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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전라도 여행후기 이종원 소설 태백산맥의 문학기행-벌교
이종원 추천 0 조회 549 03.12.31 23: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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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12.28 11:32

    첫댓글 고흥 외할머님댁에 방학에 놀러 가면 할머님께서 벌교에 있는 친척집에 델구 가시기도 하셨는데...그땐 넘 어려서 기억이 가물가물...^^

  • 03.12.28 15:00

    태백산맥을 밤 새며 읽던 시절이 있었지요. 종원님의 사진과 곁들여 읽으니 다시금 새롭게 다가옵니다. 자세히 엮어주시니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03.12.28 22:53

    저도 책 얘기만 나오면 단연 태백산맥을 꼽는데.....외서댁. 남양댁. 들몰댁.소화 등등 정겨운 주인공들. 몇년전 저도 일부러 그 머나먼 벌교를 찿았었죠. 진작 이런 답사기가 있었음 그대로 따라 다녔을것을....고맙습니다.

  • 03.12.29 00:00

    소설 태백산맥을 읽기는 읽었는데 기억은 가물가물.... 으흐흐.. 담에 태백산맥을 다시 읽고 벌교로 답사여행을 다녀와야겠어요.. 지금은 없어졌겠지만 다시 짚어보면서 느끼는 감정이 새롭겠는걸요.. 벌교에 대해서 다시금 기억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

  • 03.12.29 13:09

    태백산맥을 읽기 전에 이런 글을 먼저 읽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오히려 더 큽니다. 너무 일찍 읽은것인가요.....?

  • 03.12.29 13:33

    순천을 가기위해 항상 지나쳐야했던 '벌교'...어르신들 말씀 열심히 들은죄(?)밖엔 없는데 그곳을 지나칠때면 어김없이 숨소리도 작아지곤 했었지요. '트인재'에서 내려다보는 벌교 경치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만이....

  • 03.12.29 23:44

    한 15년쯤 전에 태백산맥을 밤을 새워 읽었습니다. 벌교 꼬막에 대한 표현-농익은 여인네의 속살같다-때문에 한동안 겨울이면 꼬막을 좋아하게 되었었는데, 벌교에 정말 그렇게 맛있는 꼬막이 있던가요? 대장님!

  • 작성자 03.12.30 14:11

    그럼요..요즈음..벌교꼬막이 가장 알이 찰 때지요..꼭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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