에서 늘 평안하시기를......
샬롬!
* 사족
부족하나마
그 날 하루를 짐작해 볼 수 있도록
되새겨 보도록
스케치해 보았습니다
"맘에 안들면 니가 쓰세요!"
하고 싶지만...
저 역시 후환이 두렵거든요?
뭔가 고칠 것, 있으면
꼬리말 달아주시면 수정, 보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
첫댓글 역쉬 강수도사의 상상력과 기억력은 대단.. 인정! 아니 덕적도 서포리의 캠파이어까정 기억.. 놀랍다!! 하여간 시대가 알아주는 아치스트여, 우리의 영원한 반주자여... 그대이름은 아티스트 김이야
누군가는 하여야 할일을 역시 강수 형이 고맙습니다. 처음 부터 끝까지 생생하게 기억 나네요 그래요 뒤풀이 안주는 너무 아까웟어요 여하튼 많은 동문들이 이 글을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희랑 동대문역이라더니 ㅋㅋㅋ
2차에서 경희랑 마지막으로 나왔고 안산행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금정역을 지날 땐 비가 주룩 주룩...
아니! 그 누구 있어 이 처럼 살아 있는 감정을 무지개 처럼 펼칠 수 있겠는가, 16에서 77까지....가는 세월 보다 지난 세월에 할 말은 태산이나, 눈으로만 얘기 했습니다. 짧은 시간 이었으나, 긴 마음을 나눈 우리의 시간 이었습니다.
어쩜!! 마음에 와 닿는 말만 쏙쏙.....존경합니다. 꾸벅
어이구 마님. 성은이 하해와 같사옵니다.
어쩌냐~~~꾸벅은 강수형님께 한건데~~~허나, 괘안타...자네 말에 동감 또 동감이니까....너그러운 마음으로 성은을 배풀겠노라...
확~삐지려다 돌아 왔다...ㅋㅌㅋㅌ
형님글을 바라보면 현장에 있다는 환상에 빠져듭니다
칭찬 고마우이.. 다음엔 얼굴 좀 보자구
다듬어 놓은 글은 더욱 더 멋있습니다.....잠도 못 주무시고 ... 수고하셨습니다. 읽으며 되새기며 즐거워 할 수 있는 기쁨을 주셔셔~~~^^*
거듭되는 칭찬에 몸 둘 바 모르겠나이다. 마님~~ ^*^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한 것도 행복이지만, 그 추억을 되새겨 볼 기회에 동참하게 된 것이 또 하나의 행복입니다.
우리에게 강수형이 없었더라면 ....역사는 사라질뻔 했습니다.
그럼 내가 사관? 황송하게.... 정사와 야사가 뒤 섞여서... 역사 기록의 단초는 될 수 있겠지만
안본 네가 가슴이 뛰는데 현장에 있었던 댁들은 광분의 시간이었음이 짐작됨 강수야 글이 삼성텔레비보다 생생하다
일상아! 그 날 감동을 멀리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다니 고맙다!
아가들은 배합주 시식안시켰지?
'아가'라는 의미는 형님 아래기수? 함 바주소.
형님의 환상적인 반주 또한 최상이었습니다 ... 다음번에는 젊은예수 책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기호군! 고맙고, 다음엔 더 많은 노래를 부르자구
난 왜 꼬리말 코멘트 입력이 안되지? 우씨! 따라서 일일이 코멘트를 할 수가 없네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성원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애 쓴 보람이 있어 기쁩니다.
이렇게 하면 되지롱~~ 근데 형님! 새로 입력되는 data는 옛~날에 입력된 data만큼 정확지? 않네요~~^*^ ㅋ... 세월이 세월인 만큼....76년이요~~ 30년이요~~~.... (하하 괜찮습니다. 기냥 숫자에 불과하니까요) 죄송!! 아뇨~~감사합니다.
정확한 데이터여야 함. 과학도의 한 사람으로서.. 수정했음 ^*^
강수형 마지막 곡으로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불렀슴다..^^ 노래방서 지가 마이크 드렷어여..
그랬어?.... 난 기억이 가물 가물... ^*^ 아무튼 고맙구만... 마지막 곡을 부르게 해주어... 내가 무지 좋아하는 노래거든..... 다음에 같이 한 번 더 부르자구. 노래방 부분은 삭제해야지....
흐미 어째이걸다 ~ 기억하고 ...옛추억까지 놀랍습니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